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때문에 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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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살고 있는집(서울 신내동)이고 요번 연말 분양 받은집 (남양주)인데 원래 계획은 신내동 팔고 당연

새집으로 이사갈려고 했는데  40평에 사는 동생이 관리비부터 세금까지 1백 나왔다는 소리듣고 남양주 이사갈

마음은 완전 접었네요.. 내 평생 20년되야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금등 너무 아까움)  궁리끝에 전세로

놓을려니 우리 남편이 들어가지 못할집 팔자고 그러더군요.. 등기 나고서 팔아야 되는거죠?? 입주할때쯤

어떤 절차를 걸쳐 팔아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세금관계도 알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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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면 관리비 별로 안비싸구요.
세금은... 1년에 2번 재산세 내는데, 잠실에 새로 지은 아파트정도면 분기별 100 만원 넘는 세금 나오겠지만 남양주도 그렇게 까지 나올까요....

분양권인 상태에서 내 놓으시고, 양도차액이 없으시면 양도세 안내시면 될테고
복비만 들겠네요. 남양주에 있는 부동산에 물어보심이 빠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