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자게에서 만났어요.
작성일 : 2010-01-28 19:42:41
819846
장터에서 옷 자주 사는데요.
가격이 비싸서 엄두를 못내는 옷들도 장터 벼룩을 이용하면
부담없어서 좋다는 글을 예전에 제가 쓴 적 있거든요.
그 글을 읽은 어느 분에게서 연락이 왔어요.안입는 옷 많은데
농산물과 물물교환하자시면서요.
농사 지으니까 비교적 농산물 흔해서 그러자 척척 죽이 맞았어요.
그 이후 그 분이 철마다 옷을 보내주시지요.
마후라,가방같은 것도요.
저도 특별한 김치나 음식이 있으면 그 분 생각이 먼저 난답니다.
잘 받았다는 문자는 짤막하게 서로 보내고 받곤하지만
아니 어느 때는 잘 도착했으려니 연락조차 안하지만 어느 순간
그 분 모습이 너무 궁금해요.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얼굴도 모르는
상태로 지내지만 서로 진실과 사랑이 통하는 이대로 사는 것도 괜찮다 싶어져요.
그 분과 저,자게에서 만난 좋은 인연 맞지요?
IP : 59.23.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엣지있게
'10.1.28 7:52 PM
(119.192.xxx.220)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있지만 좋은분들이 더~~많답니다.
2. 부럽
'10.1.28 8:29 PM
(119.64.xxx.179)
부럽네요 ...
요즘같은세상에 ....
서로 필요한것 공유하고 부럽습니다 .
3. **
'10.1.28 8:53 PM
(112.144.xxx.94)
저도 장터에서 물건 사고 팔다 만난 인연인데,
지금껏 서로 가끔 만나서 수다 떨어요(좀 진지한 수다^^)
거리가 1시간 넘는 거리인데도요~
4. 좋은인연
'10.1.29 1:50 PM
(119.67.xxx.242)
세상살이 녹록지 않은데 정말 좋은 인연 만나셨네요..
마이~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121 |
빌리조엘 좌석 문의 |
빌리조엘 |
2008/09/14 |
226 |
| 412120 |
선배님들, 이런 마음 뭔가요 17 |
마음 |
2008/09/14 |
3,820 |
| 412119 |
이 친구를 멀리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6 |
친구 |
2008/09/14 |
1,520 |
| 412118 |
혹시 보나맘님 도시락 이거 아닌가요? 10 |
... |
2008/09/14 |
2,585 |
| 412117 |
일제독립운동가의 손자라는분이 촛불집회에 대해 비판하는것이 안타까워요 1 |
기린 |
2008/09/14 |
382 |
| 412116 |
늙어서 두고 보자더니.....시 자의 권력은 어디서 생겨난걸까요? 16 |
진작에 |
2008/09/14 |
4,905 |
| 412115 |
돈을 모을수있는 노하우좀 적어봤습니다 |
달리자 |
2008/09/14 |
1,136 |
| 412114 |
연금고갈 앞당기는데 노력하는 정부 6 |
구름 |
2008/09/14 |
529 |
| 412113 |
조계사 밤 새시는 분들 위해 할 수 있는 일 2 |
힘내세요 |
2008/09/14 |
369 |
| 412112 |
토끼눈이 멀쩡해 지려나... 1 |
걱정 |
2008/09/14 |
329 |
| 412111 |
김남수 할아버지 28 |
.. |
2008/09/14 |
3,358 |
| 412110 |
서울대병원에 음식자봉하고 왔어요 21 |
보나맘 |
2008/09/14 |
971 |
| 412109 |
친정에 가고 싶어요.. 6 |
T_T |
2008/09/14 |
903 |
| 412108 |
흑.. 몸무게 많이 나가는 아기 고민이 많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8 |
산모 |
2008/09/14 |
902 |
| 412107 |
급질... 손가락을 데였어요 8 |
ㅜㅜ |
2008/09/14 |
385 |
| 412106 |
주설남모 들어보셨어요? ㅋㅋ(주말에 설거지 하는 남편들의 모임) 4 |
... |
2008/09/14 |
532 |
| 412105 |
82횐님들은 어떤 얼굴 좋아하세요? 8 |
제시켜 알바.. |
2008/09/14 |
858 |
| 412104 |
밑에 있는 제시카 알바 글 읽지마세요. 7 |
..... |
2008/09/14 |
874 |
| 412103 |
반찬 재탕,, 8 |
제시켜 알바.. |
2008/09/14 |
2,454 |
| 412102 |
정녕 변화는 멀었는가 6 |
시어머니 |
2008/09/14 |
587 |
| 412101 |
영어 단어 해석이요! 부탁드려요~ 4 |
해석? |
2008/09/14 |
473 |
| 412100 |
옷 좀 봐주세요. 6 |
고구마 |
2008/09/14 |
956 |
| 412099 |
베란다에 햇빛 막는 시트지나 썬팅지 추천해주세요.. 2 |
동향 |
2008/09/14 |
745 |
| 412098 |
추석기획 다큐멘터리 3일을 보니까.. 6 |
애환 |
2008/09/14 |
1,414 |
| 412097 |
내일 조계사 가려구요 3 |
건이엄마 |
2008/09/14 |
347 |
| 412096 |
하시는 분께 질문이요~ 1 |
번역일 |
2008/09/14 |
325 |
| 412095 |
즐거운 추석, 최신영화 한편 보세요~ 2 |
영화 |
2008/09/14 |
880 |
| 412094 |
추석 전야의 번민 6 |
풀빵 |
2008/09/14 |
997 |
| 412093 |
강남역에서... 4 |
보나맘 |
2008/09/14 |
994 |
| 412092 |
전 엄마의 자질이 넘 부족한거 같아요. 14 |
못된엄마 |
2008/09/14 |
2,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