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년만의 임신

초보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0-01-25 15:46:15

39세 입니다.

이번에 임신이 되었어요.  난임으로 고생한지 8년만이네요.

지금 4주가 좀 넘었다는데

제가 걱정인것이 예전에 계류유산 경험도 있고
무엇보다

아버지가 당뇨시고 제가 과체중이라

혹시 임신성당뇨가 생기면 어쩌나
무척 걱정이에요.

노산이셨던 분들,,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정말, 아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임신출산을 경험하면 다 도사가 될텐데..

안 해봤다고 이리도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입덧은 시작되지 않았는데 자매들이 입덧이 심해서 저도 그럴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허리통증과 집밥은 절대 먹고 싶지 않고 여러가지 얼큰한 것들만 땡기네요.

노산중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IP : 112.72.xxx.1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5 3:49 PM (125.181.xxx.215)

    일단 축하드려요~

  • 2. ........
    '10.1.25 3:54 PM (211.59.xxx.5)

    정말 축하드려요...
    당뇨랑 임신성 당뇨랑은 상관없지 않나요?
    제생각엔 운동만 꾸준히 하시고 체중조절만 잘하시면..별문제 없을것 같아요...
    여튼...태교잘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바랍니다..

  • 3. 왕축하
    '10.1.25 3:55 PM (121.138.xxx.35)

    입덧고생 말도마세요..너무너무 심하겠지요. 하지만 8년만에 찾아온 아기가 주는 기쁨에 비할 수 있겠어요? ㅎㅎ 너무 걱정 마시고요. 꾸준히 걷는 운동하세요..산책처럼이요..이제 곧 따듯해질테니까 많이 걸으세요., 아기 태어나면 남편이랑 둘이 걷는것도 못하잖아요.

    공기좋은곳 찾아가서 많이 걸으면 여러가지로 좋을거 같네요. 산모건강, 태교, 남편과의 사이..

    단, 최소 12주까지는 조심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임신초기는 아무래도 조심조심..

  • 4. ..
    '10.1.25 3:57 PM (218.234.xxx.163)

    저도 노산에 속하는 8개월 임산부인데요(37살)
    우선 축하드려요. 기쁘시죠?
    저도 인공수정과 시험관까지 실패하고 4년만에 임신이 되서 참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뭐랄까 만감이 교차한달까~ㅋㅋ 그랬거든요.
    우선 입덧은 자매들이 한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친정엄마 닮는다는 말도 있던데 전 다 아니였어요. 이건 개인차인것 같고요.
    임신성당뇨와 과체중은 조심하셔야 할꺼 같아요.
    저도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임신을해서 임신기간내에 현미밥위주로 식사했어요.
    임신성당뇨는 사실 유전하고는 영향이 없다고해요. 하지만 우선 과체중이시라니 식단조절은 하셔야 할꺼예요.
    입덧이 시작되는 초기엔 식단조절은 거의 불가능하고 떙기는걸로 드시는수밖에 없겠지만 중기 넘어가면서부터는 과일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토마토같은걸 드세요)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노산이라 병원에서 양수검사 하라고 할텐데 이건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전 했어요.
    무사통과해서 마음편하게 태교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임신성당뇨검사도 정상으로 나왔고.
    임산부마페 가입하시면 여러가지 정보들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될꺼예요.

  • 5. 777
    '10.1.25 3:58 PM (222.97.xxx.104)

    축하해요..42살 사촌언니도 얼마전에 첫출산했어요...

  • 6. 무크
    '10.1.25 3:58 PM (124.56.xxx.50)

    축하드리구요^^
    우선 병원은 가급적 대학병원급 신생아 중환자실이 있는 곳으로 정하셨으면해요.
    노산이라고 다 위험한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리다고 다 괜챦은 것도 아니지만, 혹시 모를 응급이라는 건 사람 가리지 않고 찾아오니 안전하게 준비하시구요.
    주치의 선생님께 당뇨 가족력 미리 말씀 드리고 식단 어찌해야할지 주의사항등 잘 여쭤보세요.

    3개월까지는 무조건 조심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양보다 조금씩 자주 골고루 드시구요.
    혹시 모르니 정기검진 가실 때마다 자궁경부 길이 꼭 재 보시구요.
    3cm 이하이면 자궁경부가 짧아서 조산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반드시 체크하세요.
    알아서 재주지 않는 병원도 많으니 무조건 재 달라고 하세요 중기쯤부터.

    그리고 마음 편히 주수에 따라 해야할 모든 검사들 순차적으로 하시면 되겠지요.
    부디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가 순산하시길 축복합니다^^*

  • 7. 38
    '10.1.25 4:08 PM (210.94.xxx.1)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 4월 출산 예정입니다. 첫애구요. 가족력 있으시니 그부분은 되도록 그쪽 전문 선생님과 의논하시면서 병원다니시길 권해드려요. 체중이 있으시다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임신 5개월까지는 특별히 몸무게 증가가 없어도 괜찮다고 하니 체중조절하시면서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8. 우선축하
    '10.1.25 4:28 PM (125.176.xxx.29)

    산모가 과체중이란게 걱정되네요.
    비만때문에 오는 질병들이 많거든요..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해서라도 식이요법과 무리없는 운동으로 체중조절은 꼭 하셔야 할듯..

  • 9. .
    '10.1.25 4:47 PM (180.70.xxx.67)

    축하드려요~~~ 임신바이러스 받아갑니다^^
    걷기운동이 쵝오래요~~

  • 10. ~
    '10.1.25 9:30 PM (121.144.xxx.87)

    정말 추카드려요...저두 결혼7년차라 임신 기다리고 있는데ㅠㅠ
    윗분 말씀처럼 병원은 대학병원이나 산부인과 전문병원이 났구요...
    선생님도 고위험군임신부 담당하시는 분으로 정하세요...
    식사후 바로 20분정도는 움직여주시구요...

  • 11. 원글
    '10.1.26 1:39 PM (210.182.xxx.97)

    답변 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임신 기다리시는 분들, 반드시 좋은 일 있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804 보수단체 불교계요구 수용말라 역공 8 아싸~~ 2008/09/08 276
410803 안재환 측근 "사채업자 협박 못이겨 자살" 23 너무 안타까.. 2008/09/08 5,194
410802 시아버지에 관해.. 12 쩝.. 2008/09/08 1,352
410801 보육교사 연수 받아서 어린이집 차리고파. 9 바람 든 엄.. 2008/09/08 990
410800 82쿡의 진화,촛불 시즌 2!!! 12 2008/09/08 756
410799 (질문) 애쉴리 가구 어떤가요? 4 가구 2008/09/08 1,100
410798 한국 사회의 높은 자살율. 4 2008/09/08 662
410797 [질문]어린이집에서 견학가는데요.. 5 왕초보 2008/09/08 337
410796 방송장악네티즌탄압저지범국민행동에서 선전전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범국민행동 2008/09/08 134
410795 조선일보 광고리스트 3 범국민행동 2008/09/08 753
410794 초진차트는 어디서 떼야하는거예요? 2 보험처리 2008/09/08 1,091
410793 학교에서 추석연휴 몇일인가요? 11 궁금맘 2008/09/08 741
410792 저도 고추장아찌예요 8 민트코코 2008/09/08 701
410791 정말 엄두 안 나는 생선 선물세트... 3 엄마 2008/09/08 894
410790 참,...그러네요.. 5 릴리 2008/09/08 648
410789 [경축]토론의 광장 민주주의 2.0 오픈 임박 4 아싸~~ 2008/09/08 311
410788 문득 어려울 때 기댈 곳이 있다면, 그게 우리라면... 1 어려울 때 2008/09/08 367
410787 온리빙 밀대걸레 어디가 젤 싸나요? 온리빙걸레 2008/09/08 216
410786 저 추석때 어떻게 할까요? 도와주세요. 11 발을 동동 2008/09/08 1,133
410785 고추장아찌에 관해서 질문 드려요,아시는 분 꼭 답변 부탁드려요. 2 에효... 2008/09/08 299
410784 미술..그리기 기법 배워야 할까요? 1 7세 여아 2008/09/08 431
410783 일을 못하겠네요 15 뉴스보고나서.. 2008/09/08 2,357
410782 제과 제빵 자격증시험 문의 입니다. 3 2008/09/08 406
410781 주말에 대명설악콘도가서 한숨도 못자고 왔어요. 3 머리가 멍~.. 2008/09/08 1,312
410780 아래에 카베진 19000원에 구매 하셨다는 분께 연락처 받고 전화해봤는데요. 6 좋아요~ 2008/09/08 961
410779 명절기간 끼니 식사메뉴 추천좀요... 2 ... 2008/09/08 488
410778 첫째가 쓰던 좁쌀베개는 둘째가 못쓰나요? 7 둘째맘 2008/09/08 794
410777 추석에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만 계실분 5 피곤하다 2008/09/08 1,107
410776 인천 연수구 근처에 요양원 혹시 아시나요? 4 요양원 2008/09/08 242
410775 [기사 펌]커피전문점에서 커피는 안 시키고 김치 반찬에 도시락만, 손님 직원 다툼 벌여 14 발라당 2008/09/08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