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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헹켈 식칼보단....

현랑켄챠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0-01-26 21:22:08
식칼관련글을 보니

주로 헹켈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제가 교세라, 헹켈,
IP : 123.243.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6 9:32 PM (114.207.xxx.174)

    현랑켄챠님이 한국에 돌아오셔서 칼 갈아주신다면
    저 1번으로 줄 섭니다. ㅎㅎ

  • 2. ...
    '10.1.26 9:34 PM (121.143.xxx.169)

    서울오심 칼 번개 어때요?ㅎㅎㅎ
    앗..칼 들고 나가기 좀 그런가요?ㅋㅋ

  • 3. 현랑켄챠
    '10.1.26 10:18 PM (123.243.xxx.5)

  • 4. 현랑켄챠
    '10.1.26 10:40 PM (123.243.xxx.5)

    아...한국가면 그 칼은 한번써보고 싶어요.
    남원칼인가? 기차레일로 만들었다는 칼이요...
    단조로 만들었다는데, 손잡이가 조금 안좋긴한데
    칼 표면얼룩 모양이 너무 좋아요. 막 장금이가 썼을 것 같은...그런 느낌??

  • 5. 마사히로
    '10.1.26 11:13 PM (220.117.xxx.153)

    어때요??
    어디가니 마사히로를 액자에 넣어놨던데 그정도 가치가 있는 칼인가요??ㅎㅎ

  • 6. 현랑켄챠
    '10.1.26 11:25 PM (123.243.xxx.5)

    마사히로도 등급이 여러가지 있어요. 백만원 넘어가는 것도 있어서
    액자에 넣어둘만도 하죠. ㅋ...
    에혀...칼은 쓰라고 만든 건데 액자속에서 울고 있는 녀석들 보면 안됐죠..(ㅠㅠ)
    전 싸구려(그래도 20만원 넘어요~@@) 써봤습니다.
    마사히로 중에 하급이었는데도
    절삭 느낌이 꽤 괜찮더군요. 철없을 때 이걸루 오로시(포뜨기) 한번 해볼려다가
    칼주인에게 혼났었죠. ㅋ

  • 7. 행복
    '10.1.26 11:37 PM (59.9.xxx.55)

    남원칼..여기 장터에서 판매하시는 형제식도 쓰고있어요.
    저도 당근 헹켈사고싶었지만 먹는것만큼 요리하는것도 좋아하면서 어찌 주방용품에 큰돈쓰는건 아까운지(정작 먹는거 사는건 절대 안아까워요^^;)..
    가격 저렴해서 그냥 막쓰기 맘편할듯해서 구입했는데 넘 가벼워서 힘좋은 제겐 좀 묵직한게 어울릴듯하지만 가격대비 좋아요.
    비싼칼도 아닌데 잘들면서 무엇보다 부담없어좋져^^

  • 8. 칼번개
    '10.1.26 11:44 PM (116.41.xxx.185)

    그림 나옵니다..
    아줌마들이 하나씩..두개씩 칼 옆에차고 모인다..
    그리고 식당이든 커피숖이든 않아서 칼 꺼내들고 브리핑 한다..
    아..이거 방송 무한지대 큐에 한번 나오겠는데요...
    주장에 가장 중요한 칼..그 칼번개...

  • 9. ㅎㅎ
    '10.1.26 11:47 PM (220.117.xxx.153)

    그 식당 주인이 약간 오타쿠 삘이 나는데,,,
    아닌게 아니라 액자속 마사히로가 범상치 않게 생기기는 했었어요,,
    다시 가게되면 잘 뜯어볼게요,,

  • 10. ㅎㅎㅎㅎ
    '10.1.27 12:29 AM (59.11.xxx.142)

    위에 칼번개님글에 웃고 갑니다...
    넘 재미있어요...

  • 11. 가위
    '10.1.27 12:47 AM (121.160.xxx.67)

    현량켄챠님 덕분에 글로벌 칼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가볍고 정말 잘 들어요..
    출장 갔다 온 남편이 사와서 헹켈이랑 컷코를 다 무용지물로 만들었어요^^
    근데 제가 얼마전에 숫돌에 가위를 간다고 몇번 갈았다가 완전 날이 나갔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멀쩡했던 가위인데 엉망이 되었네요...

  • 12. 현랑켄챠
    '10.1.27 1:12 AM (123.243.xxx.5)

    가위는...형태와 재질이 여러가지라....
    숫돌이 몇 방짜리인지 확인 가능하나요?
    300이나 500이면
    (거친 표면, 보통 하늘색)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구요.
    1000정도(부드러움, 보통 갈색) 되면 기술적인 문제지요.

    가위는 오로지 날 한쪽만 100번쯤 갈다가
    마무리로 반대쪽 3~4번 해주시구요.
    자주 갈면 가위 두쪽 사이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나사형이면 분리해서 연마하시고 다시 조립하심 됩니다.

  • 13. 새옹지마
    '10.1.27 8:52 AM (79.186.xxx.88)

    줌마들 우리집 칼 좋다고 해요 가볍고 잘 든다고
    2천원 주고 샀는데 일본주방용품 골라2천원 자주합니다 아주 얇은 야채칼은 별로구요
    평범한 무게가 좋답니다 좋아서 행사 할 떄마다 샀습니다
    크기도 크지 않고 보통
    독일산 수입칼을 선물받아 친구가 썼는데 (저도 만져보고 썰어보고)
    에고 무겁고 크고 무서웠어요 손가락 잘릴까봐
    전 칼 아주 잘 드는 것 피합니다 손가락잘릴까봐

  • 14. 칼많아...
    '10.1.27 10:33 AM (211.236.xxx.63)

    헹켈 4스타 아시아형(일명산토쿠) 18센티짜리 20년동안 쓰고 있습니다. 아직도 멀쩡하고 칼도 잘 듭니다...아마 쉐프나이프스타일을 쓰시나 봅니다. 아시안식도도 바꿔보시면 어떨지요?
    집에 칼이 20자루는 있는 한사람...
    글로벌 도루코 백로 등등등

  • 15. 남원칼비추
    '10.1.27 10:37 AM (121.161.xxx.164)

    남원칼 쓰고 있어요. 철로로 만들었다는...
    그런데 손잡이가 너무 불편하네요.
    칼은 수시로 갈아가면서 써줘야 하는데
    갈 때마다 쇠 냄새가 좀 심해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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