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ㅎㅎㅎ]

정말..눈이 펑펑와요~~
전생에 강아지도아니고..눈오면 왜이리좋은지....ㅎㅎㅎ
이상 강동구였습니다.

[인천]

계양구 함박눈 내리고 있네요. 벌써 쫌 쌓였어요.
퇴근하고 집에 갈 일이 걱정입니당

[여기도 인천]

전 부평구요..ㅋㅋ
여기는 방금전까지 펑펑 오더니 좀 그쳤네요..

[여긴]

비가 죽죽. 부산입니당. 눈발 날리는 정취는 없지만 깨끗해서 좋아요.
저 결혼하고 첫해 겨울 친정어머니가 와보시고서 "여긴 왜 이리 차가 깨끗하냐?"를
계속 남발하셨죠.

[분당도]

펑~ 펑~~
혼자 집 지키면서...
나가서
분위기 찾고 차마시고 눈 밟고 하지도 않을꺼면서
눈 오면 왜 이리 좋은지. ㅋ

[서경맘]

여긴 군산인데 비와요ㅠㅠㅠ

[삿보로]

삿보로 갔다가 어제 왔어요. 원글님 꼭 삿보로 가보세요
눈이 제대로 와요

[..]

전에 눈 많이 오는날 남편이 출근하면서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눈 오니 남편 퇴근길, 애들 귀가길이 걱정이라 한개도 안 반갑습니다.

[여기는 서울 노원구]

10분전에 계단 쓸고 지금 또 쓸고 들어와 뒤돌아보니 벌써 흔적이 없네요.
왜 이렇게 펑펑 오는건가요? 오늘 비온다고 안했나요?
10분 있다 또 쓸어야겠네, 참...
눈이 무서버...

[-]

저는 왜 눈이 펑펑을 눈물이 펑펑으로 보았을까요..-_-; 내가 울고싶은건가?ㅎㅎ

[저두요..]

군대간 아들이 눈치우다가 허리를 다쳐서....이제 그만 뚝!했으면해요

[지난번]

눈도 덜 녹았는데.. 또 눈 ;;
올핸 눈이 지겨워요.
미끄러운 길 몇번 넘어졌더니 무섭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