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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행복하세요?

딸둘엄마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0-01-27 01:01:35
전 제가 여자라서 넘 싫어요
화장도 못하고..예쁜옷도 살줄 모르고..몸매가 예뻐서 남들처럼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지도 못하고...
어려서부터 누가 물어보면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꼭 태어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 내가...........................

딸만 둘 낳았네요.
예쁜공주 치마만 찾는 6살큰딸인데.. 보이쉬한 옷만 입히고.
공주블럭보단 토마스블럭을 꼬셔서 사주고.........
테디인형박물관보단 로봇박물관 데려가는...
나쁜 엄마네요..

예쁜거 좋아하고 꾸미는거, 살림잘하시는...천상여자분은 여자삶이 좋으실테지만..
저처럼 아닌사람은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시지...

전 직장생활하는  직장맘이지만..
남자직원들의 추진력과 인맥들  보면 더 부럽고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게......
여자들도 하기 나름이라지만
남자들보다 2배 더 노력해야하고
가사일과 육아일 함께해야하는 현실도 싫고 그러네요...

제가 겪은 힘든 출산과 사회활동차별등....우리 딸들이 겪는것도 싫구요.

솔직히 한번 사는인생 남자삶이 더 좋다고 생각되요......
남자들은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삶에무게 더 무겁다고 할까나??


IP : 211.104.xxx.1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서부터
    '10.1.27 1:03 AM (121.136.xxx.132)

    딸아들 차별은 있었지만
    사회적으로 여성의 지위 그런거 논외로 하고 여자로서의 삶만 생각한다면
    저는 만족해요.
    이쁜 옷사고, 맛있는 요리 하고 인테리어 이쁘게 하고 그런게 제 적성이더라구요.
    저도 직장 다니는데요.
    직장생활가 별개로 살림이 재밌더라구요.

  • 2.
    '10.1.27 1:18 AM (220.117.xxx.153)

    여자가 좋아요..남자로 살고싶은 생각 정말 단 1%도 없어요,
    체질적으로 뭔가를 책임지고 부양하고 돈 벌고 이런거 되게 싫어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도 축복인건 시댁에서 잠시 차별당한거 말고는 한번도 여자라서 차별을 당해본적이 없었거든요,,(딸만 잇는 집 여중여고 여대에 여자가 90%인 직장)
    그냥 지금 이대로가 속 편해요,,

  • 3.
    '10.1.27 1:19 AM (61.85.xxx.83)

    여자인데요
    정직히 말해서 여자로서 삶이 어찌보면 더 편하다는 생각해요
    남자로서는 정말 능력도 있어야 하고 커버가 안되는 문제, 더 부담 가는 일이 많은 거 같아요

    음악이며 미술, 영화 이런 것도 즐기지 못하잖아요? 그저 게임이나 야동이나 할까? 감수성도 탁하고 인정도 없고 남자는 열등한 족속인 듯.. <----이건 사람 나름이니판단 기준이 힘들죠
    남자로서 음악 미술 영화 즐기는 사람도 많고 여자지만 게임 야동 즐기는 사람도 많구요

    남자가 누리는 퇴폐유흥 그거요?
    여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 많구요
    여자도 누릴 수야 있죠

    사회적으로 봤을 때 남자에게 요구하는 시선 이 더 센거 같아요
    그래서 전 아들을 키우는데 진짜 걱정되어요
    앞가림 잘하고 가정 잘 건사 해야 할텐데 하구 말이죠

  • 4. 글세요
    '10.1.27 1:19 AM (112.148.xxx.113)

    그저 술이나 먹고, 안마니 단란이니 룸이니 퇴폐 유흥에 반미친 한국남자로 살아봐야 뭐하겠어요? 천박하고 추잡한 인생들이죠.

    음악이며 미술, 영화 이런 것도 즐기지 못하잖아요? 아주 적은 소수의 남자를 빼고 문화를 향유하는 한국남 없어요...멸종했다고 해도 과언 아닐 정도로 삶 자체가 너무 메마르고 거칠고 무식하고 폭력적이잖아요? 그저 게임이나 하고 야동이나 할까? 그들의 여가는 퇴폐와 유흥으로 점철.. 감수성도 탁하고 인정머리도 없고 따뜻함 결여,,열등한 족속인 듯..

    가정에 대한 책임? 그것도 있는 사람이나 있지 민폐나 끼치고 사는 남자들도 많잖아요?

  • 5.
    '10.1.27 1:20 AM (119.196.xxx.245)

    저는 여자로 태어나서 참 좋아요.

  • 6. ...
    '10.1.27 1:32 AM (219.250.xxx.62)

    저는 가끔 아쉬워요;;
    "그냥걷기" 기행문 보면 여자는 할 수 없는 여행 같아요 ㅋ
    그냥 가끔 좀 아쉬워요

  • 7.
    '10.1.27 2:11 AM (221.147.xxx.143)

    저도 내내 여자여서 만족하며 사는 쪽이었는데요,

    한국에서 남자들이 얼마나 속편하게 기득권자로서의 행운(?)을 누리는 지를 우연찮게

    직접 체험한 후로는, 이 나라에서 여자로서 사는 게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뭐 그렇다 해서 큰 불만이 있는건 아니지만(이제 와서 어쩌겠엉-_-;;),

    각자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한국사회가 남녀불평등이 굉장히 심한 건 사실인 듯 해요.

    남자로 살면 불편하거나 힘든것 보단, 그/래/도/

    여자에 비해서 편하고 자유로운 것이 훨씬 더 많더군요.

  • 8. ..
    '10.1.27 3:23 AM (210.124.xxx.213)

    법적으로는 남녀차별이 없는데 (오히려 여자가 유리한거 같은데...)
    관습적인 사회분위기나 집안에따라 여자가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 9. ㅎㅎㅎ
    '10.1.27 4:46 AM (58.237.xxx.8)

    남보원 보다보니 여자라서 좋은거 많던데요. (;;; 농담요;;)

  • 10.
    '10.1.27 5:47 AM (59.24.xxx.221)

    저도 여자라서 별로 안좋은 1인이었는데요
    딸을 낳았네요...

    이 딸 만큼은
    예쁜 공주님 드레스로 입히고
    미용실에서 롤스트레이트 퍼머도 해주고
    나이들면 킬힐도 신게하고...
    이쁘고 공주님처럼 기르고 싶어요.

    여자로 태어나서 안좋은건...
    결혼후 약간의 불리함과.
    해외여행다닐 때의 여자로서 느낄수 밖에 없는 불안함..
    아직 까진 그 정도에요.

  • 11.
    '10.1.27 6:05 AM (218.237.xxx.247)

    여자로 태어나 봤으니
    다음생은 남자로 태어나보고 싶어요.
    그런데 아들,딸 둘다 낳아봤지만,
    이상하게 딸이 더 사랑스럽고 연약해?보이고
    더 사랑해주고 싶고 그러네요.
    아직은 우리사회가 남자가 살기 편한 세상이긴 한것 같네요.

  • 12. ^^
    '10.1.27 8:51 AM (119.204.xxx.19)

    저는 여자로 태어나서 참 좋아요. 22222222

  • 13. 네좋습니다
    '10.1.27 9:16 AM (203.247.xxx.210)

    남자였다면 일 만 좀 하는 이해 부족 인간으로 살다 갔을 것 같습니다

    나 먹고 입고 사는 거...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라도 다 할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독립성과 유연성과 포용력...여자로 태어나 살아온 덕분입니다

  • 14. 저도 좋아요~
    '10.1.27 10:19 AM (125.131.xxx.199)

    전 이나라가 남녀불평등이고 보수적인걸 살짝 즐기며사는 사람입니다.
    미혼시절엔 저도 한때 남,녀평등을 부리짖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남녀 불평등이 편하다는걸 느낌니다.
    점점 나도 모르게, 그런건 남자들이해~ 소리가 절로 나오고요. 결혼도 살짝 보수적인 사람과 했더니 너무 편하네요.
    전 가사일 집안일을 그리 잘하는편도 즐기는편도 아님에도 편하게 집에 있는걸 좋아라 합니다.
    결혼전엔 혼자서든 뭐든 씩씩하게 잘 해나갔는데, 보수적인 남자와 결혼했더니 이 남자 울타리 노릇 단단히 하더군요.
    물론 부작용도 있습니다만 누리는게 더 많다는 생각에 견딜만 하지요.
    친정에 오빠만 셋인집안의 막내딸로 자라서인지 여자라서 누리고 산게 더 많네요.

  • 15. 좋아요..
    '10.1.27 10:20 AM (121.179.xxx.15)

    아직까지는 여자라서 좋아요..
    근데.. 전 아들만 둘이라서...우리 아들들 불쌍해 죽겟어요..
    클때부터 친정에서 딸이라고..부모님이 곱게 키워주셧어요...
    다행이 지금 시댁식구나 남편이랑도 좋구요...
    남편이 지금 밖에는 전쟁이라는 말 잘 하거든요..
    우리 아들들 전쟁터에서 잘 버티고 이겨낼수 있도록...
    열심히 가르치는데..배울것도 가르칠것도 너무 많아서
    제가봐도..안스러울때가 많네요...

  • 16. 솔직히
    '10.1.27 10:42 AM (125.186.xxx.45)

    지금은 딱 여자인게 나은 시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보다 전 세대까지는 여자라서 설움받으면서 시집살이하고 차별받고..했던 것 같고, 저희보다 뒷세대는 차별을 덜 받는 대신 남자들과 비슷하게 사회적인 책임감이 생길 것 같고..

    지금은, 시집살이 시키는 집이 있더라도 대외적으로 그게 욕먹는 분위기고, 더이상 참고 당하지만은 않는 며느리들도 많고..남자들도 자기 엄마가 그러는 것에 대해서 적극 반기를 들어주는 사람들도 많고..법적으로도 여자에 대한 차별이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뭔가 더 보호해주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기도 하구요.

    전 요즘 우리나라 남자들이 사실 좀 불쌍하다 싶거든요.
    아직은 결혼에 있어서도 준비해야할 것이 남자들이 더 많기도 하고, 가장으로서의 지위나 권리를 누리기보다는 의무에 쪄들게 되는 경우가 더 많고..

    저도 딸만 둘인데요.
    사실, 전 이 아이들이 능력이 있다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삶을 선택해 사는 것도 괜찮겠지만, 그보다는 적당한 능력과 적당한 외모와 따뜻한 성격 정도 갖추어서, 그리 빡빡치 않은 직장생활 하다가 좋은 남편 만나서 맞벌이든 외벌이든 자기네 맞게 선택해서 행복하게만 살아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근데 만약에 제가 아들이 있었다면...이 녀석, 제대로 안 키우면 결혼하기도 힘들겠다 싶어서, 공부 못해도 걱정, 키 작아도 걱정, 성격이 좀 소심하다 싶어도 걱정, 몸이 약해도 걱정..결혼할때 집은 해줘야 하나 걱정..
    제가 지금 친정동생들 중에서 여동생을 생각하는 마음과 남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듯, 아들에 대한 마음은 많이 다를 것 같아요.
    큰 딸인 입장인데도 여동생들은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정도 걱정하지만, 남동생은 직장 연봉 등등까지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왠만한 여자들이 결혼을 결심할만한 스펙은 가져야할텐데..싶어서요.

  • 17. 의외
    '10.1.27 11:47 AM (121.101.xxx.44)

    생각보다 여자임에 만족한다는 분들 많네요
    타고난 성향과 가중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만족,불만족 갈리는거같아요
    저도 이쁘게입는거 좋아하고 집꾸미는거 좋아는하지만 그
    렇다고 여자라서 햄볶는게 좋지만은 않던데... 특히 결혼후론 더욱.
    우리나라가 여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부분이 워낙 크기에
    여자로서 특히 이나라에서 여자로 태어났다는건 그리 좋은 배정은 아니라고 생각.
    아직도 육아는 엄마는 강하네...이러면서 여자에게 맡기고있고,
    명절...말할것도 없구요
    이젠 살림하며 돈도 벌지않으면 가정경제 생각치않는 속편한 전업주부 취급하네요
    겉으로는 예의지국이라면서 성범죄는 세계최고라는 이중적사회.
    남여에 대해서 아직도 상당히 보수적으로 역할을 나눈 사회구요.
    남자들도 가장으로서 무거운짐을 지고 살아야하는것도 고충이겠지만
    그외에 남자라서 누리는 기득권은 알게모르게 상당하죠.
    그걸 아니까 남자들은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는 태어나고싶지않다고 하더군요.
    100이면 100 그러더군요.
    왜겠습니까...
    남자들은 문화나 감성적인 여유를 즐길줄 모른다고 하는 부분도...그건 여자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실제 남자들은 그런부분에 아쉬움을 못느끼게 생겨먹었기에
    여자가 보기엔 아무생각없이 단조로울수도 있는 자신들의 인생이 아쉽다고
    생각하지않을듯해요. 오히려 귀찮다고 여길테죠.
    단순하게 일하고, 쉬고, 게임하고, 스포츠하고...이런게 맞는거죠.
    여자들이 꾸미고 , 수다떨고, 문화생활을 누리는걸 좋아하는것처럼.
    전 다시태어난다면 남자이고싶네요.
    가장책임과 경제적능력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그래도 불평등하다는 제약없이 자유롭게 경쟁하는걸 선택할듯.
    여잔 제약이 너무 많아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아프리카같은데서 안태어난걸 위로라고... 삼고사네요

  • 18.
    '10.1.27 12:17 PM (58.120.xxx.243)

    정말 이네요.
    전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이고 싶습니다.
    것도 여기..

    그리고 태어난 딸들에게도 말합니다.
    결혼은 하되..아이는 천천히..하나만

    어제도 말했지만..가끔 너무 억울합니다.
    지위..불평등..술집문화..악을 써도 남자들은 하겠지요.
    저도 남자라면 이리 용인 되면 할듯 합니다.

    기득권이 너무 많지요.남자는..

    그리고..무엇보다 맞벌이 해도..평등해도..남자가 아무리 도와주어도....아이낳는 순간..그 아이에겐 여자가 옮매입니다.그러니 여자의 의무나 이런거에 출산이 있지요..

    전 꾸미고 이런거 잘해도..여자가 별론데요..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평생 일만 해도 좋아요.

  • 19. .
    '10.1.27 2:30 PM (58.143.xxx.147)

    저두 여자로 태어난게 좋아요,
    우리 남편 아침에 현관문 나갈때 추운칼바람 맞으며 출퇴근하는거 보면 너무 안스럽고
    마음이 짠해요, 직장생활하는것도 안스럽고, 저두해봐서, 그 책임감이 크잖아요,
    전 집안에서 아기돌보고, 힘들지만, 귀여운 재롱떠는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낮의 평온함 느끼면서 하루하루 보내는게 좋네요, 인터넷서 쇼핑도 하고
    단 한가지 남자들 부러운건, 스포츠머리던 한가지스타일에 밖에나갈때 부시시 안하고
    손질별로 할것도 없어보이고, 정장 몇벌로 폼나게 스텐다드한 그 두가지 좀 부럽네요
    어디 나갈때 머리손질, 등 그게좀 귀찮아요, 옷도 어떤걸 입어야할지 고민많이 해야하고,

  • 20. 저도 다음세상에는
    '10.1.27 4:49 PM (211.181.xxx.57)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대학교, 취업때까지는 남녀차별 못느꼈는데 직장다니면서 여자는 출산 육아 하니깐 승진 밀리는거요 참 억울하네요. 아니 생물학적으로 여자밖에 애를 못낳고 못키우는데(모유수유하는 경우) 어쩌라구요ㅠ 억울해요ㅠㅠㅠ

  • 21. ______
    '10.1.27 10:49 PM (119.199.xxx.147)

    그런데요..
    여자로 이쁘게 태어나야 편하지 좀 못생기면 살기 힘듭니다;;
    저 지금까지 살기 힘들었어요ㅋㅋ
    스스로 자격지심도 생기고. 그럴필요 없다고 스스로 되뇌어보지만..그래도 아직도 좀 그래요.
    그래도 담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이쁜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평범한 외모로라도.

    참, 여자는 또 억울한게.
    급속하게 노화한다는거.
    남자보다 한 십년 빨리 노화하는듯.
    남자들은 늙어도 젊은 여자랑 잘만 결혼하는데.
    그런 면에선 좀 억울하죠. 꽃이라 빨리 시드는지.....

  • 22. 음..
    '10.1.28 3:44 AM (119.64.xxx.14)

    저도 여자인게 좋아요.. 다음에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솔직히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는 분들은, 결혼생활에 만족도가 높은 분들인 것 같아요.
    설령 직장에서 남녀차별을 당하거나 한 경험이 조금씩 있다쳐도.. 그래도 남편 잘 만나서 결혼생활이 평탄해지면 여자로서 사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만약 어릴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딸이라고 은연중에 차별을 받았거나.. 결혼 후 맞벌인데 가사 육아 분담이 안되서 힘들거나, 남편이 가부장적이거나 시댁에 며느리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 사시는 분들은 당연히 여자인게 싫단 생각 많이 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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