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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일인데요.

가정교육?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0-01-27 15:57:31
친구랑 장을 보고 한짐 가득히 짐꾸러미를 들고 가다가
너무 무거워서 잠깐 길바닥위에 내려놓았거든요.
그랬더니, 그 친구왈..
어머, 어떻게 음식장본걸 길바닥에 내려놓니? 너는?
그래서, 전 무거우니까 내려놓을 수도 있지. 뭘 그게 그렇게 대단한거니?
했더니..
자기집에선 절대 그런일 있을수 없다나요?
입에 들어가는 음식장본 장바구니를 어떻게 길바닥에 내려놓냐고.
그러면서 마치 자기는 무지 가정교육 잘받은 사람이고,
전 본대없이 자란 사람인것처럼 느껴지게 하더라구요.
진짜, 무거워도 장본건 바닥에 안내려놓는게 제대로 된 가정교육인가요?
IP : 221.139.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이반죽..
    '10.1.27 4:05 PM (110.9.xxx.238)

    글쎄요.. 전 그냥 내려놓기도 하는데.. 입에 직접 들어가는 음식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분은 중국집에서 배달 안시켜드시겠네요. 보통 철가방도 바닥에 내려놓잖아요.
    여기서 글 보면서 참 특이한 분 많다는 생각을 해요.

  • 2. ...
    '10.1.27 4:11 PM (121.133.xxx.238)

    무거우면 당연히 내려 놓고 좀 쉬어야지요 ㅡㅡ;;;
    별거 아닌거에 집착하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그런거 가지고 있겠죠
    본인이 못느끼고 있지만 ㅋㅋㅋ

  • 3. ㅋㅋ
    '10.1.27 4:14 PM (220.76.xxx.79)

    왤케 웃기죠 ㅎㅎ
    모든 음식은 땅에서 바다에서 나는것인데..

  • 4. 앞으론
    '10.1.27 4:17 PM (58.122.xxx.141)

    '그건 니 생각이고~~' 해주세요!

  • 5. 다들
    '10.1.27 4:17 PM (59.12.xxx.143)

    저 잘난맛에 사나봅니다.
    그런 사람이 아무도 안 보면 더 지저분하던데..ㅠㅠ

  • 6. 가정교육
    '10.1.27 4:17 PM (124.56.xxx.132)

    그럼 그분은 감자 고구마 배추 무 파 등은 못드시고 사과 배 감 토마토 이런것만 드시겠네요.
    참 돼지 소 닭도 못드시겠군요.. 다 땅에 있는것들인데 어떻게 드세요,,,

  • 7. 그게
    '10.1.27 4:45 PM (121.144.xxx.230)

    가정교육까지 운운할 일은 아닌것 같구요.

    단지..
    저도.. 장봐올때..
    너무 무거우면..가끔.. 발(신발)위에 올려 놓거나.. 엘리베이터 바닥에 놓거나 하는데요.

    문제는..
    그 장바구니(혹은.. 장본비닐)를 바로 식당바닥이나 씽크대 위에..
    무심코 올려 놓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어떨땐..조심해야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암튼.. 어찌 되었건..

    친구분이..좀..사소한 일에 과민하게 반응하시긴했네요.

  • 8. ..
    '10.1.27 4:54 PM (211.187.xxx.68)

    저런 일에 무덤덤할수 있어야 진정 강인한 사람인거죠.
    ""오머 너희 집은 그러니? 집에 가서 빡빡 씻어 조리하는데
    별데 다 유난 떤다,난 내 팔이 더 소중해~호호" 하실수 있어야죠..
    하는 사람이나 그걸 여태 담아두시고 의문을 가지신 님이나...왜들 그러셔요~~

  • 9. ㅎㅎ
    '10.1.27 5:08 PM (218.159.xxx.186)

    너네집은 장바구니채 먹니?? 라고 물어보고싶네요

  • 10.
    '10.1.27 5:12 PM (203.218.xxx.156)

    전 왠만하면 바닥엔 절대 안내려놓고요
    내려놓게 되면 현관안쪽으로 그 쇼핑백을 들여놓질 않아요.
    그 안에 든 게 바닥에 내려놨다고 오염되는 건 아니지만 가방이 더러워지잖아요.
    근데 바닥에도 놓았다가 집안에도 그냥 막 놓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전 식탁위에 가방 안놓는 사람 ^^ 식탁에 가방 놓을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의자위에 놓거나 의자에 숄더끈 걸쳐놓거나 거실 한쪽에 두거나 소파에 두거나..
    둘 데도 많은 데 왜 식탁위로 가는지 궁금하네요 ^^;

  • 11. 저도
    '10.1.27 5:50 PM (124.51.xxx.8)

    왠만해선 잘 안내려놔요. 윗분처럼 그걸 들고 들어오면 식탁위에 놓거든요. 그래서..음식물이 더러워질까보다도 장바구니밑에 뭍은 흙이 식탁에 닿을까봐서요..

  • 12. ..
    '10.1.27 6:10 PM (61.81.xxx.166)

    헛참....여기서 정말 웃긴 사람들 많이 보네요
    무거우면 내려놓을수도 있는것이지....완전 비닐쳐진 무균실에서 아예 사시지..왜 더럽게 장은 보고 다니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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