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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동에서 아이폰보고 왔어요^^
이곳 저곳 구경하다
애플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말로만 듣고 실물을 보지 못해서 한번 만져 보고 싶었거든요.
겉모습은 별로 세련된 느낌 없는데,
사용 환경이 정말 부드럽고 좋더군요.
전화번호 넘기는데, 부드럽게 , 슝슝~~
며칠 전 아이들 핸폰을 텃치로 다 바꿨는데,
우리나라 제품보다 텃치가 느낌이 좋더군요.
그리고,
노트북이 어쩜 그리도 예쁜지.
새로 나온 139만원하는 제품이 있는데,
정말 군침돌도록 예쁘더군요.
매장 직원말이,
운영체계가 우리나라에서 생소해서 그렇지,
자기가 사용해보니 윈도우보다 더 빠르고 좋다고 하더군요.
애플이 물건을 예쁘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1. ㅎㅎ
'10.1.28 9:43 PM (119.204.xxx.19)제컴도 애플 아이맥인데요. 본체가 따로 없이 모니터랑 키보드만 있어요. 이뿌긴하져.ㅎㅎ
근데 깔려있는 파이어폭스가 한국사이트에는 아직까지 안되는곳이 많더라구요.2. 제
'10.1.28 9:50 PM (222.234.xxx.103)옆에 누워자는 분이 얼마전 옴니아를 환불받고 아이폰으로 갈아타셨다죠...
아이폰 판매시작한다고 할때 조만간 보게 될것 같아서 짜증 비슷하게 나더니...한달도 안되서 실물을 보게되었네요
뭐...제 미적감각으로 보면...단순하면서도 깔끔하고 디자인이 혹하게 만듭니다
특히 뒷태가 매력적입니다
사용자 편의중심의 프로그램은 정말 깜찍 그자체...서핑은 남편이 써본것으로는 옴니아1보다 훨씬 빠르다고 하네요
베터리 사용시간도 길고...스마트폰에 관심이 1%도 없는 저도 혹할뻔했습니다 ^^:;3. 완전
'10.1.29 1:13 AM (122.34.xxx.39)완전 좋아요.
인터넷..컴보다 빠르구요, 지도 손가락으로 터치하는대로 확대 축소 바로바로 되고...온갖 어플들...게임부터 온갖 정보들에...동영상도 무궁무진 입력되고, 이건 그냥 걸어다니는 컴이더라구요. 어디서든 교통정보에 맛집정보에 온갖게임에 메모며 전자사전이며...진짜 완소에요.4. ^^
'10.1.29 7:26 AM (81.107.xxx.25)아이폰과 새로 나온 맥북 화이트 둘 다 잘 사용하고 있어요. 노트북 넘 이쁘죠^^
아이폰은 1년 반째 사용중이고 맥북은 이번에 4년된 고물 노트북 처분하고 새로 샀네요.
장점은 여러 분들이 많이 써주셨으니 단점 위주로 사용 후기를 올리자면
아이폰의 경우 부가기능은 좋은데 가장 기본적인 통화기능과 카메라 기능은 별로인 것 같아요.
여긴 외국이라 한국과는 좀 다를지 몰라도(한국은 휴대폰 사용 환경이 훨씬 좋잖아요)
같은 통신사 기준했을 때 통화 연결이나 품질은 노키아나 삼성폰에 비해 솔직히 떨어지더군요.
카메라 화소도 낮아서 좀 어두운 곳에서는 꼭 흔들려서 흐릿하게 나오고 줌 기능도 없지요.
한국에서 일반 디카 못지 않은 휴대폰 카메라에 익숙했던 저로서는 솔직히 많이 실망했어요.
인터넷은...느리진 않은데 솔직히 컴보다 빠른지는 모르겠구요. 뭐 급할 때는 유용하네요.
새로 나온 맥북 화이트는 일단 가격 대비 성능비는 꽤 우수한 듯..사양도 괜찮고 이쁘지요.
하지만 흰색임에도 불구하고 때가 잘 타는 재질이라 꼭 필름 붙여야 하고 (김치국물 죽음입니다 ㅡ.ㅡ)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돌릴 때 사운드가 너무 작아요. 이건 남편의 최신형 맥프로도 마찬가지..
스마트폰이 요즘 대세이긴 한가봐요. 오늘 세미나(금융쪽) 다녀온 남편 말로는 참석자 대부분이
아이폰 아니면 블랙베리 가졌다고 하네요. 회사원 쪽에서는 오히려 블랙베리가 더 인기인가봐요.
한 때 아이폰의 열렬한 예찬자였던 남편도 요즘 블랙베리를 탐내고 있어요.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메일 확인하고 보내려면 터치폰은 역부족이라나...
아이폰이 애인이라면 블랙베리는 와이프라네요. 블랙베리 사장의 말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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