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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변기뚜껑을 닫아놓는지 모르겠어요.

화장실 조회수 : 10,152
작성일 : 2010-01-24 13:54:15
요즘은 공공화장실을 자주이용하게 되요,

학원이나 학교 지하철등등..

그런데 변기 뚜껑이 닫아져 있으면

그 안에 내용물이 있을꺼 같은 생각에

다른쪽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불가피하게 꼭 한쪽만 이용하게 되는곳의 구조  상태라면

갈등이 되더군요.

급하지 않음 그냥 나가고요.

화장실 변기뚜껑 왜 닫는지??ㅠ

이런분들이 꽤 되나봐요.

여러분들도 변기뚜껑 닫나요?
IP : 210.108.xxx.16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4 1:56 PM (116.36.xxx.157)

    물이 안내려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흡연하기위해 앉고는 기냥 나가드라구요.

  • 2. ..
    '10.1.24 1:56 PM (121.186.xxx.21)

    저 뚜껑 닫고 물내려요
    변기 물 내릴때 내용물 오물까지 엄청나게 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집에서나 밖에서나 뚜껑 닫고 물 내려요

  • 3.
    '10.1.24 1:57 PM (118.32.xxx.134)

    저도 뚜껑닫고 물을 내리기 때문에 ..

  • 4. 닫는다
    '10.1.24 1:59 PM (122.34.xxx.15)

    뚜껑을 닫아야 물 내기리도 쉽고
    언젠가 정보 프로그램 본 기억도 나는데
    변기 물 내릴 때 꼭 뚜껑 닫고 내리라고 하던데요

  • 5. .
    '10.1.24 2:02 PM (116.36.xxx.157)

    헉!!! ..그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앉는 곳에 오물이 튀기기는 매한가지네요. -_-:::;
    오히려 뚜껑 닫으면 오물들이 100% 앉는 곳과 뚜껑안쪽에 튀기는 거잖아요?

  • 6. .
    '10.1.24 2:03 PM (116.36.xxx.157)

    그 뚜껑 다음사람이 손으로 올리고...뭐가 옳은방법인지..모르겠네요,ㅎㅎㅎ

  • 7. 화장실
    '10.1.24 2:03 PM (210.108.xxx.162)

    전 그 내용물보고 하루종일 남의꺼 때문에 기분이 나빴던지라
    그 안에 뭐가 있을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선 당연 내 식구꺼니 그럴 수 도 있겠지만
    공공화장실에서 저같은 경운 없었나봐요.ㅠ

  • 8. //
    '10.1.24 2:06 PM (59.7.xxx.170)

    저두 방송에서 물 내릴때 오물이 튄다고 해서 뚜껑 내리는데요.
    옷에 미세한 오물 세균이 튀는것 보다는 손을 씻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 9. ...
    '10.1.24 2:07 PM (61.74.xxx.63)

    티비에 뚜껑 닫고 물 내리라고 나왔었나봐요.
    초등 입학하고 담임선생님이 아이들한테 한마디 하신 후로 우리반 아이들 다들 뚜껑 닫고 물 내린다고 하네요. 큰 아이는 동생한테까지 가르쳐서 저희집변기는 항상 닫겨있어요

  • 10.
    '10.1.24 2:10 PM (211.47.xxx.116)

    유치원생들도 화장실교육받을때 뚜껑을 내리고 물을 내리게 합니다.

    그 이유는 미세한 물방울이 사방 공기중에 튀기면서
    건강과 위생상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미세한 물방울 입자를 우리가 흡입하게 되니까요.

    저는 뚜껑이 닫혀있으면 먼저 물을 내리고 일을 봅니다.

  • 11. 뚜뚜뚜
    '10.1.24 2:23 PM (118.221.xxx.87)

    뚜껑을 내리고 물을 내렸으면
    물이 잘 내려갔는지 확인 + 다음사람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뚜껑을 다시 올리고 가야 하지 않나요?

  • 12. ㄷㄷ
    '10.1.24 2:24 PM (115.86.xxx.23)

    볼 일 보고 뚜껑 닫아야되요.. 그냥 내리면 안의 내용물이 천지사방에 다 튀잖아요.. 이건 집이나 밖이나 항상 해야할 행동이죠..이건 의사들이 항상 강추하는 부분이예요.. 이거 스폰지 인가에서 실험했는데, 뚜껑 안닫고 물내린후 보니 내용물이 엄청 멀리까지 날라갔더군요.. ㄷㄷㄷ
    그리고 뚜껑의 용도는 덮는거죠..변기에 뚜껑이 왜 있을까요 ㅋ

  • 13. 추운데
    '10.1.24 2:25 PM (59.10.xxx.212)

    물 내린다음에 다시 열어주면 좋을텐데요.
    다음 사람이 열어볼려면 두려워요-_-;;

  • 14. .
    '10.1.24 2:34 PM (220.116.xxx.205)

    뚜껑 닫혀있으면 왠지 모를 불안감.. 혹시라도 안에 떵이라도 있을까봐..ㅋㅋ없으면 담배 피고 갔나보다 하고 안심하고 볼일 보고 갔었는뎅..ㅋㅋ

  • 15. 발로
    '10.1.24 2:42 PM (116.41.xxx.185)

    물내리는 사람도 뚜겅 닫아요..
    요즘 웬만한 강심장은 화장실서 흡연 못해요..
    그건 아닌거 같구...뭐 ..볼일안보고 옷을 갈아 입은 흔적도 있지만
    찜찜하다고 손으로 물 안내리고 발로 내리는 사람도 있어요...
    뚜껑닫아있는 경우 발로 물내린다고 봅니다...

  • 16. ..
    '10.1.24 3:00 PM (122.35.xxx.34)

    전 외부에서는 변기뚜껑 열고 그냥 물내리지만
    집에서는 꼭 뚜겅닫고 물내려요..
    그것만 지켜도 세균이 많이 준다고 방송에서 나왔거든요..

  • 17. 내가..
    '10.1.24 3:02 PM (121.143.xxx.169)

    그래서........변기에 엉덩이 못 붙이잖아요
    변기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공중화장실 변기 싫어요

  • 18. ,
    '10.1.24 3:05 PM (122.35.xxx.166)

    물 내리는 버튼이 뚜껑 뒤쪽에 있어서 뚜껑을 내리면
    편해서가 아닐까요

    뒷사람을 위해서 뚜껑을 올려주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아닐까요

  • 19. ..
    '10.1.24 3:35 PM (220.70.xxx.98)

    저는 공중화장실을 옛날변기 있잖아요.
    쪼그려 앉는거..
    그게 더 좋더라구요.
    엉덩이 안대도 되고, 요즘같이 추운날 차갑지도 않고..
    차라리그런데가 더 반갑던데..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 20. ㅠ.ㅠ
    '10.1.24 3:37 PM (125.186.xxx.87)

    요샌 상식이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학교화장실에서 변기뚜껑내리고 발로 물내리는 사람 보고 경악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발로 내린다고 하드라구요. 치마입은 아가씨가 문부여잡고 다리 올려서
    물내리는 거 봤어요. ㅠ.ㅠ

  • 21. &
    '10.1.24 4:01 PM (121.130.xxx.42)

    압구정 현대 백화점은 1회용 비닐시트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그거 설치와 관리가 쉽지 않다면 외국처럼 1회용 종이시트라도 비치되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변기 뚜껑은 물내리고 다시 열어 놓았으면 좋겠는데
    패달식으로 발로 밟아서도 뚜껑 개페가 가능하게 해놓으면 편리하겠지요.

  • 22. 저 예전에
    '10.1.24 6:49 PM (220.86.xxx.148)

    어떤 책에서 변기 두껑을 닫는것이 예의라고 읽었어요. 집에 손님이 오셨을때 변기두껑이 열려있는것은 뭐랄까 속옷을 보여주는것만큼 치부를 보여주는것 같은 의미라고 거기 써있더군요~

  • 23. 저도
    '10.1.24 7:23 PM (115.136.xxx.24)

    언젠가부터 뚜껑내리고 물 내려요,,
    내용물이 사방팔방으로 다 튄다고 들어서,,
    근데 뚜껑내리고 물 내리고 다시 뚜껑 열어두라는 건 좀 무리한 바람 아니실지,,,,,
    보통 물 내리면서 화장실 밖으로 나오죠,,
    물 다 내려가고 뚜껑까지 열고 나오려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니까요,,,

  • 24. 저도
    '10.1.24 7:29 PM (124.56.xxx.99)

    뚜껑 닫고 물내려요.
    튀긴물이 나에게 붙을까봐....제상식으론 맞는것 같아요.

  • 25. 변기와 칫솔
    '10.1.24 7:40 PM (82.225.xxx.150)

    변기와 칫솔이 같은 공간에 있는 분들은 항상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된다고 들었는데요. 이유는... ㅋㅋㅋ 변기물이 미세한 입자가 되어 퍼지면서 치솔에 가서 병균이 둥지를 튼다네요.

  • 26. 변기뚜껑은
    '10.1.24 8:55 PM (124.56.xxx.125)

    원래 닫아 놓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7. 공공화장실
    '10.1.24 9:40 PM (121.161.xxx.240)

    원글님은 공공화장실 이야기를 하고 계신 거쟎아요.
    다음 사람이 놀래니까 나갈 때는 두껑을 열어두었으면 좋겠다는 것 같은데
    답글들이 오물 튀니까 두껑 내려야 한다라고 하시네요.
    물 내릴 때는 두껑 내리는 것이 필요하지만,
    나갈 때는 다음 사람 놀래지 않게 두껑을 열어둠이 좋지 않겠냐는 거지요.
    내 집에서야 변기 상황을 내가 잘 아니까
    두껑 닫아놓은 것이 좋겠지만요.

  • 28. ..
    '10.1.24 9:55 PM (218.237.xxx.247)

    뚜껑 닫아놓고 다시 나갈땐 올려놔야져..
    상식으론맞다고 해도 다시 올려놔야 다음사람이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 29. 공중화장실이니..
    '10.1.24 10:34 PM (115.40.xxx.139)

    아무래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맘도 급해지고.. 저도 보통 그냥 다시 안 올려놓고 나와요.
    물 다 내려갈때까지 못기다리겠던데..;;;

    회사 화장실에 에티켓 물소리 장치할때 어떤 어린 여자사원이 그거 누르면 용변보고 있는거 티나서 쓰기 싫다고 했던거 기억나요.
    보통 여자들 용변보면서 같이 물내리는데 엄청 불결한건데 말예요.

  • 30.
    '10.1.24 10:45 PM (218.232.xxx.5)

    뚜껑 닫고 물 내리는 거까진 좋은데

    뒷사람 생각해서 다시 뚜껑 좀 열어놓고 가줬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에 동의해요

  • 31. ..
    '10.1.24 10:54 PM (121.156.xxx.155)

    전 귀찮아서 가끔 그냥 나갈까 하다가 혹시 원글님처럼 오해 하시는 분 있을까봐 꼭 올려 놓고 나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앉기전에 닦으려고 휴지를 들었는데.....이런...물이 튀었는데 그 물이...노리끼리 하더라구요.
    먼저 볼일 본 사람이 엉덩이를 살짝 띄우고 볼일을 보느라고 다 튀었던 것이죠.
    그러면 닦고 나가든가!!!

  • 32.
    '10.1.24 10:56 PM (112.214.xxx.175)

    뚜껑이 닫혀있으면 닫힌채로 물 한번 내린다음에 뚜껑 열어봐요
    그리고 휴지로 앉는부분 열심히 싹싹 닫고 볼일을 본다죠 -.-

  • 33. 저도 그 주기가되면
    '10.1.24 11:16 PM (61.253.xxx.58)

    정말 너무 경악스런 내용물에
    뚜껑을닫고 물을 내리게되던걸요.

    아시겠지만 스폰지 실험에서 상당한 물량이 버튼을 내릴 때 올라오던걸요.

  • 34. dd
    '10.1.24 11:53 PM (122.36.xxx.130)

    내용물이 튀는것도 있겠지만 세균들이 한꺼번에 떠올라 화장실에 퍼진대요 그러니 꼭 변기 뚜껑 닫고 내리라고 하던데요.. 특히 여자들 같은 경우 변좌에 앉은 상태로 물을 내리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꼭 피해야한다더군요

  • 35. /
    '10.1.25 12:08 AM (180.69.xxx.2)

    티비에서 실험했는데 내용물이 사방으로 6미터 튄데요
    화장실 벽이며 손잡이며....
    옷입고 물내려고 내몸에는 다 튀는거죠.
    변기에 앉아서 물내리는건 절대 안될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뚜껑닫고 물내려요.
    저도 뒷사람이 오해할까봐 휴지로 뚜껑열고 나와요 ㅎ

  • 36. 전..
    '10.1.25 3:27 AM (125.187.xxx.179)

    닫혀 있으면 우선 물 한번 내리고 뚜껑 열어요.

  • 37. 헉..
    '10.1.25 9:05 AM (125.176.xxx.24)

    전 ... 심한 변비로... 볼일 볼때마다 앉은상태로 물 두어번 내리는데 갑자기.. 어지럽네요..

  • 38. ..
    '10.1.25 9:28 AM (210.123.xxx.109)

    좌변기 싫어욤...
    남들 살이 닿았던 자리 어떤자리인지 알수도 없고 진짜진짜 찜찜해서 싫어욤.
    공중화장실은 재래식으로 쭈그려 앉았으면 좋겠어욤,.

  • 39. 실험결과
    '10.1.25 11:24 AM (121.181.xxx.100)

    어떤 책이었는지..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최근 몇년간 발행된 책 중에서 실생활에 밀접히 연관된 과학 상식에 관한 책이 있었는데요, 그 책이 첨 소개되면서 ..변기 물내리는 거에 대한
    소개가 자세히 떴었어요, 여기저기에.
    제 생각에는 그 ..이후 공중화장실 에 뚜껑 닫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아요.
    물 내려가면서 눈에 보이지 않게 미세 물방울과 그에 담겨(?) 퍼지는 오염 세균이
    생각보다 엄청나다고.. 반드시 물내릴때 뚜껑닫고 내리라는 얘기가 있었답니다.
    저는 휴지 조금 떼서 뚜껑 열고.. 물티슈로 그나마 한번 변기 주변 닦고 앉는 정도로
    조심하는 편입니다.

  • 40. 변기 물
    '10.1.25 11:52 AM (114.200.xxx.158)

    내리는 중에 세균이 튀기때문에 그런것 아닌가요.

  • 41. 세균
    '10.1.25 12:20 PM (125.188.xxx.27)

    세균이 엄청 튄다고 해서 뚜껑 덮으라고 했는데
    공중화장실에서 뚜껑이 덮여있으면..피하게 되요.

  • 42. 건튼맘
    '10.1.25 12:27 PM (222.117.xxx.158)

    뚜껑닫고 물내려요. 집에서는 항상...그러다보니 밖에서도 그렇게 되네요.
    물이 내려가면서 물과함께 세규들이 엄청나게 튄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서는 항상 뚜껑을 닫아놓아요.

  • 43.
    '10.1.25 12:37 PM (121.138.xxx.217)

    저도 집에서 하던대로
    꼭 물 내릴 때 뚜껑 닫게되던데
    다음 분들을 위해서 꼭 올려놔야겠네요.
    덕분에 배웁니다. ^^

  • 44. 그건
    '10.1.25 12:58 PM (125.176.xxx.181)

    물내릴때 보이지 않는 균들이 분사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뚜껑 닫고내리고 가정집 욕실에선 그 근처에 양치질 도구 두지 않는게 좋다더군요

  • 45. 이런게 배려
    '10.1.25 1:07 PM (220.77.xxx.221)

    그러게요
    뚜껑 닫고 물내리고 다시 원위치 해놓음 좋을 텐데요^^

  • 46.
    '10.1.25 1:08 PM (61.100.xxx.35)

    그렇군요 ~새로운사실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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