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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해자가 되었네요
파란 신호가 바뀌자마자 달려나갔는데,
갑자기 전 신호차선에서 차가 달려나와 제 범퍼란 번호판이 튕겨져 나갔네요.
그차는 뒤 범퍼에 금만 간 상태구요.
저는 사거리 정중앙에 섰고, 그차는 자기 도로로 쭉 가다가 갓길에 대고 기다리길레,
교통사고 처음이라 제가 차를 빼서 그 뒤에 받치고,
좋게 " 거짓말말고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끝냅시다. 보험들었죠?"
하니 "네..끄덕끄덕..."
한참 서로 연락하고, 그 쪽은 친구도오고 그러더니
자기도 파란불에 달렸다고하네요.
좋게 해결될줄알았는데, 계속 자기도 파란불이라고 우기네요.
경찰서에 신고해서 사고접수해야한다는데,
근무 조건이 열악해서 9시부터 7시까지 움직이기힘들고...
경찰서 가야하니 내 마음이 콩닥콩닥.
아, 정말 내가 죄지었으면 잘못했네 하겠는데,
잘못은 분명 그 쪽인데...
사고 현장에 어떤 흔적도 없고, 증거도 없고....
갑갑하네요.
보험회사에 잘 해곃결해달라고했는데.
안되면 경찰서에 사고접수해야겠죠?
복잡한것 싫어하고,
세상에 법없이 살고싶었는데,
귀챦고 무섭고, 상대방이 밉고,
이런다고 심난해하는 나도 밉네요.
1. ...
'10.1.27 2:16 PM (122.35.xxx.14)요즘 대부분의 사거리에는 감시카메라가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2. ....
'10.1.27 2:17 PM (121.137.xxx.197)아무리 경미한 사고라도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사고접수 시키고 확인해야
나중에 말바꾸는일 없습니다.3. 쩝
'10.1.27 2:24 PM (115.86.xxx.23)사고나면 무조건 차 옮기면 안되는데,,,,, 도로 중앙이라 옮겨야할 상황이면 무조건 사진찍고, 페인트로 차 표시 해놓아야되요..휴대폰으로라도 찍어두시지...
4. 블랙박스
'10.1.27 2:33 PM (61.102.xxx.82)그래서 우린 블랙박스 차에 달았어요.
우리가 가는걸 고대로 녹화 해주거든요.
저번에 우리도 살짝 접촉사고 있었는데 상대방 과실이건만 막 우기길래
계속 우기세요. 우리 블랙박스 있으니까 경찰서 가서 한번 따져 봅시다.
그랬더니 꼬리 내리고 자기가 착각 했다는둥 하면서 처리 해주더라구요.
증거가 있으니 꼼짝 못하는거죠.5. ..
'10.1.27 2:45 PM (112.144.xxx.121)해서 사람들이 사고나면 도로가 막히든말든
경찰이 올때까지 차를 그대로 두는 이유입니다6. 저도
'10.1.27 4:42 PM (122.34.xxx.19)그런 적 있었는데
그쪽이 막 우겨서
목격자 현수막 걸었어요.
다행히 고마운 분이 증언을 해주셨고요.
감시카메라 있는지도 알아보시구요.7. 저
'10.1.27 5:32 PM (211.207.xxx.195)아는 엄마도 작년에 사거리에서 신호받아 서있는데
갑자기 앞차가 후진을 하더니 가볍게 툭 받더래요.
차가 망가질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앞차 아저씨가 내리더니 왜 자기차를 받냐고 난리를 치더래요 글쎄..
다행히 옆차선 다른분이 자기가 봤다고 해주시는 바람에 해결되긴 했는데..
아무튼 저도 이런 얘기 들으면 블랙박스 달아야하나 고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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