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 매수후 사정이 생겨 잔금을 못줄 형편인데, 팔아도 되나요?

....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0-01-25 22:23:07

집을 계약하고 중도금까지 나간상태입니다.

집에 사정이 생겨 잔금 한달을 앞둔지금,

잔금을 줄 돈이 없네요ㅜㅜ

다행히 매수한 금액보다 시세가 조금 올랐는데,

지금 상태로 다른 매수자 찾는건 미등기전맨지 하는 불법아닌가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계약한 금액보다 오른 금액은 제가 이득볼수 있는건가요?
IP : 118.33.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등기전매
    '10.1.25 11:53 PM (121.124.xxx.45)

    파시게 되면
    이득보다는 미등기전매로 인한 양도소득세나 추징세가 엄청 나올 듯 하네요.
    매매하신 부동산에는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사신 입장이신데

    거꾸ㅡ로
    집주인이신데 잔금전에 내가 판 아파트 값이 올랐다면요....

  • 2. ..
    '10.1.26 9:40 AM (118.220.xxx.165)

    음.. 우선 주인에게 상의 하세요
    친구가 그렇게 했는데요
    조금 올라서 주인에게 만약 팔리면 팔고 아니면 그냥 잔금 치르고 등기 하기로요
    우선은 주인이 동의 해야 하고요

    결국은 안되서 그냥 샀어요
    그리고 님이 오른 금액 이득까지 보려는건 욕심이고 님은 그냥 그동안 돈만 받아도 감사한거죠 어떤 주인이 그렇게까지 해주겠어요
    주인이 동의 안하면 님은 계약금 날리고 그냥 해약 되는거에요

  • 3. .
    '10.1.26 9:42 AM (118.220.xxx.165)

    그리고 님은 지금 그집에 대해 팔 권리가 전혀 없습니다

  • 4. ...
    '10.1.26 10:32 AM (211.187.xxx.68)

    돈을 빌려다라도 잔금 치루고 등기하고 되파시는게 가장 정상적인 방법이죠.
    더구나 매수후 잔금조차 안 치른 집을 파시겠다니...
    더구나 매수가보다 오른 상태라 하시니..
    집주인에게 말해보세요.
    계약금 안 날리고 없었던 일로하면 그나마 크게 다행일겁니다.
    집주인 입장서도 집값이 오른 상태니 싫어할 일만은 아닐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집주인이 집을 여러채 소유해서 정리차원에서 매도한거라면
    절대 안 해줄 거고요.
    지금 차액 이득을 생각하실 때가 아니어요.

  • 5. ...
    '10.1.26 10:35 AM (180.66.xxx.171)

    원글님글을 보면 미등기전매를 더 원하시는걸로 보이네요.

    부동산과 주인에게 상의해야지요...
    다행이 집값이 올랐으니 이런 상태라면
    계약금을 포기하고 중도금만 되찾던지, 주인이 너그럽다면 둘다돌려받을수있겠지요.
    오른집값을 원글님이 챙긴다는 과감한 생각은 접으세요,

  • 6. ....
    '10.1.26 10:37 AM (218.39.xxx.143)

    중도금 지급시에는 계약금만 포기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없어요.
    합의하에 계약을 해제할 수는 있을 듯 한데....
    합의 안되면 소송도 하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11 PD수첩 "무죄판결 받아냈던 새로운 증거 공개" 3 세우실 2010/01/25 470
518910 정말 감사합니다. 그저께밤 신생아 & 모유수유 질문 올렸던 사람이에요. 9 엄마 2010/01/25 879
518909 결혼관련 문의드립니다. 4 야옹님 2010/01/25 449
518908 오븐사용법좀알려주세요..(석쇠이용하여 생선굽기) 1 궁금 2010/01/25 1,706
518907 간호사실에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7 감자 2010/01/25 1,851
518906 눈물나요.. 이거 정말 뭐죠? 17 2010/01/25 8,606
518905 낼 중요한 면접인데 벌써 떨리는데 청심환 먹어도 될까요? 2 아~떨려 2010/01/25 1,049
518904 성관계 거부하는 남편... 도와 주세요. 19 머리아파요 2010/01/25 8,807
518903 중국집에서 파는 육개장이요... 4 중국산인가요.. 2010/01/25 1,229
518902 영어발음 안 좋은 엄마가 영어노래 불러줘도 될까요? 12 영어 2010/01/25 713
518901 반포쪽에서의 학원은 어디로? 2 ... 2010/01/25 450
518900 세종시 여론조작 녹취본 찾았다! 2 세우실 2010/01/25 238
518899 탈모에 좋다는 jw토닉 써 보신 분 계신가요? 아~ 2010/01/25 299
518898 pmp 추천 좀 해주세요. 2 뭘살까? 2010/01/25 360
518897 덜 싱싱한 딸기로 딸기잼..만들어도 될까요? 2 딸기잼 2010/01/25 173
518896 외고에서 전학해보신분요.. 14 전학문의 2010/01/25 1,439
518895 서방님땜에 미치겠습니다.(내용삭제) 13 연말정산 2010/01/25 1,215
518894 공무원이신분들 질문요.. 7 공무원 2010/01/25 745
518893 cma 어디가 좋을까요? 2 알려주세요 2010/01/25 398
518892 집 매수후 사정이 생겨 잔금을 못줄 형편인데, 팔아도 되나요? 6 .... 2010/01/25 683
518891 자유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보라카이,괌 가셔보신분 11 자유여행 2010/01/25 2,219
518890 아는분이 파킨슨병 같다는데요.. 4 어쪄나요.... 2010/01/25 694
518889 두 돌지난 아들래미가 하이킥에 완전 빠졌어요(심각해요) 8 평범한 엄마.. 2010/01/25 1,139
518888 환상특급, 어느날갑자기... 관련된 글 몇페이지인가요? 2 궁금해요 2010/01/25 413
518887 김소형 본 다이어트 드셔보신분 계세요? 6 새해엔 불끈.. 2010/01/25 3,331
518886 자꾸 지치고 우울한데..., 2 우울증 2010/01/25 448
518885 이상한 게 뜹니다. 6 오늘도 2010/01/25 562
518884 대한민국은 정신병자들의 나라인가요? 6 2010/01/25 654
518883 학교가 '몰래' 나를 감시하고 있었다! 7 oh my .. 2010/01/25 711
518882 아파트에서 개짖는 소리가 심합니다 5 원글이 2010/01/25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