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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땜에 미치겠습니다.(내용삭제)

연말정산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0-01-25 22:40:26
감사합니다. 마음으로나마 위로 받았습니다.
동서라도 보게될까봐 내용지웁니다. 죄송합니다.



IP : 116.41.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0.1.25 10:49 PM (112.151.xxx.84)

    공제받아서 자기네들 이득보면 밥이라도 한턱 쏘나요? 왜 자기 연봉이 높으니 어쩌고 저쩌고래요? 그냥 이것저것 다 가져가고 의무도 다 하라고 하세요.

  • 2. 휴...
    '10.1.25 10:51 PM (124.54.xxx.16)

    어버이 살아계실 제 효도하라가 아니라
    어버이 살아계실 때 너도 나도 연말 정산에 부모님 넣기군요,,

    부모님 모시는 것을 서로 이렇게 자기가 하겠다고 하면...

    아래의 글도 그렇고
    연말정산이 무언지.. 사람들 참 추하게 만드네요.

  • 3. ....
    '10.1.25 10:53 PM (221.141.xxx.244)

    윗님 말에 동감 합니다........
    진정 뭐가.. 중요한건지는 모르고
    오르지 연말정산에 몇십만원 더 공제 받을려고 이러는거 보니 참.. 그렇네요....

  • 4. 씁쓸
    '10.1.25 10:55 PM (121.141.xxx.70)

    연봉 많은 사람이 공제 받는게 세율때문에 더 유리하긴 하죠.
    하지만, 부모님 실제 부양하는 사람이 공제 받는게 경우에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만일 동서네가 부모님 부양에 기여하는게 더 크면 그쪽에서 받으라고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님네가 받는게 맞겠네요.
    대기업 같은 경우 정해진 날짜에 서류 넣고 다시 고치고 어쩌구 하는게 좀 불편하긴 할겁니다.
    그렇다고 아주 방법이 없진 않고요 정 서류 정정이 힘들면 일단 양쪽다 공제받고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근로자 본인이 직접 연말정산 정정해서 내고 환급 더받은 세액만큼만 내시면 됩니다. 원래 근로소득세도 소득세라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안에만 신고하면 가산세는 없습니다.
    (어제 연말정산 책 읽었더니 쬐매 아는체가 되네요^^)

  • 5. 연말정산
    '10.1.25 11:10 PM (116.41.xxx.236)

    서방님은 부모님 생신때 돈 한 번 안내고요. 명절때도 돈없다며 감자 반 상자 가져왔더라구요. 명절때 큰집이 서울이라 올라가야하는데 항상 저희 남편이 운전해서 모시고 가고 동서와 서방님은 부모님댁에 있습니다. 이번일로 서방님 연봉이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그동안은 매일 저희 시부모님께 자기네 너무 힘들다고 형네는 둘이 버니까 여유있겠다며 매일 그랬던 분인지라...남편 마음이 많이 상했나봐요. ㅠㅠ

  • 6. 집안마다~
    '10.1.25 11:18 PM (125.131.xxx.199)

    집안마다 꼭 이렇게 얌체 같은 사람이 있어요.
    저희집안에도 있습니다. 가족모임에 식사비내면 선수쳐서 현금영수증 발급 받고, 형제들 돈 모아 부모님들 병원비 해드리기로 했는데, 연말정산 챙기려 먼저 카드 결제 해버리고는 부모님들께는 지들이 결제했다고 생색내며 말합니다.
    윗분말대로 더 받은게 있다면 나중에 토해내면 됩니다. 그나저나 원글님네 맞벌이신가봐요?
    더 버는 형네가 양보해라..뭐 이런심뽀인거 같아요.

  • 7.
    '10.1.25 11:19 PM (112.164.xxx.48)

    연말정산 그거땜에 이 난리들인지
    울시부모...당연히 형님네가 한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말 안하고
    우리 여태 그거 신경도 안써봤네요
    우리도 어머니 용돈보냅니다 형님에 하고 똑같이
    친정엄마.
    우리의보에 요번에 올렸어요
    남편이 그냥 냅두라고.,
    나중에 하자고
    아무도 안받지만 혹시 노인네 맘 불편할까봐

    효도를 그렇게 서로 하겠다고 싸워보던가
    몇십만원 받길래 그 난리들인지 원.

  • 8. 참...
    '10.1.25 11:59 PM (122.36.xxx.102)

    못났다...싸가지가바가지네요...어떻게 해서 든 형이랑 타협 할 생각은 안하고...자기 유리한쪽으로 밀어 부치면 다인가요? 아님..남편분이 너무 착하시던가요..

  • 9. 동생
    '10.1.26 12:19 AM (59.31.xxx.183)

    저희 남동생은 따로 사는데 어머니로 인해 공제 받는거 (인적, 의료비) 연말 정산한 거 나오면 어머니 가져다 드리던데요. 실제로 얼마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30만원 정도씩 드리던데, 참 보기 좋았어요. 원글님네도 부모님때문에 받는 연말 정산 혜택은 부모님께 드리기로 하면 어떨까요. 큰 돈 아닌데 서로 기분 나쁘고 앙금만 쌓이겠어요.

  • 10. 지나가다
    '10.1.26 12:36 AM (119.64.xxx.14)

    원글 요지랑 상관없지만.. 전 왤케 서방님이란 표현이 거슬리죠? -_- 면전에서 부르실 땐 어쩔수없이 그렇게 부르시더라도 이렇게 남들한테 얘기할 땐 그냥 시동생이라고 하세요. 하는 짓도 기분 나쁘구만 웬 극존칭. 솔직히 이쁜 짓해도 서방님은 부르기 싫은 호칭이던데..

  • 11. 저도
    '10.1.26 1:01 AM (122.36.xxx.160)

    서방님이란 표현 싫습니다.
    남자들이 책방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조선시대 호칭 써야합니까?
    처제님이라고는 안하면서 서방님이라고 하는 것두 웃기는 일이고..

  • 12. 호칭
    '10.1.26 9:55 AM (110.10.xxx.173)

    원하시는 글은 아니겠지만,
    저도 제목만 보고 남편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남들에게 지칭할때는 시동생.시숙 .시누이 ......
    호칭일때는 서방님. 아주버님..... 이런 식 으로 해야 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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