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공부 참 잘하네요...

[서세원딸]

결혼했다는 기사가 떠서 봤더니....

서동주는 지난 2008년 글로벌 MBA(경영학 석사) 과정 순위에서 매년 미국 내 순위 1위를 차지한 세계 최고의 MBA 스쿨인 와튼스쿨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동주의 신랑은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한 후 스탠포드대학에서 MBA 과정을 수료한 뒤 벤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부 진짜 잘했네요...

[faye]

그 좋은 머리로 결국 금융사기질하는 거나 배우고... 나중에 골드만 한국지사로 오겠군요.... 자기가 뭐하는지도 모를겁니다.

[,,,]

서세원 딸 노력형인 것 같아요. 대기만성형이랄까...
고등학교 때 좋은 대학 갈 성적 안되서 처음에 커뮤니티 컬리지 가서 편입해가지고 대학교 갔거든요.

[서세원도]

안 좋아하고 서정희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아이는 성실 하다고 들었어요
딸은 잘 키운거 같아요 노력형 같기도 하고
얼굴도 노력 (?) 많이 했고 만약 아이를 일찍 가진다면
서정희씨 벌써 할머니 라는건데 안 믿어지는 얼굴이죠
서정희 씨도 얼굴에 노력 좀 하시기도 하시기도 하구
<--이건 칭찬인지 욕인지 나도 모를 지경이군요......

[...]

저 이집 사람들 안 좋아하지만, 위에 ,,,님 잘못 알아도 한참 잘못 알고 계시네요.
힐러리 클린턴이 다닌 웰슬리 다니다 MIT로 편입했는데 그 웰슬리를 전문대라고 하심
클린턴 섭섭합니다. 여긴 래드클리프와 함께 미국 최고 여대에요.

[..]

오호~ 정말... 자랑스럽겠어요...
살림에 자식교육에 열심이더니... 서정희씨 뿌듯하겠어요...
축하할일은 축하하고 그럼 좋을텐데...

[점세개님]

미 대학내에서는 전학이 자유롭습니다.
처음에 커뮤니티 칼리지 갔다가 웨슬리안 갔을지 압니까. 보통 여대에서 하버드로 진출하는 애들이 많나보네요.
제 사촌도 여대 다니다가 하바드 로스쿨 들어가서,,,,지금 어찌 사는지 소식이 감감....

[애를]

서정희씨 아이들 어렸을때 놀이터 모래밭 밟지도 못하게 했다고 하던데....더럽다고....
거기다가 닥달질치면서 이거저거 가르친다고 치맛바람 거세다고 했었는데, 그거 참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릴때 닥달치면서 가르쳐봐야 소용 없다고 한 사람이 누군지...아마도 돈 없으니 그런 빈말이라도 한게 아닌가 싶네요.
애들 가르친건 언젠가는 툭 튀어나오는가 봅니다. 확실히 엄마가 붙들고 마~~~이 시킨애들이 공부 잘해요.

[음]

솔직히 미안한 말이지만
어렸을 적엔 저 얼굴로 공부라도 잘해야지..이런 생각 했었는데
어느 순간 성형도 하고 하더니 엄마 얼굴 따라가던걸요
지금은 얼굴마저 이뻐졌어요
공부도 잘하고

[역시..]

서정희씨 아이들 교육에 그렇게 열성이더니
아이가 잘해서 기쁘겠네요.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닥달하면서 가르쳐봐야 소용없다는 말도 결코 빈말은 아닌 것같아요.
딸은 성공했지만
서정희씨의 아들은 그냥..
둘다 똑같이 정성을 들여 키웠을텐데.. 아마 타고난 재능과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겠죠.

[위에...]

열등감 장난 아니시네요 ... 남의 자식이 공부 잘해 좋은학교 나왔다면 배아프시죠?
웰슬리 진짜 좋은 학교구요.. 명문가 집안의 여자 아이들이 많이갑니다. 그리고 MIT 가는 것도 아무나 가는 것 아니에요... 와튼도 정말 단순히 노력만 한다고 가는 곳 아닙니다-_- 우리나라에서 서울대 최고학점으로 졸업해서 좋은 직장 있다가 가려고 해도 가기 힘든 곳입니다. 그냥 단순히 돈만 쏟아부으면 되는 줄 아시네.. 그리고 첫번째 댓글님 금융사기질이라뇨. 금융권 일하는 사람으로써 기분나쁩니다. 금융위기 이후로 금융업계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르는 것 알지만 금융계통 사람들 하루에 두세시간 자면서 죽도록 일합니다. 그리고 금융업계 없으면 전 지구상에 산업이 돌아가는 게 하나도 없을 텐데요.

[저 부른 분]

웨슬리와 웨슬리안도 구분 못하시는군요.

아무리 그렇대도 지 잘났다고 무슨 학교 갔다 책 쓴 애가 그럼 주위에 파다하게 있을 아는 사람들 무서워서 전문대 갔다 웨슬리로 편입했을까요? 그리고 제가 미국에서 학교다니면서 학생들 많이 봤지만 저런 일류학교에 전문대에서 트랜스퍼 해오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다못해 좋은 주립대에 편입해 오는 것도 전문대에서 오려면 그보다 못한 학교를 거쳐서 와야하고요.

그리고 여대에서 왜 하바드 법대를 못갑니까?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하바드는 딴데랑 다르게 또 정원수도 많기 때문에 예일보다는 들어가기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본인이 어떤 학교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일이라고 막 말하지 맙시다. 진짜 마음이 미운 사람같아 보입니다.

[.]

웨슬리안하고 웰슬리는 다른학굔데...

웰슬리는 장개석부인 송미령, 힐러리 클린턴,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등이 나온 전통의 명문이에요. 힐러리도 웰슬리 나와서 예일법대갔어요.

그러나 저러나 서세원 자녀들은 부모가 평생에 지고 지나가야할 짐이네요..

뭘해도 부모와 연관되어 회자되니... 노력해도 너무 쉽게 평가절하되어 어려서부터 맘고생 많이 했을것 같아요

[저만한]

대학가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남의 집 딸이지만 대견하고 예쁘네요.

[?]

웨슬리는 유명한 명문으로 알고 있는데요
웨슬리안은 모르겠고요

와튼 역시 꽤 까다롭게 학생을 선별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답글을 다는 까닭은
소위 비명문에서 전학이 되나요?
대학이 전학이 된다는 것도 좀 그렇고
(편입은 전학과는 다른거니까요)
편입 역시 쉽다면 뭐하러 명문대 입학에 목을 매겠습니까?
상식으로는 그런데
여대에서 하버드로 편입한 아이들이 많다기에 질문 드립니다.

[DELVAUX]

미국 내 대학들은 전학이 자유롭다고?
이게 무슨 소리죠?
저도 미국에서 대학 나왔는데 편입하는 거 실력대로 하는 겁니다.
마치 원하면 누구나 편입할 수 있는 것처럼 쓰셨네...
실력 있으면 편입 할 수 있고 없으면 못 해요.
하바드나 MIT에 transfer 하는 거 어렵습니다.

[첫댓글]

꼭 아이 있으시다면 머리나쁜아이로 키워서 착하게살게하세요.

좋으면 좋게 이쁘면 이쁘게 봐주면 될터인데 그리 댓글을 달아야했을까요?
자식키우는사람으로써 넘의자식이라도 이쁘기만한데.....인물을 잘나고못나고를 떠나서

내자식 넘의자식 이쁘면 이쁘게 잘하면 잘한다고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