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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중에 태국에 계시는분????
여자 아이를 보내려니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고 유학후 진로도 알고 싶고 혹시 계시면 댓글좀 부탁할께요
1. 친구가
'10.1.27 11:45 AM (125.190.xxx.5)파타야에 사는데..인터넷 엄청 느리데요..그래도 월 울나라 돈으로 치면 3~4만원씩 내는건데..
인터넷 뭣 좀 하려면 하루종일 붙어있어야 한다네요..
따라서...태국분 거의 없으실듯...2. ^^
'10.1.27 12:21 PM (210.96.xxx.217)태사랑에 태국에 사시는 분들이 있어요 거기에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그런데 환율때문에 작년에 많이 정리하고 들어오신거 같아요
3. ...
'10.1.28 1:38 AM (118.172.xxx.60)태국..
여자 딸 아이를 혼자 보내신다면..
정말로 위험한 곳입니다.
일단..한국인 여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쳐다보고..돈많은 부잣집 딸이라고 생각할텐데..
절대..혼자 오게 하면 안되요..
저희는 부부가 와있는데도..
저는..절대로 혼자 밖에 안나갑니다..!!4. 태국좋아
'10.1.28 12:25 PM (116.32.xxx.3)태국이란 말에 눈이 번쩍 뜨여 로그인했습니다.
저 태국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배낭여행으로도 많이 다녀보고.....
사실 여기 저기 많이 다니긴 했지요.
태국에 배낭여행 다니면서 이싼지역(동북부)을 여행하던때였습니다.
요즘은 한국인도 이싼지역으로 배낭여행을 조금씩이나마 다니지만 제가 갔던 때는 한국인이 거의 안가던 시절이였지요... 2000년대 중반정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우본라차타니"라는 지역을 여행하던때 식당에서 우연히 한국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한국인을 만났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지요....
학생들은 그 지역에 있으면서 한국사람 만난건 제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
저 역시 그 지역에 한국인이 있으리라곤 생각 못했으니까요.
그 학생들은 부산외대였나? 부산지역 학교의 태국어과 학생들이였는데 어학연수 왔다고 하더군요.
동네자체가 방콕과 많이 떨어져있고 유흥시설은 거의 전무하고... 정말 공부하기 딱 좋은 곳이였습니다. 아마 그쪽 학교랑 자매결연이 되어있어서 어학연수 온듯 싶었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어느 언어든 일단 연수뒤에 유학을 결정해도 늦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아............... 난 또 언제 태국에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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