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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장인이 블라블라 ~
말끝마다 장인이라고 하기에
듣기에 기분이 좋지 않다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시모가,시부가 이렇게 부르면 좋겠냐고 했더니
사전 찾아보랍니다.
사전적 의미를 떠나서
제가 기분 나빠하는게 이상한건가요?
1. ..
'10.1.26 2:28 PM (218.52.xxx.59)사전적 의미로 시부, 시모가 맞으니 앞으로 그렇게 지칭하겠다고 하세요.
2. 음
'10.1.26 2:37 PM (121.160.xxx.58)장인은 호칭, 지칭 다 사용하는거랍니다.
3. 흠
'10.1.26 2:44 PM (112.148.xxx.113)본데있는 사람은 '장인 어른'이라고 호지칭 합니다. 어디서 못 배워먹은 넘이네요. 앞으로 시부, 시부, 씨부라고 부르세요
4. 장인어른, 장모님
'10.1.26 2:52 PM (119.196.xxx.245)보통은 이렇게 지칭하지요.
5. ...
'10.1.26 3:03 PM (59.10.xxx.80)남편분 못배운 티를 그렇게 꼭 내야 한대요? 찌질하네요.
6. 요즘은
'10.1.26 3:04 PM (116.122.xxx.203)장인어른,장모님 이라고 부르는 것도 보기 힘들어요.
대부분 어머님,아버님이라고 하던데요.
원글님도 사전적의미로 시부,시모라고 똑같이 불러주세요.7. .
'10.1.26 3:34 PM (61.38.xxx.69)딸이 없나보네요.
나중에 사위한테 장인이 어쩌구저쩌구 소리 듣고 살라하세요.8. ...
'10.1.26 3:41 PM (121.166.xxx.39)위의 님 중 시부, 씨부 ~ 넘 웃겨요.
9. 에고에고
'10.1.26 4:07 PM (116.40.xxx.143)울남편도 그러는데요.....
저도 기분 나빠서 몇번 얘기한적 있었는데, 답변도 거의 같네요
지금은 좀 거슬리는데, 전처럼 거슬리진 않아서 매번 얘기하진 않아요
근데 그렇게 호칭하는 남편이 그 순간만큼은 좀 없어보이는건 사실이예요
우리한테는 딸만 하나 있는데, 나중에 대놓고 장인이라고 호칭되어도 할 말 없으려나
남편은 직접 만나면 아버님이라고 부르긴하는데.... 암튼 제 맘처럼 되지는 않네요 아직은요10. 장인어른..
'10.1.26 4:08 PM (59.28.xxx.183)울남편은 항상 장인어른이~ 장모님이~ 이렇게 얘기해요.
장인이~~ 이렇게 얘기하면 당연히 기분나쁜거죠. 무시한듯한 말투 같아요.
.님 너무 기분나쁘시겠어요! 님도 시모 시부..이렇게 얘기하세요11. 사위시러~
'10.1.27 1:21 AM (121.133.xxx.68)사전적 의미를 떠나 장모님들이 싫어하는 호칭입니다.
어머님이 맞죠. 시대를 못 따라가시는듯...
시부 씨부러 눈높이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