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살이면 한글 알아야 하나요?
4살이면 한글 왠만큼 아나요?
만약 아니라면
몇살정도가 보통인가요?
========================================================================================
답 주신 분들 감사해요.
올 해 4살된 아이엄마구요,
첫애라서 분위기를 너무 몰라서 여쭌거예요.
올 해는 그냥 신나게 놀게 하면 되겠네요.
아이가 또래 중 가장 먼저 한글을 알길 바라지도 않고
너무 방임해서 또래 중 꼴찌로 알기를 바라지도 않는
그냥 딱 발달에 맞추어 알길 바라는 엄마예요.
감사합니다^^
1. 오마이
'10.2.1 2:09 PM (121.138.xxx.73)울 막내 담달에 48개월 되는데 아주 어려운 글자 말고 왠만큼 읽어서 우리집 천재났다 하는데요...^^ (형, 누나는 6세 이후에 읽음)
2. 음..
'10.2.1 2:09 PM (116.126.xxx.251)울애는 5살이고 아직 한글 몰라요..보통 어린이집 다니면 4살에 ㄱㄴㄷ 가르치더라구요..이건 말그대로 아주 조금이구요..5살이면 본격적으로 한글공부 하더라구요..
전 관심있으면 지금이라도 가르칠생각인데 아직 관심이 없어해서 올해말쯤 5세후반에 가르칠려구요..
관심있을때 시작하면 어릴때시작한거보다 훨씬 빨리 끝낸다고 해서요..
근데 나이가 있는데도 관심없으면 그래도 가르쳐야겠죠..
울아이 동네친구들 아직 한글 모르는애들이 대다수이던데요..우리동네는 보통 5세에 시작하는듯 해요..3. 4돌은
'10.2.1 2:12 PM (125.190.xxx.5)되야지 한 두자 읽을정도 되던걸요..
4. ..
'10.2.1 2:17 PM (211.199.xxx.96)4살에 한글읽으면 굉장히 빠른편이죠..평균적으로는 요즘애들 빨라서 5세에는 읽기 시작하더군요.
5. 4살은 놀자
'10.2.1 2:18 PM (114.129.xxx.79)빠르면 5살에 살살 시키셔도 되구요.
늦게는 6살부터 차근차근 진도는 천천히 시키셔도 되요...
즉, 4살은 실컷 놀리세요.6. 울애
'10.2.1 2:19 PM (119.64.xxx.179)딸이 세살때 혼자낱말카드가지고 이건뭔지 계속물어보더니 글자뗐어요
영어단어도알구.... 정말 천재인줄알았는뎅 ... 9살지금 반에서 보통입니다
한글 지금 몰라도되요 ... 간단한것 동물 과일그림많이보여주시고 글자도 함께....
6살 7살되면 다 알더라구요 ....... 받아쓰기가되야 8살 초등학교들어가서도 괜찮겠더라구요 ..7. ㅎㅎ
'10.2.1 2:19 PM (222.109.xxx.208)둘째 우리아들 6살... 아직 숫자도 몰라요.
이건 숫자구나. 이건 글자구나 정도만 알아요.
큰애는 보니까 4살때 자기 이름, 아는글자 몇개 정도 알다가 6살 2학기 되니 왠만큼 하더라구요.
6살난 우리 아들 남들 보다 많이 늦지만 올해 말 쯤 되면 알겠거니 하고 내비두고 있어요.
4살이면 넘 조급해하지 마세요.8. 3돌
'10.2.1 2:42 PM (112.144.xxx.175)2월이면 세돌 올해 4살되는남자아이인데요
책많이 읽고 플래쉬카드 좋아해서 많이 보여주고하니깐
단어글자는 그림같은거 없이 대략 50개-70이상 읽던데요??
통문자 그래도 다 외우더라구요
감자 딸기 포도 배추 뭐 이런단어 말이죠
굳이 가르치지않아도 책많이 일고하니깐 저절로 아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들어 계속 이 글자는 뭐야 ? 어떻게 읽어?하고 많이 물어도 봐요
문장나오면 아는단어 읽기도 하구요
영어단어는 그림보구 70개정도 읽구
(포도그림보구 그레이프라고 말하는식 딸기는 스트로베리)
숫자는 30까지 셀줄알아요
근데 제가 막 가르치고 한건 절대 아니거든요
묻는거 대답해주고 책읽어주는게 다였어요
근데 주변친구들중에 절대 빠른건 아니랍니다 ^^9. 뭐
'10.2.1 2:43 PM (211.51.xxx.2)에디의 풍선소동 할때 '소'자 하고 오렌지쥬스의 '스'자랑 비슷하다, 우물우물 소 할때 '소'랑 똑같다 이런거나 알죠...4살...이지만 29개월 된 우리아들..^^
이정도 해도 오~~~ 훌륭해~이러고 놀아요...ㅋㅋ 한글나라 6개월전부터 시키는 집도 있더라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 못 느껴서...ㅡㅡ;10. ㅎㅎ
'10.2.1 5:41 PM (125.187.xxx.175)큰애는 책을 많이 읽어줬더니 27개월쯤 한글 읽기 시작했구요
둘째는 기운딸려 책 들고 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3361 | 살 맛나는 요즘 1 | 상주댁 | 2008/10/10 | 513 |
| 413360 | 강마에가 왜 인기있는가 1 | 두루미 | 2008/10/10 | 851 |
| 413359 | 반장이 됐다, 됬다 어느게 맞나요 17 | 국어 맞춤법.. | 2008/10/10 | 1,751 |
| 413358 | 아....울고 싶어라... 2 | 푸닥거리할까.. | 2008/10/10 | 574 |
| 413357 | 만원권 구 지폐가 전혀 안보이네요 3 | 지폐 | 2008/10/10 | 745 |
| 413356 | 환율??? 8 | 솔이아빠 | 2008/10/10 | 1,085 |
| 413355 | 대출이자가 무서워요.. 5 | 대출이자 | 2008/10/10 | 1,709 |
| 413354 | 보고나서 마음이 헛헛했던 영화 15 | foreve.. | 2008/10/10 | 1,998 |
| 413353 | 로또 당첨.. 10 | 이와중에 | 2008/10/10 | 1,582 |
| 413352 | 중국 우유 마신다는 英장관 신장결석 6 | 펌 | 2008/10/10 | 1,147 |
| 413351 | 해물탕에 넣을 게를 어찌해야 될까요? 10 | 지금 | 2008/10/10 | 508 |
| 413350 | 펌)공정택 교육감, 김승유 회장에 돈 먼저 요구 9 | 중앙일보지만.. | 2008/10/10 | 558 |
| 413349 | 조미료 많이 드시고도 행복하고 건강하신분~~~ 40 | 고민 | 2008/10/10 | 2,977 |
| 413348 | 외국 경제신문 어떻게 봐야하나요.. 2 | 싫어 | 2008/10/10 | 314 |
| 413347 | 숭례문과 서울성곽 해설 자원봉사자 <도성길라잡이> 모집 | 도성 | 2008/10/10 | 219 |
| 413346 | 박장대소 아고라 [펌] 9 | 별님이 | 2008/10/10 | 1,029 |
| 413345 | 토론방송 이해가 되던가요 1 | 검은고양이 | 2008/10/10 | 256 |
| 413344 | 션·정혜영의 완벽한 부부로 사는 법 & 아주 특별한 육아법 17 | 배우기 | 2008/10/10 | 5,450 |
| 413343 | 베이킹 선물을 하고 나면 가르쳐 달라고 우루루~~ 18 | 피곤해요.... | 2008/10/10 | 1,807 |
| 413342 | 유진투자증권주 팔았어요 2 | 국민연금싫어.. | 2008/10/10 | 479 |
| 413341 | 시어머니랑 같이 사시는 분들 속옷은 어떻게 빠세요? 18 | 시누 | 2008/10/10 | 2,156 |
| 413340 | 데이트시 매너에 관한 궁금증이에요.. 7 | how? | 2008/10/10 | 758 |
| 413339 | 속보) 인천국제공항 지분매각결정 - 49% 11 | 하나둘씩 | 2008/10/10 | 959 |
| 413338 | 어릴적 엄마의 장난....... 19 | 장난꾸러기 | 2008/10/10 | 3,036 |
| 413337 | 기능성 위장장애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4 | 정보 | 2008/10/10 | 529 |
| 413336 | 요즘은 바지락철이 아닌가요? 3 | .. | 2008/10/10 | 815 |
| 413335 | [두루미]씨.. 진짜 서울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리니스트.. 4 | 베바 | 2008/10/10 | 2,217 |
| 413334 | 10원 우습게 보지마 | 국민연금싫어.. | 2008/10/10 | 304 |
| 413333 | 조계사 다녀 왔습니다 19 | spoon | 2008/10/10 | 716 |
| 413332 | 포빠페드레띠 다리미판 1 | 가격문의 | 2008/10/10 | 3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