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육아휴직 후 3월 복직인데 아이 맡길 사람이 없어서 고민스러워요

돌쟁이 맘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0-01-31 16:32:17
울 아기 2009년 1월에 태어났구요.

3월이면 복직해야 해요.

그럼 만 15개월이 되는 건데 아이 맡기는 것때문에 고민스러워요.

주말부부라서 작년에 휴직하면서 친정에서 살다시피 했기 때문에 친정엄마랑 아기는 참 사이가 좋아요.

친정엄마나 저나 아기한테는 동급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전 직장근처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친정엄마가 버스타고 오려면 한 시간은 걸려요.

친정근처로 집을 얻기는 했는 데 워낙 물량이 없어서 전세끼고 집을 사서  내년에나 들어갈 수 있어요.

친정부모님이 다가구 주택을 하시면서 포도밭농사를 하고 계시는 데 아빠혼자 하시기에는 힘이 벅차실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정 봐줄 사람 없으면 봐줘야지~~ 하시는데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눈치세요.

남동생은 우리 엄마 힘들다구 펄펄뛰구요.



첫째 시누이한테 맡겼으면 좋겠는 데 시누이는 다정다감한 성격에 애들도 다 대학생이라서 돈도 필요하고 그런데

문제는 허리디스크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서 아이를 업어주지를 못하니까 잠깐만 아이를 보는 것도 겁네해요.



둘째 시누이는 성격이 조금...  자식들 키우는 거 보니까 애 주눅들게 말하고 쌀쌀맞게 행동하더라구요.



원래는 친정부모님 근처 아파트에 살면서 엄마가 봐주시고 바쁘실 때는 첫째 시누랑 둘째 시누랑 같이 와서 애 봐달라구

할 생각이었어요. 시누 둘은 모두 전업주부고 애들 다 키웠거든요. 그리고 친정근처에 살구요.



그런데 아파트를 그 쪽으로 얻지를 못하니 모든게 헝클어지네요. 지금 전세가 1년전보다 3천 올랐구요.그나마도 매물이 없데요.



만약 제가 친정엄마집으로 가면 엄마가 낮,밤을 모두 봐야 하니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시누도 부르지 못하구요.



엄마가 6개월이라도 봐주시면 그 다음에는 어린이집 보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 데 참 고민되네요.
IP : 116.120.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지나가다가
    '10.1.31 7:05 PM (115.91.xxx.5)

    저는 지금 아이가 21개월인 직장맘인데요. 친정집 아래층으로 이사해서 친정엄마랑 3층에 사는 여동생이 아이를 많이 봐주고 있습니다. 근데도....(같은 동기간 친정식구인데도) 아기 키우는 일은 많이 힘들기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친정어머니도 곤란하시고, 남동생도 결사반대이고, 하물며 시누이는 더욱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매정한 말로 들리겠지만 15개월이면 많이 컸으니 어린이집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애도 11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있거든요.
    엄마분이 제일 고민이 많고 걱정도 많겠지만..........어린이집 보내거나 육아 보모를 구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닌 거 같아서 조언드려요.

  • 2. 근처
    '10.2.1 10:24 AM (125.189.xxx.19)

    어린이집부터 알아보시고 보모 구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둘째 다니던 어린이집은 영유아반 따로 만들면서 영양사&간호사까지 따로 두시던데요

    둘째 데리고 놀이터나가 놀고 있음 주위에 중국동포보모 제법 많더라구요 근데 그것보다도
    차라리 그런 어린이집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던데요
    애들 함부로 다루고 조금이라도 행동이 넘친다싶으면...
    가끔 욕도하시고 아이에게 짜증도 부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3. .
    '10.2.1 11:06 AM (218.157.xxx.106)

    제 생각에도 15개월이면 어린이집 여러군데 가보시고 한군데 정하셔서 보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021 larger than life personality 이게 무슨 뜻이죠? 2 이런 표현 2008/10/09 925
413020 드디어 로마여행 조언부탁드려요. 9 월급쟁이 마.. 2008/10/09 756
413019 침대머리 꼭 남향으로 하셨나요? 13 비효율적이네.. 2008/10/09 4,886
413018 부동산 팔아야 할까요? 3 부동산..... 2008/10/09 1,238
413017 남편보다 내가 아깝단 생각.. 3 ^^ 2008/10/09 1,228
413016 인터넷 감시 프로그램.. 힘들어해요... 2008/10/09 307
413015 천생연분인 부부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5 부럽다~ 2008/10/09 1,861
413014 오늘 있었던 일이라는데.. 이거 다들 보셨나요? 10 aireni.. 2008/10/09 5,600
413013 김밥 만들때 .. 6 요리중 2008/10/09 1,212
413012 제가 금시세 2008/10/09 214
413011 아내와 이혼 하고 싶습니다 77 도와주세요 2008/10/09 13,511
413010 재테크의 기로점. 조언부탁드립니다. 2 -- 2008/10/09 664
413009 제 입술근육이 이상해요 9 갑자기..... 2008/10/09 1,361
413008 피아노 연주회에 뭘 사갈까요? 5 10월 2008/10/09 424
413007 미네르바님 - 마지막 남은 3개월의 챤스.. 이게 무슨뜻인가요? 6 ^^ 2008/10/09 3,951
413006 양도세 4천만원 제하고 나면 수익은 8천정도... 팔까요 말까요? 1 아파트;;;.. 2008/10/09 785
413005 미국가는 사람 선물뭐가 좋을까요? 2 불량올케 2008/10/09 921
413004 이름 좀 알려주세요 3 파래 2008/10/09 250
413003 감기걸렸을때 사과 안좋은가요? 13 사과 2008/10/09 5,327
413002 펀드 만기가 다 되어가는데 1 ㅠ.ㅠ 2008/10/09 616
413001 침대문의(컴대기) 아기사자 2008/10/09 154
413000 견과류을 애들 먹이고 싶어요. 5 오독오독 2008/10/09 816
412999 가정요리쌤을 판단할 때~ 3 궁금해요 2008/10/09 677
412998 오늘 완전 많이 먹고 숨막히네요. 6 인천한라봉 2008/10/09 884
412997 영어유치원도 정부교육비지원금 받나요? 5 놀란이 2008/10/09 2,444
412996 노무현이 그립습니다. [펌] 28 비를머금은바.. 2008/10/09 949
412995 벼룩을 하려고 하는데요 2 너무비싸요 2008/10/09 413
412994 우리나라 스텐 냄비 어떤게 좋을까요? 5 사고싶다. 2008/10/09 944
412993 학교 예술제 산문 제목 뭐가 나올까요? 1 초등맘 2008/10/09 150
412992 미차솔 2 만기 10월 3 펀드 2008/10/09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