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술을 마시면 목이 아파요~ 왜 그러는지..
한 일년 전부터 그랬는데 감기인줄 알고 병원약 먹고 나면 또 괜찮아 지거든요.
근데 병원에서 매번 감기는 아니고 위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라시며
위장약과 소염제를 같이 주셨는데
오늘도 그렇게 먹고 나니 나아지긴했는데요..
검진이 필요할까요?
나아지면 곧 잊어버려서 귀찮아 병원 안가게 되는데
오늘은 문득 걱정이 됩니다.
매번 술마신 다음날 항상 이러니..
과음이라하면 한 맥주 3캔정도..
이런 경험하신분 계시나요?
1. 음
'10.1.31 9:41 PM (112.152.xxx.146)위 역류성 인후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과음이 꼭 문제라기보다는 밤늦게 마시고 곧 잠드는 게 문제일 듯.
이게... 목이 쓰린 것처럼 칼칼하고 좀 그렇지 않나요? 감기 증상처럼.
위 입구에는, 음식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는 일종의 괄약근 같은 게 있는데,
뭔가를 먹고 바로 눕는 일이 많으면 이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위산이 역류해서 자기 활동 범위(?)를 넘어오게 되고
그럼 이게 목이나 속이 쓰리고 칼칼한 듯한 느낌을 주게 되는 거죠.
위장 관련 문제일 수 있다는 건 이걸 말하는 거에요.
다른 음식 먹고 자면 괜찮은데?
난 술만 마시면 이런데? <-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술 마시면 나타나는, 같은 증상도 있을 수 있거든요...
어쨌든 지금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위장에 위험 신호가 오고 있어요!' 이고요,
하실 수 있는 건, 술이고 뭐고 밤늦게는 드시지 않는 거고요^^;
위장에 좋은 거 많이 드세요.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거.
삶거나 쪄서, 강한 양념(초장 같은) 하지 마시고 그냥 많이 씹어 드세요.
그리고 속을 살살 달래며 사시면... 아마, 몇 개월 뒤엔
술 마시고 자도 다음날 괜찮으실 걸요.
그러나, 괜찮다고 안심하시면 또 안된다는 거...
이게, 한 번 생기면 재발도 잘 된답니다.
가벼운 위염은 큰 위염이 될 수 있고, 위염을 내버려두면 위궤양도 될 수 있고...
병은, 키우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지금 몸이 신호를 보내고 있으니까... 잘 돌보시길.2. 원글
'10.1.31 9:54 PM (61.74.xxx.244)어머 맞아요~ '음' 님이 말씀하신 증상 그대로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맥주를 마시고 인터넷하다 자는게 오래된 습관이 되어있어요. 유일한 낙이기도 하구요..이를 어쩌나~ 이 좋은 술을 끊어야 하나요? 으~~
3. 음
'10.1.31 10:10 PM (112.152.xxx.146)오래된 습관이라 하시면... 그만두실 생각이 없으신 건가요;
술을 끊으시라! 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얼마나 자주인지는 모르겠지만 줄이시어요. 네?; 내 몸을 위해서.
그리고 꼭 드시고 싶으시면
한 일고여덟 시쯤 드시고, 열두 시 넘어서 주무세요.
그 사이에 뭐 또 드시지는 마시고요.
아침 공복에 양배추, 브로콜리, 이런 거 드시고요.
이것만 지키셔도 좀 나아질 거에요~;4. 원글
'10.2.1 6:23 AM (61.74.xxx.244)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3063 | 왼쪽 머리가 소름끼치듯 한데요.. 5 | 걱정 | 2008/10/10 | 5,493 |
| 413062 | 외국에 보낼 서류에 공증서명이 필요하다는데요... 1 | 부탁 | 2008/10/10 | 168 |
| 413061 | 존재하지 않는 모교 3 | 꿈같던 날들.. | 2008/10/10 | 517 |
| 413060 | 여기 풀빵님이랑 희서가 나왔네요... ^^ 5 | 이루 | 2008/10/10 | 739 |
| 413059 | 노벨문학상 2 | 클레지오 | 2008/10/10 | 318 |
| 413058 | 믹키유천네 할머니가 하셨다는...대통령들이 다녀간 식당 이름 아세요? 5 | 궁금해요 | 2008/10/10 | 10,375 |
| 413057 | 백분토론..홍석천 짱이에요^^ 15 | 바오밥나무 | 2008/10/10 | 6,268 |
| 413056 | 대만가면 뭘 사오나요? 6 | 대만출장 | 2008/10/10 | 588 |
| 413055 | 결혼식때 엄마손 잡고 들어가는 거... 2 | 이제서야 | 2008/10/10 | 854 |
| 413054 | 쪽지가 왔다는데, 확인이 안되네요..-_- 2 | 쥐박지옥 | 2008/10/10 | 263 |
| 413053 | 저에게 희망이 있을까요... 8 | 쥐박지옥 | 2008/10/10 | 745 |
| 413052 | 고등학생 수학관련 질문입니다 4 | 학부모 | 2008/10/10 | 557 |
| 413051 | 아이 어린이집에서 내일 운동회를 한다는데 3 | 도시락 | 2008/10/10 | 308 |
| 413050 | 남자의 바람이 자식에게는 '배신'이 아닌가요? 9 | 바람이란 | 2008/10/10 | 1,651 |
| 413049 | 밥을 뱉어내는 23개월..매일이 전쟁이에요 ㅠ 6 | 열불나 | 2008/10/10 | 577 |
| 413048 | 청주 고인쇄 박물관 가려는데요 2 | 청주여행 | 2008/10/10 | 264 |
| 413047 | 가사일 도와주실 조선족 이모님 구합니다. 2 | Joon | 2008/10/10 | 409 |
| 413046 | 산후 손목 아플때.. 3 | 아기엄마 | 2008/10/10 | 483 |
| 413045 | 베바... 어쩌나요..ㅠㅠ 6 | ... | 2008/10/10 | 1,405 |
| 413044 | 몬테소리교육이 좋은가여? 3 | 몬테 | 2008/10/09 | 492 |
| 413043 | 전집)개념씨 수학 동화 가격? | 궁금 | 2008/10/09 | 809 |
| 413042 | 파김치를 맛있게 하려면? 13 | 알려주세요 | 2008/10/09 | 1,149 |
| 413041 | 누나가 포상기태 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4 | 중절 | 2008/10/09 | 1,820 |
| 413040 | 李대통령,매주 라디오 연설..국민과 소통 6 | 하하 | 2008/10/09 | 398 |
| 413039 | 5일간 집을 비우는데 15 | 무엇 | 2008/10/09 | 1,096 |
| 413038 | 금값이 장난아닌데 팔려고 나가면 무조건 팔수있는건가요 4 | 궁금 | 2008/10/09 | 1,609 |
| 413037 | 초2학년...사고력 수학이 꼭 필요한가요? 2 | 수학고민 | 2008/10/09 | 841 |
| 413036 | 전기장판 2 | ㅇㄹ | 2008/10/09 | 463 |
| 413035 | 불교계는 뭐가 어떻게 된 거예요? 그냥 흐지부지? 4 | 근데 새삼 | 2008/10/09 | 564 |
| 413034 | 오늘 강마에 감동이구나~ 15 | 후~ | 2008/10/09 | 2,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