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가 귀를 다쳐서 꼬맸는데요.. 실밥 풀 때..

이든이맘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0-01-26 17:22:05

제목 그대로 아기가 넘어져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귀를 꼬맸어요

내일 실밥 풀러 오라고.. 외래 예약 문자가 왔는데요

꼭 치료받았던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저 혼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애(ㅠㅠ) 데리고 가기에는 너무 멀거든요..

다쳤던 날.. 새벽이었는데 근처 병원 응급실에 의료진이 없다고 해서 멀리있는 병원까지 간거라...ㅠㅠ

그냥 동네 외과에서 실밥 풀면 될지... 아니면 꼭 그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궁금해요
IP : 222.110.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6 5:26 PM (121.176.xxx.163)

    알콜과 손톱깍이만 있음 집에서도 풀수 있습니다.
    혹, 흉터 생기지 말라고 성형 외과 의사가 집은 실밥이라면 작고 촘촘해서 약간 어려울수도 있는데....

    결론은, 동네 외과 의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 2. 외과
    '10.1.26 5:31 PM (61.105.xxx.70)

    가셔두 되는데 ...힘들어두 성형외과 이번 한번은 가세요..
    의사가 상처부위 한번 보구.앞으로의 처치를 알려줄겁니다.

    실밥 푼 뒤가 중요하거든요.. 약두(테잎이나 연고) 처방받으면 더 싸게 사실수 있구요
    제 딸두 이마 다친후에 대학 성형외과에서 치료받았는데..(꼬매고 소독까지 4번쯤 더 갔네요
    다들 일반외과나 성형외과보다는 예후가 좋다고 말합니다.)
    거의 흉이 안 남았어요...

  • 3. 이든이맘
    '10.1.26 5:39 PM (222.110.xxx.50)

    네... 근데 저희 아기 꼬매고 외래 잡은곳이 이비인후과라서...ㅠㅠ
    외과님 댓글보고나니 다시 걱정이...
    일단 대학병원 성형외과로 다시 외래 잡을까요?

  • 4. ...
    '10.1.26 5:45 PM (121.176.xxx.163)

    흉터가 생기면 흉해서 남들 보기가 그런 부위라면 또는 그런 상처였다면 성형 외과에서.... 란 의미 같네요.

    아니다면.... 손톱 깍이와 소독약만....
    그도 쉽지 않을것 같으면.... 일반 외과....

    넘 어렵게 생각 마세요.

  • 5. ..
    '10.1.26 7:54 PM (114.207.xxx.174)

    그냥 동네 외과에서 실밥 풀면 됩니다.
    외과에서도 충분히 후처치 어떻게 해얄지 설명은 잘해줍니다.

  • 6. 동네성형외과
    '10.1.27 7:35 AM (119.64.xxx.228)

    동네성형외과가세요
    저도 애 둘이 얼굴 다쳐서 꿰맸었어요
    큰애는 동대문 이대부속병원근처에서 다쳐 그곳에 갔었어요
    매번 치료받으러 오기 힘들다고 했더니 동네 성형외과에 가서 치료받고 소독하라고 하시더군요
    성형외과에 가세요.^^ 혹은 동네이비인후과 가셔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80 지금 세일기간인가요?? 라끌렛 그릴 사오고 싶은데^^;; 도쿄 사시는.. 2010/01/26 445
519279 속눈썹이 눈을 찔러요~ 1 속눈썹 2010/01/26 254
519278 태어나서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네요. 8 통통녀 2010/01/26 1,243
519277 집을 팔아서 사업 자금 대라고 하는데... 5 사업 2010/01/26 999
519276 <PD수첩>의 반격, 오늘밤 '3건의 자료' 첫공개 2 세우실 2010/01/26 458
519275 홈베이킹 진짜 사먹는것보다 돈 많이 드나요? 19 베이킹 나도.. 2010/01/26 3,346
519274 맞벌이 하시는 분들 간병은 어떻게 하세요? 9 간병 2010/01/26 775
519273 환갑때 얼마씩 내셨어요? 8 엄마환갑 2010/01/26 1,082
519272 오늘 아침방송에서 이하얀 이라는 방송인이 하얀 버섯에 우유를 넣어 유산균만들어 먹던데,,구.. 3 이하얀 햐얀.. 2010/01/26 1,913
519271 통보리굴비 어떻게 먹나요? 2 자린고비 2010/01/26 304
519270 식칼 몇개씩 가지고 계세요? 24 칼은 왠지 .. 2010/01/26 1,098
519269 정말 화가 나네요...어린이집 문제... 5 나두엄마 2010/01/26 935
519268 포닥 남편을 두신 님들 계신가요? 12 포닥여친 2010/01/26 3,792
519267 늦둥이중에 이쁘고 똑똑한 애덜이 많은것 같아요. 10 ㅎㅎㅎㅎㅎ 2010/01/26 1,625
519266 不자유님께 2 연락요망 2010/01/26 452
519265 아바타 4 d 1 보고싶다 2010/01/26 400
519264 에프게니 키신 쇼팽 컬렉션 7 후.. 2010/01/26 711
519263 아기가 귀를 다쳐서 꼬맸는데요.. 실밥 풀 때.. 6 이든이맘 2010/01/26 477
519262 프라이용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프라이 2010/01/26 221
519261 광장시장에서 한복 3 웃자 2010/01/26 561
519260 냉동실에서 5개월된 꽃게 먹어도 될까요? 6 꽃게 2010/01/26 925
519259 꿈에 제가 바다를 보고 있었어요!!근데, 꿈 해몽 2010/01/26 197
519258 급질)is that tums i'm looking at? 무슨 뜻인지.. 3 앗. 2010/01/26 438
519257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 4 이사가는 이.. 2010/01/26 970
519256 이하얀의 하얀버섯 3 버섯 2010/01/26 1,418
519255 퐁듀 해 먹으려면 퐁듀 냄비랑 냄비 세우는 틀 꼭 필요한가요? 3 퐁듀 먹고싶.. 2010/01/26 472
519254 풋마늘대는 어떻게 해먹는건가요? 6 2010/01/26 384
519253 봄방학날 선생님 드릴 선물 조언 좀 해주세요~ 2 .. 2010/01/26 514
519252 이사비용중 복비 연말 정산 받을 수 있나요? 1 자꾸 바뀌어.. 2010/01/26 894
519251 맹뿌 인도 스위스에 딸이랑 손녀랑 데리고 간 거 아세요? 11 --;;;;.. 2010/01/26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