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레고는 언제까지ㅠㅠ

해피맘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0-01-22 22:38:41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이제 1학년이 되는 동생과 하루 1-2시간을 레고를 하며 놉니다.
제 생각엔 레고를 졸업해야하지 않으까 해서요.
그 시간에 책을 읽었음 하는데...레고 하지 말라면 짜증을 냅니다
IP : 222.237.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고를 왜?
    '10.1.22 10:43 PM (123.212.xxx.33)

    졸업하나요??
    울 조카는 중2까지도 했구요..
    서울대 간 제 사촌동생도 엄청 오래가지 했던걸로 아는데..
    초등5학년이면 더 해도 되지요..^^

  • 2. 근데요.
    '10.1.22 10:49 PM (121.148.xxx.90)

    저희 아이 2학년인데, 아주 좋아하고 레고 또 사달래서 방학때 사줬어요.
    8만원 짜리 사주고 나니, 허걱 했지만,
    레고 조립하는거 싫어하는 딸보다
    아들 2학년 아이가 수학도 잘하고 과학도 좋아하고 ...이해력이 높아요.
    레고가 그래도 도움이 되는건가 싶어서 그냥 사줬는데
    닌텐도 보다 났겠지 하고,
    사주지 말아야 할까요?
    저희 아이는 7살때도 아주 어려운 레고 조립을 하더라구요..
    신기해서 ...아들 처음이라,
    그냥 사주는데, 수학쪽으로 도움 되지 않나요?

  • 3. 레고
    '10.1.22 10:51 PM (59.86.xxx.107)

    초등6학년인데도 해요..
    만들다보면 무궁무진하게 여러조합이 나오다 보니 질리지가 않나봐요..
    애들 다른장난감은 다 졸업했는데, 레고랑 총은 아직 모시고 있어요.

  • 4. ㅡㅡ;;
    '10.1.22 10:51 PM (125.180.xxx.202)

    저 아줌만데 제 취미가 레고에요.
    퍼진 아줌마가 쭈그리고 앉아서 부품챙기는 모습 상상해보세요ㅜㅜ
    우리집에서 제 선물은 무조건 레고랍니다.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 5. 졸업No.
    '10.1.22 11:00 PM (125.182.xxx.39)

    울아이도 레고 조립하는걸 많이 좋아하는데요..
    뭔가 아이가 몰입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일꺼 같구요...
    어른이 되어서도 취미로 괜찮을꺼 같아요..
    게임하는 것보다....

  • 6. 쵝오의
    '10.1.22 11:04 PM (218.186.xxx.229)

    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어른 아이 다 할 수 있는.

  • 7. 초6 아들
    '10.1.23 12:09 AM (58.237.xxx.78)

    이번에 테러 진압대 사줬네요. 다른것들과 함께 13만원 나왔어요.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담부턴 성적 몇점 올라가면 뭐 사주겠다 요렇게 해볼라고요.
    우리 아이도 수학 잘하네요. 레고 때문인가?
    컴게임보단 건전하다고 보는데요.
    닌텐도보다 더 좋아해요.

  • 8. ..
    '10.1.23 1:55 AM (58.141.xxx.67)

    어머나~~레고가 취미인 아주머니..반가워요
    저도 레고 너무 좋아해요. 혹시 브릭인? ㅋㅋ
    원글님 레고 괜찮은 취미예요
    집중력도 생기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구요, 아이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취미예요
    하루에 1~2시간씩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너무 끔찍하시죠?

  • 9. 저두
    '10.1.23 2:40 AM (119.64.xxx.143)

    울아가들 8,6살..
    집중해서 뭘 만들어내는 아이들에게 감탄하면서
    계속 사주고 싶어지던걸요.
    오래도록 취미로 가지게 하고 싶은데요.
    자기만의 세계,, 집중..
    괜찬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173 홈쇼핑 화재 보험 괜찮은가요 5 리마 2008/09/05 371
410172 시댁에서 주신 것들.. 22 어휴 2008/09/05 4,158
410171 조중동 실체 *약점 알았으니 이제 이길일만 남았다 ...펌>> 14 홍이 2008/09/05 474
410170 수세미를 어떻게 해서 먹나요? 알려주세요~ 7 수세미 2008/09/05 477
410169 인간극장 3 인간극장 2008/09/05 1,498
410168 오늘의숙제 2 복습 2008/09/05 134
410167 자기한테 어울리는 화장 어디서 배울수있어요? 4 화장 2008/09/05 853
410166 힘들때 힘이나는 좋은 글귀 공유해요^^ 20 좋은 생각 2008/09/05 2,305
410165 한상렬 목사가 촛불 배후인가? 2 긴또깡 2008/09/05 220
410164 강만수 '물가 많이 안올랐네' 32 노총각 2008/09/05 951
410163 기관지성 천식..화재보험가입문의. 6 오늘 2008/09/05 377
410162 집에서 어떤문제집부터시작할까요??? 1 구몬수학, .. 2008/09/05 343
410161 미국쇠고기 어디까지 들어온건가요? 16 인천한라봉 2008/09/05 597
410160 "시끄럽지만 즐겁게…아줌마 '진상'은 계속된다" [인터뷰] 세상을 바꾸는 여자.. 4 강물처럼 2008/09/05 416
410159 고기 식당에서 선물포장 해주는 곳 1 서울,부천,.. 2008/09/05 159
410158 매실을 거른다는게 어떻게 하는건지요..^^;; ? 7 매실이 2008/09/05 579
410157 어린이집 원비때문에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2 급질요~ 2008/09/05 323
410156 눈이 떨려요..ㅜ.ㅜ 4 쏭쏭이 2008/09/05 358
410155 창업준비중인데..미친짓일까요? 20 걱정걱정 2008/09/05 1,468
410154 칼이 좋아 6 자랑질 2008/09/05 469
410153 자연분만, 유도분만, 제왕절개 비용 8 걱정 2008/09/05 730
410152 우엉,연근조림 1 가르쳐주세요.. 2008/09/05 302
410151 이영규씨 글 보지 마세요 광고에요 2 임금님귀는당.. 2008/09/05 133
410150 삶은 달걀 노른자 재활용법 알려주세요. 8 달걀 2008/09/05 1,207
410149 설겆이하다가 갑자기 17 억울한 마음.. 2008/09/05 2,068
410148 그런데 정녕 경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세요? 16 ... 2008/09/05 1,545
410147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첨 씁니다, 조언 좀.. 7 살림 초보 2008/09/05 445
410146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보신 분 계세요?? 2008/09/05 476
410145 수원에 부모님이 취미생활이나 운동 할수있는데 구민센타(?) 있는지요? 3 부모님 여가.. 2008/09/05 177
410144 미이라가 나타나면....... 미이라 2008/09/05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