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방님땜에 미치겠습니다.(내용삭제)

연말정산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0-01-25 22:40:26
감사합니다. 마음으로나마 위로 받았습니다.
동서라도 보게될까봐 내용지웁니다. 죄송합니다.



IP : 116.41.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0.1.25 10:49 PM (112.151.xxx.84)

    공제받아서 자기네들 이득보면 밥이라도 한턱 쏘나요? 왜 자기 연봉이 높으니 어쩌고 저쩌고래요? 그냥 이것저것 다 가져가고 의무도 다 하라고 하세요.

  • 2. 휴...
    '10.1.25 10:51 PM (124.54.xxx.16)

    어버이 살아계실 제 효도하라가 아니라
    어버이 살아계실 때 너도 나도 연말 정산에 부모님 넣기군요,,

    부모님 모시는 것을 서로 이렇게 자기가 하겠다고 하면...

    아래의 글도 그렇고
    연말정산이 무언지.. 사람들 참 추하게 만드네요.

  • 3. ....
    '10.1.25 10:53 PM (221.141.xxx.244)

    윗님 말에 동감 합니다........
    진정 뭐가.. 중요한건지는 모르고
    오르지 연말정산에 몇십만원 더 공제 받을려고 이러는거 보니 참.. 그렇네요....

  • 4. 씁쓸
    '10.1.25 10:55 PM (121.141.xxx.70)

    연봉 많은 사람이 공제 받는게 세율때문에 더 유리하긴 하죠.
    하지만, 부모님 실제 부양하는 사람이 공제 받는게 경우에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만일 동서네가 부모님 부양에 기여하는게 더 크면 그쪽에서 받으라고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님네가 받는게 맞겠네요.
    대기업 같은 경우 정해진 날짜에 서류 넣고 다시 고치고 어쩌구 하는게 좀 불편하긴 할겁니다.
    그렇다고 아주 방법이 없진 않고요 정 서류 정정이 힘들면 일단 양쪽다 공제받고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근로자 본인이 직접 연말정산 정정해서 내고 환급 더받은 세액만큼만 내시면 됩니다. 원래 근로소득세도 소득세라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안에만 신고하면 가산세는 없습니다.
    (어제 연말정산 책 읽었더니 쬐매 아는체가 되네요^^)

  • 5. 연말정산
    '10.1.25 11:10 PM (116.41.xxx.236)

    서방님은 부모님 생신때 돈 한 번 안내고요. 명절때도 돈없다며 감자 반 상자 가져왔더라구요. 명절때 큰집이 서울이라 올라가야하는데 항상 저희 남편이 운전해서 모시고 가고 동서와 서방님은 부모님댁에 있습니다. 이번일로 서방님 연봉이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그동안은 매일 저희 시부모님께 자기네 너무 힘들다고 형네는 둘이 버니까 여유있겠다며 매일 그랬던 분인지라...남편 마음이 많이 상했나봐요. ㅠㅠ

  • 6. 집안마다~
    '10.1.25 11:18 PM (125.131.xxx.199)

    집안마다 꼭 이렇게 얌체 같은 사람이 있어요.
    저희집안에도 있습니다. 가족모임에 식사비내면 선수쳐서 현금영수증 발급 받고, 형제들 돈 모아 부모님들 병원비 해드리기로 했는데, 연말정산 챙기려 먼저 카드 결제 해버리고는 부모님들께는 지들이 결제했다고 생색내며 말합니다.
    윗분말대로 더 받은게 있다면 나중에 토해내면 됩니다. 그나저나 원글님네 맞벌이신가봐요?
    더 버는 형네가 양보해라..뭐 이런심뽀인거 같아요.

  • 7.
    '10.1.25 11:19 PM (112.164.xxx.48)

    연말정산 그거땜에 이 난리들인지
    울시부모...당연히 형님네가 한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말 안하고
    우리 여태 그거 신경도 안써봤네요
    우리도 어머니 용돈보냅니다 형님에 하고 똑같이
    친정엄마.
    우리의보에 요번에 올렸어요
    남편이 그냥 냅두라고.,
    나중에 하자고
    아무도 안받지만 혹시 노인네 맘 불편할까봐

    효도를 그렇게 서로 하겠다고 싸워보던가
    몇십만원 받길래 그 난리들인지 원.

  • 8. 참...
    '10.1.25 11:59 PM (122.36.xxx.102)

    못났다...싸가지가바가지네요...어떻게 해서 든 형이랑 타협 할 생각은 안하고...자기 유리한쪽으로 밀어 부치면 다인가요? 아님..남편분이 너무 착하시던가요..

  • 9. 동생
    '10.1.26 12:19 AM (59.31.xxx.183)

    저희 남동생은 따로 사는데 어머니로 인해 공제 받는거 (인적, 의료비) 연말 정산한 거 나오면 어머니 가져다 드리던데요. 실제로 얼마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30만원 정도씩 드리던데, 참 보기 좋았어요. 원글님네도 부모님때문에 받는 연말 정산 혜택은 부모님께 드리기로 하면 어떨까요. 큰 돈 아닌데 서로 기분 나쁘고 앙금만 쌓이겠어요.

  • 10. 지나가다
    '10.1.26 12:36 AM (119.64.xxx.14)

    원글 요지랑 상관없지만.. 전 왤케 서방님이란 표현이 거슬리죠? -_- 면전에서 부르실 땐 어쩔수없이 그렇게 부르시더라도 이렇게 남들한테 얘기할 땐 그냥 시동생이라고 하세요. 하는 짓도 기분 나쁘구만 웬 극존칭. 솔직히 이쁜 짓해도 서방님은 부르기 싫은 호칭이던데..

  • 11. 저도
    '10.1.26 1:01 AM (122.36.xxx.160)

    서방님이란 표현 싫습니다.
    남자들이 책방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조선시대 호칭 써야합니까?
    처제님이라고는 안하면서 서방님이라고 하는 것두 웃기는 일이고..

  • 12. 호칭
    '10.1.26 9:55 AM (110.10.xxx.173)

    원하시는 글은 아니겠지만,
    저도 제목만 보고 남편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남들에게 지칭할때는 시동생.시숙 .시누이 ......
    호칭일때는 서방님. 아주버님..... 이런 식 으로 해야 한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