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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무실때 머리를 풀고주무시나요?

ㅎㅎㅎ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0-01-26 22:56:45
긴머리같은경우에요 ... 전  풀고자면 덥고  또 자다가보면 신랑팔에 눌려서

아프기도하고  머리 끝까지 상투같이 묶고 자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고 자나요?? ㅎㅎ
IP : 218.48.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6 10:58 PM (123.254.xxx.143)

    저두 똥머리 하고 자요..
    근데 아침이면 머리끈 찾아 헤맨다는 ㅎㅎㅎ

  • 2. ...
    '10.1.26 10:59 PM (218.156.xxx.229)

    반쯤. 이건 푼 것도 아니고, 이건 풀은 것도 아냐~~~정도로 묶고 잡니다.

  • 3. 저도
    '10.1.26 11:03 PM (112.151.xxx.84)

    머리가 배겨서 똥머리로 상투틀고 자는데 일어나면 고문받고 난 죄인의 머리꼴이 돼 있스므니다.

  • 4. ㅋㅋㅋ
    '10.1.26 11:16 PM (86.69.xxx.128)

    윗님 너무 웃기고 너무 리얼하게 그려져요 ㅋㅋㅋㅋㅋ

  • 5. 머리
    '10.1.26 11:42 PM (220.117.xxx.153)

    묶고 주무시면 나중에 탈모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머리는 최대한 풀어헤치는게 좋아요,,

  • 6. ㅎㅎㅎ
    '10.1.27 12:00 AM (98.166.xxx.186)

    저도 풀고 잡니다.
    낮잠 잘 때도 풀러요.
    묶고 자면 배기는 거 같아서요.

  • 7. ..
    '10.1.27 12:12 AM (61.78.xxx.156)

    베개를 벨때
    머리카락을 모두 위로 올려서
    맨 목에 베개가 닿도록 하고 잡니다..
    잠이 든 후는 나도 몰라요..

  • 8. ㅎㅎ
    '10.1.27 1:26 AM (122.34.xxx.147)

    고문 받고 난 죄인의 머리꼴 ㅋㅋㅋ 너무 공감 되요.

  • 9.
    '10.1.27 3:17 AM (221.147.xxx.143)

    다 풀어놔요.

    평소에도 다 풀어 놓은 긴 생머리고요.

    머리도 수시로 빗어 주죠.

    한번은 남편이 그러더군요.

    "너 자기 전에 불 끄고 거울 앞에서 긴 생머리 빗는 거 보면 으스스하다.."

    제 습관이거든요.

    잠자리 들기 전 머리 빗기. ㅋㅋㅋㅋㅋㅋ-_-;;

  • 10. -
    '10.1.27 11:01 AM (61.73.xxx.31)

    저도 간단하게 하나로 묶어 똥 머리 하고 잤는데요, 언젠가 미용실엘 갔떠니 그러더라구요
    잘때 머리 묶고 자냐고.. 머리가 위로 땡겨져서 빠진게 많다구요... 그 이후론 절대 푸르고 자요..

  • 11. 탈모
    '10.1.27 5:46 PM (221.149.xxx.154)

    머리 묶는 것이 탈모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탈모가 신경쓰이는 분들은 풀르고 주무셔야 한대요.
    20대때만해도 머리숱 너무 많아서 누가 좀 안가져가나 했었는데,
    30대 중반인 지금은 한 가닥도 너무 아쉬워서
    자기전에 머리 감고 잘 말리고 잘 빗고 잡니다. 물론 묶지 않구요.

  • 12. ,,
    '10.1.27 7:44 PM (125.177.xxx.47)

    저도님 너무 웃겨요.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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