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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내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글을 지우면 댓글들이 지워질까봐 그러진 못했습니다.
계속 읽고 또 읽고...저에게 도움도 되고 또 위로도 되는지라 두고두고 읽고 싶거든요.
쓴 글에 댓글도 너무 많이 달리고 하니까 절 의심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았어요.
뭘 해명? 하라고 하신 분도 계신데...글이 없어졌는지 내용을 못 봤습니다.
솔직히 맘이 안좋은 건 사실입니다.
제가 거짓말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그러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믿기지 않는 일인 건 사실이고...저도 아직 그런걸요...
집안얘기 그렇게 자세히 알리고 싶은 사람 누가 있을까요...
친구들 다 여기 아는데 당연히 봤을겁니다.
제가 어제 밤에 하소연하면서 들어와서 늬들도 읽어보라 했습니다.
친척들...볼 수도 있겠죠.
올케나 친구들, 친정식구들이 봤을수도 있겠네요.
누나 두명, 남동생 몇 개월전에 후배랑 결혼....
아버지 작년에 퇴직...언니는 외국에 있고 엄마는 얼마전까지 장사하셨고...
비슷하게 사는 사람들 많겠지만 저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혹지 걔(저)아냐...?라는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부끄럽고 알릴만한 일 절대 아니란 거 압니다.
하지만...사실이니까 신경안쓰려고 합니다.
어떤 분 말씀대로 그 사건 말고도 살면서 어떻게든 사단이 났을 꺼...
미리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댓글로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날 욱..한 마음에 괜히 글을 올렸던건지...시끄럽게 만들어서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1. 휴우..
'10.1.31 1:05 PM (114.206.xxx.232)힘내세요. ㅠㅠ
2. ...
'10.1.31 1:07 PM (125.180.xxx.202)정말 힘드시겠어요...토닥토닥
그런데 원글님 정신 바짝 차리세요. 자살한다고 하거나 임신,유산 이야기 나올 것 같아요
남동생분이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할텐데요. 아휴,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힘내세요...3. 위로
'10.1.31 1:09 PM (112.149.xxx.52)토닥토닥 ....
요즘 들어 실감나는 말이 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약이 될겁니다
시간이 지난후에 모두의 감정이 가라앉은후에 해결해도 될거에요
지금처럼 모두가 상처가있는 상태에선 상처에 소금을뿌리게되더라구요
제경우엔 말이죠
동생네랑은 조금 상처가 아문 다음에 이야기를 해보세요
지금은 어머니아버지를 위해 최대한 밝게 생활하시고 같이 모시고 바람도 쐬고오세요4. ㅇ
'10.1.31 1:12 PM (125.186.xxx.168)아..어떤분이 님 아이피를 구글에 돌렸는데,글이 몇개 나왔는데, 남편야기가 있다고요...
시누이의 글이라 반응이 좀 민감했을수도요...5. ..
'10.1.31 1:17 PM (222.99.xxx.175)일은 올케의 기지로ㅠㅠ잘 지나가고 착한 님 가족들 평생 고통 받을 수도 있다는 데 정말100만표 겁니다.잘 생각하세요. 악담 아닙니다. 님 올케 같은 사람이 제 시어머니이신데요.집안 말 그대로 생지옥입니다. 겉으로는 멀쩡해요.속은 다 썩었지요.어머님 건강하게 잘 사세요.인과응보 그런 것 없습디다.하늘 없다 그러고 살아요.권선징악,인과응보 모두 다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더라구요.넘길 수 없는 상황이면 거품 물고 신경정신과 가서 약 드시고 멀쩡하게 잘 지나가요.그런데 그게 다 생쑈라는 거지요.아들들도 아는데 손 놓았구요.시간이 약이긴 하지만 악연이면 끊는 것도 방법입니다.적선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 게 아니예요.제발 올케의 생쑈에 넘어 가지 마시고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6. ^^
'10.1.31 1:19 PM (115.94.xxx.27)힘내세요.
아는만큼 힘이 생깁니다.
댓글을 보고 그 힘을 얻었길 바랍니다.7. 충분히
'10.1.31 1:20 PM (115.138.xxx.66)원글님 맘 이해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글에 많은 분들이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
하시며 분노하시고 걱정해주는 댓글들...
아마 정말 막장 드라마에서나 나올 수 있는 일이었기에 더욱 많았을 거예요.
이곳은 이런 저런 여러글이 올라올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원글님이 여기에 글 올렸다는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친구한테도 할 수 없는 말..,
기막힌 말을 그래도 풀 수 있는 곳이 한곳은 필요하잖아요.
괜히 원글님 마지막에 죄송하다는 글에
위로해 드릴 마음에 글만 길어졌네요.8. 허걱
'10.1.31 1:36 PM (121.161.xxx.248)어떤 사람이 아이피까지 돌려봤답니까? 내참...
내 아이피 돌려보면 내가 쓴글도 아닌 글들도 뜨던데요. 뒷자리까지 다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원글님 너무너무 황망하고 힘드시겠지만 잘 헤쳐나가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세요.
지금 순간 순간을 정리하면서요...
힘내세요..9. 다행
'10.1.31 1:37 PM (110.14.xxx.212)결혼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그래도
지금 안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모님 많이 위로해 드리셔요.
아들 하나인데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어요
저도 아들 둘이 있는데 차암 심란하네요
어제 큰아들에게 올캐 이야기 해주면서 사람 됨됨이, 성정을 보는 눈을 키우라고 말해주었지요
겉모습만 보지말고...
근데 남자들은 잘 못봐서 걱정되네요
어르신 마음 잘 살펴주시고 잘 헤쳐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10. 다행
'10.1.31 1:44 PM (110.14.xxx.212)한가지 깜빡 했네요
집안에 여자 잘못 들이면 끝까지 문제돼요
남동생 , 사악한 엄마가 키운 자녀.집안 가풍.. 끝까지 따라 다녀요
그게 문제지요.11. 구글
'10.1.31 2:05 PM (221.138.xxx.39)어제 밤늦게 구글에서 아이피 추적해서 복사해서 글 올리면서
그 누나란 사람이 낚시글이다 면서 한참 논란 되더니 글을 삭제해버리고 사라지던군요
낚시글이든 아니든...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인지
무슨 자격으로 아이피를 추적까지 하면서 그러는 건지..혹 올케 친구들은 아닌지..의심스럽더군요.12. 정말
'10.1.31 2:24 PM (222.99.xxx.104)가족분 모두 너무나도 큰 상처 받았겠어요.
여기 82쿡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절대로 사악한 사탕발림에 마음흔들리지 마시고
냉정하게 잘 처리하시길 바래요.13. ㅠㅠ
'10.1.31 3:28 PM (121.166.xxx.189)가족들 모두 현명한 결정 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