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마존의 눈물 보셨나요?

[탐욕스런 인간들..]

오늘 내용은  너무 충격적이네요...

잘 살고 있던 원주민들의 터인

숲은 파괴되고...강은 수은으로 오염되고...

사람들을 도시로 내쫒아서 그곳에서 범죄자가 되거나

빈민자가 되어서 도시를 떠돌아 다니게 만들고...

과연, 인간의 탐욕은 어디까지 일까요?



이제 우리나라도 4대강 사업한다고 삽질로

여기저기 들쑤셔 놓을텐데...

[오늘의교훈]

농장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숲을 태우고,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말살하고....
아바타 실사판이었어요.
그리고 머지않아 우리가 사대강의 눈물 찍을 판이네요.

[정말로]

신이, 하느님이 존재하는걸까...싶을만큼 가슴이 먹먹 하드라구요

[*]

사대강의 눈물,,, 완전 공감합니다.

도대체 언론은 뭐하고 있는건지,
다큐멘터리로 4대강 절경들만 찍어서 내보내도 국민들이 들고 일어설걸요,
그 한국적인 아름다운 풍경들을 어찌하고,, (물론 공사 후유증은 말해 입아프고요)
어휴,,
정말 4대강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겠어요, 마음이 어찌나 먹먹한지요.

[무크]

아 정말 보면서 울었네요...ㅠ.ㅠ
백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남의 생명과 터전까지 빼앗으며 돈 벌어 뭐하며 살껀지...
세상에 사람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없다는 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사는 거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마지막에 그 부족 추장의 인터뷰 자막;;;
한치앞도 모르는 인간들이 결국 자기 무덤을 파고 있다는 걸 공부 한 번 안 해 본 그 추장에게서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