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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이 달린 계란후라이...

생각 안나 미침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0-01-26 19:48:35
제가 몇해 전 모 게시판에 , 하루키의 소설에서 계란후라이 묘사에
흰자의 테두리가 프릴같이...라는 표현을 본적있다. 그의 상상력이란..어쩌구..라며 글을 쓴적이 있는데
하루키의 광팬인 듯한 어느분이 그게 어디 나오냐.. 나는 하루키의 책을 다 봤지만 그 문장을 본 적이 없다..
라고 리플을 다시는 거예요.
물론 기억이란 왜곡 될수 있으므로 제가 그 문장이 나왔다고 생각됐던 어느 철지난 조용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남자가 나오는 단편인 .....흙속의 그녀의 작은개..(이것도 확실치 않음)인가를
다시 샅샅히 읽어 봤지만 역시 없더군요.
그리고 3년이 지났는데...지금도 가끔씩 생각나요. ....
대체 어느책이야!! 아우쒸!!

혹시 흰 프릴이 달린것 같은 계란후라이 라는 문장 기억하시는분 있으세요?
혹시 이거요?  하며 답이 금방 올라오는 신기한 현상을 자게에서 가끔 보므로 저도 염치 불구하고
별 도움 안되는 질문 드려봅니다.
IP : 79.207.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쿠니 가오리
    '10.1.26 7:52 PM (110.13.xxx.60)

    하루키는 모르겠지만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rosso> 아오이 편에서 그런 대목이 나와요.
    마빈과 아오이가 카페 스탕달에서 브런치를 먹는 대목인데

    막 짜낸 오렌지 주스를 한 모금 아시고, 나는 끈적끈적하리만큼 단 시나몬 롤 케이크를 먹는다.
    웨이터가 마빈이 주문한 계란 프라이 - 프릴처럼 둘레가 눌어 있다 - 를 고소한 기름 냄새와 함께
    날라다 준다.

    이 대목이지요.

  • 2. 정답이든
    '10.1.26 7:54 PM (61.38.xxx.69)

    아니든 82는 놀라워요.

  • 3. 생각 안나 미침
    '10.1.26 7:56 PM (79.207.xxx.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냉정과 열정사이였었다니...
    일본 소설들이라 혼동 했었군요.
    82쿡 지식인 끝내줍니다, 윗님 제 뽀인트 1000 드릴게요.
    아이구 시원해~~~^^

  • 4. ^^
    '10.1.26 7:57 PM (110.13.xxx.60)

    1000 포인트 감사해요 ^^
    노무현재단에 쏠 방법은 없을까요? 히힛~

  • 5. 윗님들 모두
    '10.1.26 8:03 PM (61.81.xxx.239)

    멋지십니다.

  • 6. 너무
    '10.1.26 9:04 PM (61.253.xxx.58)

    멋지십니다.

    제 뽀이트 10000드립니다.
    예술대학 창작문예과 다니는 조카 님처럼 현철하기를 빕니다^^

  • 7. ㅋㅋ
    '10.1.26 9:15 PM (125.188.xxx.27)

    82 지식인...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두책다 읽은 저는 계란후라이..묘사는 생각도 안나는데..
    그냥 읽었다..정도...
    휴...

  • 8. .
    '10.1.27 9:15 AM (112.144.xxx.3)

    갑자기 스뎅 팬에 자글자글 프릴 단 계란후라이가 급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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