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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이 제일 잔인하다 싶네요...선풍기 강아지ㅠㅠ

허참.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0-01-31 20:44:38
방금 한 포털사이트에서 사진 보고 눈물 날뻔 했어요.
도대체 동물들에게 생각없이 너무 잔인한 짓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우울해요.
도대체 선풍기 강아지라니...
IP : 116.124.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참.
    '10.1.31 8:45 PM (116.124.xxx.146)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30601002

  • 2.
    '10.1.31 8:57 PM (122.34.xxx.16)

    저 큰 죄를 생전에 어찌 다 갚을려고 저리도 생각없이 잔혹한 행동을 하는지.
    어리석은 인간은 진심으로 짐승만도 못하다는 걸 살면서 거듭 확인합니다.
    그런 인간들이
    인간으로 태어난 이 좋은 생에 좋은 업은 커녕 더 나쁜 업만 쌓다가
    다음 생에 더 힘든 짐승으로 태어나 고초를 겪는 삶을 되풀이 하겠죠.

  • 3. ....
    '10.1.31 9:14 PM (218.236.xxx.55)

    속 버릴것 같아 기사는 못 보겠어요.
    구조는 되었는지...

    오늘 써브라이즈에서 아프리카 원주민을 박제한 인간들이 나오더군요.
    인간만큼 잔인한 동물들이 또 있을까싶어 소름이 돋았어요.
    살면 살 수록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4. 대한민국당원
    '10.1.31 9:18 PM (211.213.xxx.64)

    그 기사를 이제야 보셨군요. 동물도 사람과 같습니다. 영혼도 존재하지요. 저는 개나 그외 동물 키우시다. 버리(?)시는 분들께 말하고 싶어요. 마지막까지 키우시길‥. 작고 귀엽다고 키우다. 병들면 하찮게 대하지 마시길…. 사람과 대화가 안된다는 것이지. 동물은 알지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겐 어떤 식으로든 반응(꼬랑지 흔들지 말라 해도 스스로) 하죠. 사람의 욕심이 그들에게 목에 쇠사슬 또는 굴레? 소로 치면 멍에? 그런걸 씌웠을 뿐, 동물은 자연 그대로 놔두는ㄱㅔ 제일 바릅니다. -_-

  • 5. 에휴
    '10.1.31 10:43 PM (210.94.xxx.131)

    전 그래서 도시에서 개 키우는 것 자체가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에서 개나 고양이 뛰어노는 것 보면 재들이 도시에서 살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감옥생활에, 홀로 집에 남겨질 때도 많고, 밖에 나갈땐 목줄에,.성대수술까지..

  • 6. 웃긴다
    '10.2.10 12:11 PM (118.176.xxx.249)

    에휴님,,, 우리나라에서 자연이 존재해요?

  • 7. 어규
    '10.2.10 12:12 PM (118.176.xxx.249)

    산에가면 널린게 올무예요.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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