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은 없었는데
요사이 참 무력하네요.
2010년 시작하면서, 나름 두주먹 불끈 쥐어봤는데..
맞벌이-프리랜서여서 시간은 좀 자유롭지만, 그래서 돈은 안된다능 ㅠㅠ-하는 일도 시들하고
살림은 더 싫고..
아이(중딩) 챙기기도 겨우겨우..
방학이어서 공부도 좀 챙겨봐줘야되는데
인강 찾아봐주겠다고 말만 하면서 어느덧 1월 말이 되어가네요.
경제력이 있다면
도우미 아줌마 일주일에 1번만 오셔서 청소만...해주시면 좋겠다고 꿈만꿔보고
오늘 내내..컴 켜놓고,
일거리 5분하고, 82와서 20분 놀고..그러고만 있네요. ㅠㅠ
아,
다시 새맘으로 불끈 하고 싶은데
이 둔한 몸이 꼼짝도 안합니다.
그냥..애구...그냥...이럼서..
뭐부터 시작할까요?
엊그제는 맛있는 거 하나 해먹고 힘내야지 했더니,
요리랍시고 해놓고 나니, 기운빠지고
부엌정리도 귀찮고..
배가 너무 불러서 씩씩대면서 살만찌겠다고 투덜거렸어요.
아아..싱싱하게 힘내서 살고 싶은 40대 초반 아짐입니다...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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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함에서 빠져나오려면...
게으름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0-01-23 17:15:47
IP : 125.178.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3 6:12 PM (124.51.xxx.174)청소부터 하세요. 정리 정돈 잘해 놓으면 무거운 맘도 가벼워지더라구요.
이상 집이 정리가 안되면 더 먹게 되고, 몸이 더 무거워지는
올해 40인 아짐 이었습니다.2. ..
'10.1.23 7:50 PM (219.251.xxx.108)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저도 아침부터 지금까지 컴퓨터 켜놓고
들아왔다 나갔다 하면서 온종일 이러고 있어요.
그 사이사이에 살림 살다보니 요새 좀 반성하고 있어요.
일하다 사이사이 들어와야 하는데
여기서 놀다가 사이사이 집안일 하니 좀 그래요
그래도 밑에 글 보고 청소는 하고 싶어요.3. 어!나네...
'10.1.23 10:11 PM (59.11.xxx.83)내가 쓴 글인줄 알고 놀란 41세 아짐....울딸도 중딩, 아들 초딩... 할 일, 해주어야 할일도 많은데 움직이기는 싫고 계속 먹기만하고.... 악순환...
어제 저도 기분전환하려고 애들과 맛난 음식먹고 힘내려했는데 약발이 안드네요.
겁나요...원래 저는 자타가 공인하는 부지런맘, 혈기왕성맘이거든요.
치료계획좀 세워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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