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 전혀 모릅니다.
첨에 보다 뭔말인지 몰라서..보다 말다 했는데요.
요즘 가끔보니 정말...예능인데..물런 예능도 하는데요..
야구를 정말 진지하게 하는듯 하네요.
남편은 정말 열혈 애청자인데요.정말 못한다..합니다.
문외한인 제가 보기엔 열심히 하긴하네요/
예능을 하다 야구가 재밋어진건가요?
암튼 진지하게 보고 있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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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야구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0-01-25 11:44:52
IP : 58.120.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10.1.25 11:46 AM (119.64.xxx.143)울 남편 .. 그거 못보면
유료라도 다운받아 꼭 챙겨봅니다.2. 굳세어라
'10.1.25 12:27 PM (116.37.xxx.227)울신랑도 그건 꼭 봐요. 그거 보려고 식사도 빨리 할만큼.. 난 당췌 뭔 재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게다가 EBS에서 일요일에 하는 야구만화도 꼭 챙겨보죠..
3. 저희도
'10.1.25 12:37 PM (116.40.xxx.88)저희 남편도 사회인 야구 하거든요.
천하무적을 교육프로그램처럼 진지하게 봐요. 각 팀 감독들이 레슨해주는거 보면서
아.. 내가 그래서 타격이 안 되는구나.. 이러고..
근데, 따라하진 않으니 실력은 안 늘죠. ㅎㅎ
저도 스포츠만화처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4. 사회인
'10.1.25 1:02 PM (211.237.xxx.50)제 남편도 사회인야구 해요.
천하무적 야구단 시청할때는 일어서서 봐요.
따라하느라...ㅎㅎㅎ
저도 야구장 가면 먹느라 (룰을 잘 몰라서) 정신없었는데 이제는 나름 안목(?)이 좀 생기는거 같아요. ㅎㅎ5. ^^
'10.1.25 1:29 PM (121.166.xxx.95)저도 천하무적야구단 정말 좋아합니다.
지난 회에서 야신감독님에 대해서 감탄을 했습니다. 마르코 선수(?)가 조금만 다듬어지면 정말 좋은 선수가 될 텐데.
이현배 포수가 다친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구요. 임창정 투수가 영화촬영으로 휴가가 되면 선수 여유가 없을 것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좋은 감독님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어요.6. 아들..
'10.1.26 3:41 AM (61.83.xxx.180)초등생인 아들... 열심히 봅니다.
제게 해설까지 해줘가며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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