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아파트 등기 이전 전세문의

[전세문의]

이곳은 지방인데도 전세가 품귀입니다.

오늘 집보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얼마전 입주한 새 아파트에 특별분양이란 광고를 보고 구경하러 갔다가 공인중개사 사무실도 아니고 조그마하게 남아 있던 분양사무실이란 곳에 들어가 물어보다 보니 전세가 있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니, 저희가 전세도 처음이고 더군다나 등기 이전에 전세가 가능하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봐서 이런 경우가 있는지 여쭤보려고 글 올립니다.

분양사무실이란 곳에서 하는 얘기가

1. 분양받은 사람이 전세대금을 받아서 잔금을 치르고 등기이전을 한 후 은행의 근저당이 1순위가 되고 그 이후에 전세들어간 사람이 전입신고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대출 있는 신규아파트 전세 놓을때 보통 이런 순서가 맞나요?
분양계약자 → 세입자(전세금) → 잔금 지급 → 등기이전 → 전입신고

2. 분양계약자는 수도권 거주하는 사람이어서 일일이 내려오기 힘들어서 분양사무실에 전세계약에 대한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분양계약서 사본등을 맡겨두었던데 분양사무실이란 곳에서 이런 일(전세계약)도 무료로 대행을 해 주나요?
이런 경우 처음 봐서 솔직히 조그만 사무실만 하나 있는데 사기꾼이면 어떡하나 걱정되기도 해서요.

조금이라도 아시면 꼭 댓글 부탁드려요.

[네]

네 보통 그런 순서 맞아요
세입자가 먼저 전입신고를 해버리면 대출을 못받죠,, 은행이 1순위가 안되니까요

두번째 질문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