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Pray for Haiti-남편의 나라

보배엄마 조회수 : 506
작성일 : 2010-01-28 06:47:21
내 남편의 나라.
우리 아이들 보배와 진주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나라.
Haiti가 큰 재난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그곳에 살고 있는 시댁 식구들은 안전하다고 하지만...
계속 되는 여진으로 공포에 떨고 있네요.
시누네 가족들과,
사업을 하고 계시는 큰 시아주버니가 사시는 곳은
집이 무너지지 않았데요.
50여년쯤 전에 시아버지 살아 계실 때,
직접 집들을 지으신 것이라고 하는데
(아마 집에 욕심이 많으셔서 처음부터 집 완공까지
총 감독하시면서 잔소리 많이 하셨던 듯),
다행히 그때 시아버님이 지으신 집들은 무너지지 않았다는군요.
그래도 집에서 자는 것이 무서워서 마당에서 가족들 모두가 모여서 잔데요. 더운 나라라고는 하지만, 밤이 되면 추워서 너무 힘들다고... 더군다나 폭동이다 뭐다 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니...
겨우 겨우 전화 통화가 되어서 들은 조각조각 소식들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고통을 겪고 있을 그곳의 많은 사람들.

Haiti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수많은 어린이들과,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gWStzqxzyY0
IP : 131.191.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배엄마
    '10.1.28 6:48 AM (131.191.xxx.27)

    http://www.youtube.com/watch?v=gWStzqxzyY0

  • 2. 네..
    '10.1.28 12:05 PM (58.143.xxx.250)

    저 아이티 소식 들었을 때 제일 먼저 보배 엄마 생각이 났어요. 언젠가 남편의 고향 음식이라며 아이티 음식도 소개하셨잖아요. 멀고 생소하고 존재감도 없을 나라였지만 여기서 맺게 된 인연으로 아이티가 아는 사람의 시댁의 조국 으로 무척 가까와졌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구요 ㅠㅠ
    부디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우리 모두 관심갖고 지켜보며, 비록 이역만리에서 발만 동동 구를지언정 마음이라도 가 닿을 수 있게 기도해야겠습니다. 종교에 상관없이요..
    그래도 보배 엄마 님 가족들은 무사하시다고 하니 그와중에 반가운 소식이네요^^

  • 3. 보배엄마
    '10.1.28 1:17 PM (131.191.xxx.27)

    위에님! 감사합니다.
    요즘 심란했는데...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도 있었네요.^^

  • 4. ...
    '10.1.28 2:46 PM (221.147.xxx.107)

    네 저도 아이티 기억하고 기도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92 크롬 어떻게 까나요 8 컴초보 82.. 2010/01/28 424
519691 증자의 돼지 돼지 2010/01/28 235
519690 대학 친구들 만나고 와서 좋은데 어딜가나 오지랖은 들어주기 힘드네요. 1 식체로 힘들.. 2010/01/28 756
519689 여름방학계획 데이비스 아.. 2010/01/28 187
519688 마오 경기 녹화방송 볼 수있는 곳 없을까요^? 5 전주피겨대회.. 2010/01/28 580
519687 방바닥 닦기의 최강자는? 4 궁금 2010/01/28 1,509
519686 초등학생 책상으로 안데르센 같은 거 많이 쓰시나요? 9 답글 많이많.. 2010/01/28 1,670
519685 드라마 보시는 분들,,, 8 추노 2010/01/28 962
519684 저에게 집착하시는 어머니에게 지쳤습니다 27 ㅎㅎㅎ 2010/01/28 8,072
519683 네비게이션 어디서 구입 할까요? 네비 2010/01/28 378
519682 결벽증일까요? 7 . 2010/01/28 1,153
519681 직장 상사 스트레스로 오늘도 잠을 못 잡니다. 1 평정 2010/01/28 621
519680 남자어른-스키복 없이 스키장~? /기타 스키장비 4 ... 2010/01/28 1,237
519679 82쿡 기사 가져가서 택배 미담 쓰신 기자분.. 혹시 알수 있을까요? 6 wanted.. 2010/01/28 781
519678 닌텐도-초2남-사용규칙및 종류 조언부탁드립니다. 2 /// 2010/01/28 282
519677 비행기 안에서 ....어떤 나이많은 아주머니가 ......ㅠㅠ 47 저집식구들은.. 2010/01/28 11,827
519676 엘에이나 근방 아파트 렌트 궁금해요. 5 캘리포니아 2010/01/28 641
519675 새벽 1시에 줄넘기 하는 윗집 뇨자 9 미치기 일보.. 2010/01/28 1,130
519674 너무 싫은 사람이 자꾸 블로그에 댓글 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 . 2010/01/28 2,219
519673 볼티모어에 가는 길...? 8 여행 2010/01/28 612
519672 숀리 다이어트 해보신 분 계세요? 1 으샤으샤 2010/01/28 2,326
519671 살깍기..님...질문 좀 받아주세요~~ 5개월 20.. 2010/01/28 270
519670 홧병인가요? 12 이거혹시? 2010/01/28 1,082
519669 아이백일 계산은^^ 2 딸맘 2010/01/28 795
519668 레시피에서 물 한컵은...200? 250? 5 한컵 2010/01/28 684
519667 술김에 잠깐만 제 얘기 풀어 놓을까요? 27 잠깐만 2010/01/28 7,896
519666 여러 분들은 정동영, 김민석, 추미애 의원들을 어떻게 보시나요? 18 강쥐사랑 2010/01/28 1,112
519665 아빠는 항상 회사에.... 1 힘들어서 2010/01/28 485
519664 제가 미쳤나 봅니다. 1 제가 2010/01/28 613
519663 안희정 충남, 이종걸 경기 지사 출마 선언 6 세우실 2010/01/28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