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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육수가 뿌옇게 우러납니다ㅠㅠㅠ

멸치가이럴수가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0-01-25 17:20:41
여기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얼마 전 푸드데이인지 뭔지를 알게 되어 다시멸치를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흐뭇하게 2봉지로 나눠 냉동실에 넣어두고 오늘 드디어 개시!

멸치, 다시마, 표고기둥, 무우를 넣고 푹 끓였는데.....

평소처럼 맑고 은은한 갈색의 육수가 아니라 마치 설렁탕에 흑설탕 좀 푼 듯한

탁한 육수가 되어 버리네요.ㅠㅠㅠ

덜 말려서 그런가 싶어 지금 베란다에 석양빛 쬐게 해뒀어요.

왜 이런지 아시는 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보 좀 주세요. 굽신~
IP : 122.35.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레
    '10.1.25 5:22 PM (124.51.xxx.120)

    원래 뿌연거 아닌가요? 저희집도 그런데..ㅠㅠ

  • 2. ..
    '10.1.25 5:24 PM (61.81.xxx.35)

    아니요 저는 맑은 갈색 육수가 되든데요..

  • 3. 저도
    '10.1.25 5:26 PM (110.10.xxx.60)

    얼마전 장터에서 구입했는데 뿌옇게 국물이 되더라구요. 맛도 비린내가 심하구요.
    그래서 새로 구입했어요.
    이제껏 처음이었어요...

  • 4. 멸치가이럴수가
    '10.1.25 5:27 PM (122.35.xxx.13)

    그런가요~ 저는 평소 다시내면 냄비 밑바닥이 보이거든요.(투명도 비교) 그런데 요 멸치는 탁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 5. ..
    '10.1.25 5:31 PM (59.11.xxx.86)

    멸치육수는 투명하죠...^^ 그런데 무지 오래 팍팍 끓이면 뽀얗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울 동네 수제비집은 4시간 우리는데 뽀예요..

  • 6. 예전에..
    '10.1.25 5:35 PM (119.67.xxx.204)

    좀 덜마른 멸치...좀 안 좋은 멸치로 우리니까 그렇던데 ...맞는지는 모르겠고 제 생각엔 좀 그랬어여..비린내도 많이 나고...
    멸치를 바싹 말려보세여...냄비에 살짝씩 볶던가 실내에서 말리던가...좀 덜할거같아여..
    지금 쓰는 멸치는 갈색 투명한 육수 나오네여...^^

  • 7. .
    '10.1.25 5:48 PM (121.184.xxx.216)

    바싹 말리세요. 덜 마른 상태의 멸치 육수 내면 국물도 뿌옇고 비릿한 맛도 나요.

  • 8. 멸치가이럴수가
    '10.1.25 6:03 PM (122.35.xxx.13)

    조언들 고맙습니다.
    일단 말리고 다시백에 넣어 곱게 우려내 볼께요~

  • 9. ...
    '10.1.25 7:12 PM (121.168.xxx.229)

    저두요.. 멸치만 넣고 끓였는데 희뿌였고 비린내나고..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도 별루...
    후라이펜에 볶아야 하는지..

  • 10. 좋은멸치
    '10.1.25 7:20 PM (222.111.xxx.199)

    전 항상 멸치 구입할때 값이 조금 비싸도 좋은거로 삽니다
    예전에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덜마르고 비린내 나고 기름이 둥둥 뜨고.......
    좋은 멸치는 맑은 국물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11. 엄지맘
    '10.1.25 7:24 PM (123.212.xxx.51)

    전 이번에 친정엄마가 사서 보내준 멸치가 그렇길래 더 좋은건줄 알았는데..
    떡국 끓여먹어보니 비린내도 안나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던데...

  • 12. 저도 뿌연
    '10.1.26 9:03 AM (211.47.xxx.112)

    저도 멸치육수내면 뿌옇게 하얀 육수가 되는데...
    전에 맑갛게 우려나올때는 밍숭맹숭했는데
    뿌연 육수는 고소하고 진한 맛이 나네요.
    그래서 뿌연 육수가 더 좋던데.. ㅡ.ㅜ 비리지도 않고...

    그냥 물에 넣어서 끓여내면 주로 맑갛게 나오지만
    마른 냄비에 넣고 멸치를 덜덜 볶아서 물넣고 우리면
    뿌옇게 나오던데요.
    저는 그게 더맛있어서 그렇게 해먹는데..
    안좋은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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