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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에서 삼양라면으로 첨성대를 쌓습니다. 31일~7일동안 모인 삼양라면으로 노란색 첨성대가 붉은색 첨성대로 변합니다.

지윤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0-01-23 15:57:03
진알시의 행사 글이 아고라와 진알시에 올려져 있어 펌질했습니다. ^--^


깨어 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

더이상 M,B 독주에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서로의 문제를 외면했던 우리...이제 한 목소리로 외쳐봅시다.
이에 시민 프로젝트를 공개 합니다.

*기간:1월31(일) ~ 2월 7일(일) 조계사

일반시민, 네티즌, 재야세력, 노조, 젊은 여성그룹 까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한 구체적인 소통과 연대의 방안 모색하려 합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제1회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한 김장담그기
바보들 사랑을 담그다에 이어.


★제2회 바보들 사랑을 쌓다 행사를 진행합니다.

공공성 부문 민영화 반대의 의미를 담은첨성대 모양의 10m 높이의 삼양라면
탑을 조계사 앞마당에 쌓을 겁니다.그리고 그 라면은 1회 행사와 동일하게
우리들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POWER TO THE PEOPLE !!!

*행사 일정 계획

1월 31일(일) 컷팅식, 의료민영화 Day

2월 1일(월)-  미디어 Day : 진알시 , 민언련 외

2월 2일(화)-  교육Day

2월 3일(수)-  4대강Day  

2월 4일(목)-  종교 Day

2월 5일(금)-  비정규직, 학생. 실업Day

2월 6일(토)-  풀뿌리 민주주의Day

2월 7일(일)-  기네스북 Day, 라면분배

주최와 참여 단체는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공공기업이 민영화되면 소외된 이웃들이 더더욱 소외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에 우리는  가장 건전한 방식으로 반대의 의미를 부여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따뜻한 민주주의하는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2010년 조계사 앞마당에 시민들의 손으로 세워질 첨성대
선덕여왕과  첨성대 그리고 삼양라면의 만남 이 두 공통사항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사랑과 관심, 참여 그리고 따뜻한 민주주의입니다.
개념충만한 일반 시민, 노동자, 재야세력, 네티즌들이 삼양라면박스로 첨성대를 쌓습니다.
탑을 쌓는 재료는 삼양라면 박스입니다.

주최는 공공운수연맹 , 진실을 알리는 시민, 촛불나누기, 시민광장, 불교여성개발원 입니다!!!!
참여단체는 추후 추가 하겠습니다.

한국 기네스 도전! - 한국 기네스북 협회에 문의 결과 라면 쌓기 종목은 전무후무
한국 기네스 기록은 100% 달성 예상 수량- 최소 1000박스

1월 31일 높이 10M 조형물 탑이 완성된 후 행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행사 기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제 라면 박스는
조형물 탑을 에워싸고 점점 위로 올라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결국 1주일 후에는 조형물 탑이 실제 라면박스 탑으로 변신!!!

조형물 탑 완성의 모든 책임은 공공운수 연맹
조형물 탑 이름은 민심탑으로 하고 거대한 높이의 탑 자체가 언론에 보도되고
이슈화 되어 시선집중 효과 예상됨. 집중된 관심은 자연스럽게 행사의 중심

주제인 민영화 반대 의제가 대중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1월 31일(일) 을 시작점으로 2월 7일(일)까지 1주일간 진행하고자 합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설날을 앞두고 라면을 전달하는 의미를 부여하고자 설날 직전으로
정했습니다.

2008년 서울 광장에서 삼양산성의 감동을 기억 하시는지요?
2010년 2월7일 조계사에서 그 감동을 다시 재현합니다.

*시민참여 방법
성금기부 : 바보들 공식계좌 로 성금 참여
현물기부 : 시민이 직접 삼양라면 가지고 행사장에 방문
행사장 현장에서도 직접 구매 가능토록 조치


★KBS 수신료 거부행사

본 행사는 제 2회 사랑을 쌓다의 행사 기간 중 2월 1일 미디어 Day에 진행될 사항입니다~
우리는 권력만 바라보고 있는 공영방송 KBS를 거부합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티비 수신료를 지불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집에 있는 티비를 없애버릴지라도...티비를 아예 보지 않을지라도..
그들에게 단 돈 한 푼도 지불할 수 없습니다..

어용방송 KBS 언제 까지 수신료를 내며 봐야 하는 걸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KBS 수신료 거부 퍼포먼스
100명의 용자들이 100개의 TV를 집안에서 가지고 나올거에요.
그리고 한국전력에 전화를 겁니다.울 집에 TV 없어요 ~~ KBS 수신료 낼필요 없죠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가 부활한다!!
100대의 티비가 한 곳을 바로 보게 할 겁니다.

참여 방법  2월1일  조계사로 직접 가지고 오시거나 진알시 사무실로 택배로 보내주세요.
아니면 전화를 주시면 진알시에서 직접 가지러 갑니다.
031-708-9621 진알시 사무실로 전화를 주시거나
www.jinalsi.net (진알시)의 바보들 사랑을 쌓다에 TV 수거신청에 올려주십시오.

*상시 행사, 진행사항

1) 정론지 부스(한겨레.경향신문,미디어오늘,시사인) = 상황실
2) K2 여행사 홍보부스  
3) 참여부스(여성/주부시민광장)=개념장바구니 판매
4) 접수부스=라면접수 및 참여시민 방명록& 뺏지 증정, 안내

참여 시민들께 바보들 뺏지 증정

power to the people ( 사람들에게 권력을 ! )


*이벤트

1) 포토제닉 선발대회: 진알시 에서 다음 아고라를 통한 사진 개제 및 호응유도
- 1월31일~2월7일 간 최고 포토제닉을 뽑아서 상품증정 (어그부츠 등)
- 슬로건 “미녀는 민영화를 싫어해”
- 투표독려 캠페인과 연결

2) 민영화체험 얼음판 오래 버티기 -전기 가스 끊기면 추워도 참아라?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서민의 고통을 경험
-얼음판위 오래 버티기 (마지막날 최고 기록을 세운사람에게 상품증정)

3)삽질체험-삽질정권에 대한 민심표출
- 삽 위에서 스카이콩콩을 함. 반드시 MB가면을 착용해야 체험 가능
- 카운트가 가장 많은 사람을 선정하여 마지막날 상품증정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조계사에서 시민단체들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삼양 라면 쌓기는 마지막 날인 2월7일 일요일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진알시 홈피공지를 참고 바랍니다.
진알시 공지글은 누구든지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만이 이 행사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 것입니다.

말보다는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사람 사는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 봅시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 www.jinalsi.net
IP : 118.217.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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