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가 진행하던 라디오에 주영훈...

[진작에~]

  
지금 들어보니 주영훈씨가 나왔네요.. 임시 DJ인가봐요

주영훈씨.. 저한테는 이미지 밉상.. 별로 였는데..(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진행을 훨 잘하네요... 목소리도 나긋하니 괜찮구요^^

이혁재 진행할 때는 너무 산만하고.. 특히 그 목소리 너무 듣기 싫었거든요...

조향기씨도 억눌려있는 것 같았는데 주영훈씨가 잘 받아쳐주고.. 좋네요..^^

[솔직히]

이혁재씨 진행 너무 못했었어요.

누굴 앉혀놔도 이혁재씨보단 나을꺼예요.

[jean]

PD랑 저는 취향이 완전 안맞나봐요. 어쩜 이리 제가 별루인 사람만 골라서 들여 앉히시나.
뭐 저는 그 프로 안 들으니 할 말 없지만요. ㅎㅎ

[..]

그프로 안들어 봤지만
주영훈이 학벌문제를 일으켜서 그렇지 진행은 잘하던데요?
엠비씨 오상진프로에 게스트로 주말에 나오는데 편안하게 잘 하더라구요.

[원글이]

아!! 맞아요 주영훈씨 학벌문제!!
제가 그것때문에 비호감에 밉상이었는데
아무래도 작곡가고 하니까.. 노래나 가수에 대한 설명도 더 잘하고
(이혁재는 신변잡기 수다만 떨었는데....-_-;) 목소리가 편안허니 좋네요...

[오늘]

운전하면서 들었는데 주영훈씨 거기서 자리잡고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행을 너무나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잘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