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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차장에서 옆차가 저희차를 열쇠로 긁어놨어요

에휴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0-01-25 11:39:15
어제 2마트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며 옆차와 시비가 붙었어요,,
시비붙은것도 참 어이가 없어요
옆차와 저희차가 나란히 주차중이었는데 저희 차가 주차중에 먼저 그차에서 뒷자석에 애들이 내렸나봐요
자기네 애들 내리는데 위협적으로 주차했다고 차를 마구 치며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차 뒷문도 충분히 열리고, 저희차도 주차선 안에서 주차를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저희차가 그차에서 사람이 내리는데 차가 들어온것도 아니고 같이 주차를 하고 그차에서 먼저 사람이 내렸다면
옆차 주차가 끝날때 내릴수 있도록 자기 아이들을 먼저 조심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그사람 혼자 흥분해서 저희 차를 마구 쳐대고 소리를 질러서
싸움이 크게 벌어질까봐 제가 그냥 신랑을 데리고 마트로 들어왔는데 나중에 장을 보고 와보니
글쎄 그사람이 저희차를 차키로 긁어놨네요
주차장 관리직원 불러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마트에서는 책임이 없다며 cctv만 찾아주겠다고 하고 그 차로 추정되는 차량 번호만 연락을 받았습니다.
옥상 주차장인데 cctv가 차를 긁는 장면은 보이질 않는것 같아요
신랑에게 *밟았다 치고 잊자고 달래고는 있는데 아침에 긁힌 차를 보니 제속이 확 끓어오르네요
IP : 118.32.xxx.1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5 11:42 AM (180.68.xxx.70)

    저런.....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마트에서 주차선 안에 차를 댔었는데 옆차가 가까웠다고 생각되었던지 열쇠로
    확 긁어놓은 적이 있었어요. 주차폭이 좁은거지 주차를 잘못한건 아니었거든요.
    마음푸세요. 행동이 그런 사람이라면 다른 장소에서 나름대로 열받는 일이 또 생길꺼예요.

  • 2.
    '10.1.25 11:45 AM (119.196.xxx.57)

    그래서 주차하다 시비 붙으면 자리 옮기는 게 좋아요. 그렇게 모진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 애 키우면서 그렇게 모질게 살고 싶은지.. 그 모진 마음, 절대 세상 편안하게 못 삽니다. 다 자충수에 빠져서 힘들게 삽니다. 그렇게 살라고 놔두고 잊으세요. 액땜했다 치시구요.

  • 3. .....
    '10.1.25 11:48 AM (218.145.xxx.21)

    자기들만 아는 세상.... 살다보면 깨닫는게 있겠죠~~ㅜㅜ

  • 4. 양심
    '10.1.25 11:49 AM (211.181.xxx.66)

    그렇게하고 간사람 너무양심이 없네요 과연 마음이 편할까 자기아이들 교육........

  • 5. 열쇠로
    '10.1.25 1:43 PM (125.129.xxx.14)

    그 속좁은 사람들이 원글님 차에 손상을 가했지만 그 스크래치는 차가 아니라 그 사람 마음에 스스로 스크래치를 낸 것입니다. 생각없는 그 사람이 제 분에 못이겨 그런 짓을 하고 잠시 희희낙낙했을 지는 몰라도 자신의 내면세계가 그렇게 계속 지저분하게 망치고 있다는 것을 어느날 깨닫을 것입니다. 원글님은 노여움을 속에 쌓지 말고 허허 웃으며 털어버리세요. 작게 보자면 작은 일에 화를 끓이시면 몸도 마음도 조금씩 기운을 잃습니다. "바~보!'하고 웃어주세요.

    성인군자처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사에 작은 일에 매번 휘둘리면 몸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책에서 본 것입니다.

  • 6. 원글
    '10.1.25 2:19 PM (118.32.xxx.193)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신랑한테는 아이들이 다칠까 놀라서 그런거니 상대입장에서 조금만 이해해보려고도 노력해보고, 그냥 잊자 했는데
    자기 아이를 그리 걱정하는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이들 앞에서 남의 차를 긁었을걸 생각하면 정말이지..
    정말 차를 긁을 정도로 크게 싸운게 아니라서 다른때 같으면 차번호라도 외워두거나 장소를 옮겼을텐데 허를 찔린 기분이네요
    그사람이 우리가 마트로 들어갈때 가족들에게 나즈막히 기다려봐. 하고 씩씩거리지도 않고 가만히 우리 들어가는걸 지켜보고 있었던게 화를 삭히려는게 아니라 그때부터 긁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는거라는걸 알고나니 섬뜩하기도 하구요..
    자꾸 털어내자 털어내자 생각하고 신랑도 다독여주고 하는데 긁힌 차를 보면 가슴이 찌릿. 한게 쉽지 않네요

  • 7. 그거
    '10.1.25 2:35 PM (122.35.xxx.34)

    경찰에 신고해도 되지 않을까요..
    전에 다니던 회사 주차장에 울직원 차를 받고 도망간사람 cctv로 잡혀서
    신고했더니 경찰에서 전화해주던데요..
    그래서 나중에 수리비전액 다 받았어요..
    혹시 모르니 일단 경찰서에 전화해보세요..

  • 8. .
    '10.1.25 2:52 PM (115.145.xxx.101)

    마트 주차장이면 당연히 CCTV 있어요.
    경찰에 신고하셔도 될거 같아요.
    나같으면 그러겠어요.

  • 9. 원글
    '10.1.25 2:58 PM (118.32.xxx.193)

    옥상주차장인데다 밤이었고 cctv가 멀리 있어서 cctv에 그사람이 긁는 부분이 잘 안보이네요.
    마트주차장직원도 손님이 밖에서 긁히고 여기와서 그러는건지 증거가 없기때문에 마트에서 처리해 줄수 없다고 하구요

  • 10. 저 여기..
    '10.1.25 6:02 PM (203.234.xxx.3)

    82게시판에서 본 건데요, 모든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영업물 배상' 뭐 어쩌구 하는 걸 들어놓는답니다. 원글님 말마따나 마트에 주차했는데 누가 내 차를 박고 갔거나 긁고 가면 마트에서는 당사자끼리 해결하라고 하는데, 그게 마트 주차장이기 때문에 마트에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는 거죠.

    제가 그 내용은 기억하고, 정확한 단어는 기억 안나는데요, 영업물 피해 보상인지 뭔지가 있엇어요. 아.. 아시는 분이 답변해주시면 좋으련만..

  • 11. -
    '10.1.26 1:09 PM (61.73.xxx.31)

    그 아이들도 봤으려나요... 부모가 열쇠로 차 긁는걸.. 어휴...... 어쩜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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