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집 꼬맹이 땜에 웃다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작성일 : 2010-01-28 12:10:31
819629
느긋하게 아침겸 점심먹고 청소도 다하고
컴켜고 로딩하는 사이에 커피나 타와서 컴앞에 왔는데
벌써 82에 들어와 있는거에요..
오잉!
아... 글쎄 우리집에 4살먹은 아들놈이 네이버(기본화면)에서 82를 치고는
82쿡으로 들어온거에요 *____*
엄마가 늘 컴을 켜면 여기 들어오는걸 눈여겨 봤었나봐요...--;;
말도 잘 못하고 늦은 아이인데 이상하게 숫자는 늘 관심을 보이더니...
ㅋㅋㅋ 아들자랑이 되버렸네요
내가 막 웃으니까 아들놈도 박수치면서 막 웃네요 ㅋㅋㅋ
저 오늘 우리아들이 82에 들어오게 해줬어요 ^^
IP : 125.188.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딸도
'10.1.28 12:12 PM
(119.70.xxx.100)
그래요. 5살인데 제가 컴을 켜면
"엄마, 내가 해주께" 하면서 즐겨찾기에서 82쿡을 찾아주네요.
어떻게 알았어? 그러면 엄마 이거 맨날 하잖아, 그럽니다.ㅎㅎ
2. 원글맘
'10.1.28 12:14 PM
(125.188.xxx.208)
아~~~ 역쉬 애들 앞에선 찬물도 못마신다는 말 맞나봐요
우리애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
이제 여기 들어오는거 자제 할까봐요 ^^;
3. ..
'10.1.28 12:22 PM
(211.216.xxx.92)
아이들 정말 신기하죠?
어른들꺼 다 따라 하나봐요. 엄마가 얼마전 20개월된 우리 딸을 친구분 댁에
데리고 가셨데요. 엄마 친구분이 우리 애 먹으라고 사탕통을 주셨는데..
사탕통을 열고는 사탕을 딱 하나만 꺼내서는 자기가 뚜껑을 닫고 사탕통을 원래 자리에
갇다놓더래요..그리고 사탕을 또 꺼내서는 자기가 원래 자리 갖다놓고..
어른들이 이 녀석 참 성격이 정리정돈을 잘하겠구나..ㅋㅋ 그러셨다는데..
제가 평소에 아기 비타민줄때 비타민 하나만 쥐켜주고 원래 자리 갖다놓고..
매번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그걸 보고 똑같이 따라하는거 있죠..참 신기해요..ㅋㅋㅋ
4. 5학년인 아들은
'10.1.28 12:59 PM
(220.79.xxx.93)
로그인까지 해놨네요.....ㅋㅋ
아들왈 옆에서 회원장터까지 들어왔다고 하네요
5. ㅎㅎ
'10.1.28 1:48 PM
(118.218.xxx.145)
저희집 아이는 제가 키톡이나 자게 켜놓고 있으니깐 옆에서 가끔 보는편인데요..
하는 말이 엄마 여긴 국어를 다들 잘하나봐..맞춤법대로 적혀 있다고 .....ㅋㅋ
6. ..
'10.1.28 2:17 PM
(221.147.xxx.107)
울 애도 다섯살때 네이버에 ebs치고 ebs 들어가길래 남편하고 둘이 넘 재밌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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