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개월 아들 아바타 가능할까요?...

영화관람...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0-01-26 15:43:38
큰아이만 데려갈려니 둘째가 걸려서요...40개월인데 볼수있을까요?...^^
IP : 211.54.xxx.2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0.1.26 3:44 PM (115.86.xxx.23)

    12세 관람가 <-- 지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10.1.26 3:45 PM (210.94.xxx.1)

    다른 관람객들도 생각해주심이

  • 3. 오 노~!
    '10.1.26 3:45 PM (175.112.xxx.49)

    3시간이라서 아이가 힘들어해요.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어요.

  • 4. ..
    '10.1.26 3:48 PM (218.52.xxx.59)

    40개월에겐 무리네요.
    다른 관객에게도 민폐고요.

  • 5. 둘째가 40개월이면
    '10.1.26 3:51 PM (125.180.xxx.134)

    큰아이는 몇살인가요? 늦둥이 아니고선 큰애도 12세 이상일것같지 않은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키라고하는건 좀 지켜줬으면 싶네요

  • 6. 영화관람...
    '10.1.26 4:00 PM (211.54.xxx.247)

    아...12세 관람이었군요....전 주위에 7살들이가길래 큰아들은 당연히 되는줄 알았네요...^^

  • 7. ??
    '10.1.26 4:01 PM (58.76.xxx.106)

    보지마세요..
    40개월 애 놀랍니다.어른도 놀랄장면이 많은데..왜 데리고 가나요.

  • 8. 40개월이든 몇개월
    '10.1.26 4:02 PM (118.38.xxx.158)

    이든간에, 함께 보는 이들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상관없다고 봐요. 12세라도 그 이상 되는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고 그러잖아요. 보통 40개월 정도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긴 시간의 영화이니 지루해하면서 울거나 보챌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보통의 아이보다 잘 볼수있다면 가도 상관없겠죠.

  • 9. 백은주
    '10.1.26 4:15 PM (118.45.xxx.69)

    저는 5개월아기랑 자동차극장서 봤어요

  • 10. 6살 8살
    '10.1.26 4:19 PM (125.135.xxx.227)

    애들이랑 봤는데..
    재미는 있어하는데 지겨워서 앉았다 섰다 난리였어요..

  • 11. 별별
    '10.1.26 4:23 PM (59.28.xxx.193)

    아기 놀란다에 한표 찍습니다 절대 반대입니다 12세 관람가 지켜주세요 아바타 관람한 1인 씀

  • 12. .
    '10.1.26 4:28 PM (118.220.xxx.165)

    저도 관람 나이 지켜 주시길 바래요
    정한 이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 13. 보물셋
    '10.1.26 5:00 PM (122.35.xxx.139)

    어린 아이들에게 지나친 자극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갈수록 더한 자극에 길들여지지 않을까요? 저도 아이들이랑 아바타를 봤는데, 어느 정도 이해하고 받아드리려면 초등 고학년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발달 연령에 맞는 환경과 자극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답니다. 제 아이라면 초등학생까지도 안 데리고 갈 것 같아요. ^^

  • 14. 절대
    '10.1.26 5:06 PM (112.148.xxx.223)

    안좋아요 아직 그 상황을 판단할 수 없을뿐더러 세시간을 어떻게 버텨요 아직 아긴데..

  • 15. 굉장히
    '10.1.26 5:12 PM (110.9.xxx.238)

    잔인한편인데도 어린애들 엄마들 아무 개념없이 애들을 데리고 오시더군요.
    남의애들이라 뭐라 하긴 좀 그렇지만
    저희집 14살 12살 아이들도 잔인하다면서 유치원애들이 재미있다고 보는걸 보고 신기해하더군요. 뭘보고 저럴까. 하면서...
    민폐이기때문에 나이 제한을 둔것은 아닐거라는 생각이에요.
    창으로 사람몸이 관통되는 장면도 있었는데.. 저도 눈가리면서 봤어요.
    피해 안주면 괜찮다시는 분.
    관람연령 제한을 그런 기준으로 한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40개월아이가 어떻게 피해를 안주나요?
    제 조카가 지금 37개월이라 너무나 잘 알고 있거든요.
    그맘때 아이가 가만히 앉아서 말한마디 안하고 3시간을 버틸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할수 없는데요.

  • 16. 초5
    '10.1.26 6:22 PM (125.178.xxx.78)

    올라가는 딸아이 데려가서 봤는데 몇몇 폭력적인 장면에서 애가 불편하는 게 느껴져서 살짝
    후회했어요. 12세 관람가라는 게 괜히 그렇게 정해진 건 아닐 성 싶고, 평소에도 보면 우리나라
    영화 관람가 나이는 꽤나 느슨하게 정해지는 편인 듯 싶어 앞으론 더욱 조심해야겠다 생각했어요.

  • 17. ....
    '10.1.27 1:55 AM (222.98.xxx.189)

    6살 아이 아톰 보고도 울어요. 40개월에 3시간 다되는 영화에 애 깜짝 놀랄만한 상황 여러번에....
    애들은 두고 보셔요.

  • 18. .
    '10.1.27 11:26 AM (125.188.xxx.65)

    40개월이 보기엔 시간이 너무 길고 지루할 수 있어요..
    애들은 아바타가 나오는 장면은 재밌어 하지만 사람들이 대화하는 시간에 집중을 많이 못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141 "MB, 인도-스위스 순방에 딸-손자 동행" 14 발가락 검사.. 2010/01/26 932
519140 이혁재가 진행하던 라디오에 주영훈... 5 진작에~ 2010/01/26 1,376
519139 이사가는데 교회를 정해야 할듯 1 수신삼 2010/01/26 298
519138 서울광장 집회 허용 여부 3월 결정 4 세우실 2010/01/26 155
519137 시어머니 되시는 분들께 여쭈어보고 싶네요 10 알고 싶다 2010/01/26 1,258
519136 혹시 장터의 촌골택배님 찰떡 주문해서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 2010/01/26 539
519135 진주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주세요~ (경남 진주 말구 보석 진주요 ^^) 9 진주 2010/01/26 436
519134 식빵에서 쌀벌레처럼 생긴 벌레가 나왔다네요.. 5 생협 2010/01/26 649
519133 하유미팩 8 팩초보자 2010/01/26 2,306
519132 소심한아들 질문 2010/01/26 292
519131 이번달 난방비,,, 31 호호 2010/01/26 5,090
519130 관리비...? ? 2010/01/26 209
519129 헤어에센스 뭐 쓰세요? 2 로레알?실크.. 2010/01/26 678
519128 맞벌이인 저희같은 경우는...(연말정산 대비.) 3 연말정산 2010/01/26 385
519127 어떤 돌싱이 나을까요? 5 ^^ 2010/01/26 1,066
519126 다이어트 한약 인터넷으로도 주문가능한가요? 1 다이어트 2010/01/26 661
519125 목요일에 프락셀 치료하고 금,토 약속은 못나가겠죠? ㅠㅠ 3 외출하고파 2010/01/26 484
519124 이사가는 날 시어머니 안오셔도 되는데...-_-;; 13 에휴~ 2010/01/26 1,634
519123 연예인같은 눈썹정리 4 눈썹색깔 2010/01/26 2,065
519122 보통 쓰는 카메라요.. 1 고민이네요 2010/01/26 184
519121 ‘단독판사 3인 합의부’ 검토, 법원의 묘수 ‘개혁 논란’ 잠재우나 2 세우실 2010/01/26 224
519120 “개고기 먹으면, 벌금 85만원” 20 중국개고기반.. 2010/01/26 517
519119 40개월 아들 아바타 가능할까요?... 18 영화관람.... 2010/01/26 741
519118 감말랭이 맛있고 저렴한곳 아시는분... 3 궁금 2010/01/26 385
519117 덕유산 겨울산행 많이 힘들까요? 6 덕유산 2010/01/26 390
519116 댁의 실내온도가??? 6 현규맘 2010/01/26 635
519115 이 영어 단어 아시는 분???(무플 절망) 7 영어단어 2010/01/26 689
519114 집정리하다 울어요...피아노,쓰레기~~ 6 집정리하다 2010/01/26 2,425
519113 숙명여대가 촛불집회 때 학생들을 사찰했다고 합니다 1 사랑이여 2010/01/26 303
519112 새 강아지 33 강아지 2010/01/26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