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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식증

수여니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0-01-24 08:08:32
     제 나이 이제  마흔 여덟살 되구요   그동안  건강하게  살고   딸래미 둘기르며  남편  도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  늘  풍족하진 않아도  감사하며 살아왔어요    그동안 피임때문에  루프를   20년 정도  사용하고 있다가 작년 여름에    나이도 있고해서   제거하고    나니 월경이  좀 불규칙해지고   양도 적어져서   폐경이 가까워져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어요    지난 1월 2일부터   출혈이있어서  생리인가하고  그냥 지냈더니   갈수록   출혈이심해서  1월9일에 병원에갔더니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했다가  떨어지는 거라며    소파수술로   자궁내막을 제거했어요     출혈은 멈췄고     조직검사 결과가  며칠전에 나왔는 데   자궁내막증식증 이라는 병이라고   큰병원에   가보라고 의뢰서를 써주더라구요      어제  대학병원에 가보았더니    수술로 자궁을 적출하는게 제일 좋다고  수술하라고 하데요        동네에서는    약물치료나   수술이나   둘중의 하나를 하라고 했는데 대학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하래요    많은 호르몬제를 먹어야하고   나이도 있어서 자궁의 기능도 없는데    뭐하러 놔두냐구요?
2월쯤에 수술해야되겠다  하고  마음먹고   친정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펄펄뛰면서    자궁제거하면  기운없고 아프고   큰일난다고   엄마가 쓰고 있는    맥섬석 에서 나온 좌욕기를 딱한달만 써보고   그때가서 수술을 해도 하라고 하네요    좌욕기가   만병통치약인지  나 참       제가 일이 있어서  엄마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에    몰래 할 수도 없고     일단 딱한달만   100도의   좌욕을 해보고     하긴 해야하겠는데      이병에 관해서 아시는 분들   의견좀  전해주세요    수술을 꼭해야하는지    수술후   증상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IP : 180.71.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술
    '10.1.24 9:24 AM (219.241.xxx.224)

    저 나이 마흔에 자궁내막증으로 수술했어요. 난소하나 제거할려고 병원갔는데.
    자궁도 들어냈어요. 의사가 하는김에 자궁에 근종있다고 수술하라고 해서 난소랑 자궁 수술했어요. 그때는 무척 서운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편하고 좋아요. 수술후 몸조리 잘하시고 잘 먹으시면 건강 괜잖아요. 저도 님하고 똑같은상황으로 수술했어요. 힘내시고요 수술후 몸조리 잘하세요.

  • 2. 수술반대
    '10.1.24 9:32 AM (119.201.xxx.72)

    전 자궁내막증식증, 자궁선근종... 등등.... 수술권유를 두차례나 받았었습니다. 원래 수술이란걸 싫어하기도 하지만 친정엄마와 남편반대등으로 안했구요. 한의원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멀쩡하구요.... 폐경이 다가오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수술은 언제든 할 수 있으나 한번 하면 돌이킬 수 없는것.... 부인과 질환을 잘 보는 한의원을 찾아보세요... .

  • 3. ...
    '10.1.24 11:47 AM (58.234.xxx.17)

    친구중에 세명이나 적출했어요 아무 지장없고 잘들 지내요..
    100도 좌욕이 뭔가요 그러다 화상입어요...

  • 4. 아는 분이
    '10.1.24 11:58 AM (218.144.xxx.173)

    한의원에서 약먹고 좋아졌대요.경*대학한방병원 부인과에서요.
    세달 정도 먹었던 거 같은데 많이 좋아졌대요.
    한의원을 알아본다222

  • 5. 저도
    '10.1.24 1:27 PM (222.237.xxx.98)

    저도 몇년 전에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서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자궁내막 증식증이라 걸 알게 되었어요.
    자궁내막증과 자궁내막 증식증은 다르고요.
    자궁내막 증식증은 비정상적으로 자궁내막이 자라는 거에요.
    저도 소파수술 해서 조직검사 했어요. 조직검사에서 별 이상은 없었지만
    3개월 호르몬 치료하고 좋아졌습니다.
    자궁내막 증식증으로 자궁 적출까지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다른 병원에도 몇군데 더 가보세요.

  • 6. 7
    '10.1.26 3:55 PM (119.192.xxx.191)

    가장 중요한 것은 살이 찌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살이 찌면 난자 배출이 비정상적이 되고
    그러면 생리가 원활하제 않습니다.
    자궁내막에도 지방이 쌓이면 암으로 발전할 수가 있구요.
    의사들이 이건 생활병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고 자연식, 날 채소 위주로 많이 먹고 현미밥을 먹으면 빠르게 효과를 보는게
    내막과 관련된 병이라 합니다.
    아울러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족욕을 매일 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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