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 맞은데요..
어제 아이가 수면등을 해체하고 그 속 전선인지 납땜인지에 손을 넣었나봐요..
전 데리고 잘 준비하느라고 옆에 있었는데도 보지는 못했어요..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어서 보니 수면등이 해체되어있었어요..
요즘 스위치에 재미 붙어서 켜고 끄고 그러는건 봤는데 치울까 어쩔까 하다가 그랬네요..
우선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에 갔어요.. 심전도를 찍어야 하는데 아이가 울어서 우선은 집에가서 이상증상이 있는지 보라고 하더라구요..
손에 탄 상처가 변하는지도 보라고 하구요.. 별 이상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요..
오늘 잘 놀고는 있는데 짜증을 조금 부립니다.. 젖도 계속 달라고 하고 밥도 잘 안먹으려고 해요..
이 정도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나요?
소아과에 한 번 데려가 볼까요?
밖으로 보이는 특이 증상은 없어요..
16개월 남아인데요.. 의사소통이 안되니까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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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감전 되었어요..
..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0-01-26 14:58:11
IP : 118.32.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1.26 3:05 PM (115.140.xxx.28)아직 어린애기라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 어릴때 머리말릴려고 선풍기 전원코드 만지다가 몇번이나 전기 통했는데 다행히 아직 괜찮고요 (그래서 그런가 유독 전기가 잘통하는 체질이예요 마트에 물건진열한 쇠선반을 못만져요)
손에 상처도 있다고하니 함 지켜보세요2. 에구
'10.1.26 3:31 PM (121.142.xxx.153)걱정되시겠어요.. 예전엔 110볼트였는데 요즘은 모두 220으로 바뀌었잖아요. 그게 경제적이라 그렇지 사람에겐 훨씬 위험하게 바뀐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아기가 어서 평소 컨디션을 되찾기를 바래요.
3. 호 ..
'10.1.26 3:44 PM (211.51.xxx.107)아이가 많이 놀랫겠는데요
저도 어릴적에 밥솥코드뽑다가 감전되서 감전되는 순간 ......움찔 참 말로 표현불가능하죠
애 많이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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