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0억 아파트 융자 하나도 없는........

이기적인집주인 조회수 : 5,582
작성일 : 2010-01-22 21:25:21
전세금을 올리지 않는 한 더럽고 후지지만(?) 참고 살려했는데,
집주인이 만기 한달전 전화가 와서는 무려 4000만원을 올려 달라 요구하였다.

지금 살고있는 집은 강남의 30년된 아파트로 너무 낡아 집에만 들어서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70년대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다.

이집을 구할 때엔 급하게 이사올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집고르는데 무지한 나머지 보자마자
사실 쬐끔 싼 가격에 홀려 결정했는데
알고보니 아무리 오래된 아파트라하지만 이런 집은 정말 없었다.

다들 심지어 어떤집은 5천만원을 들여 수입 이태리석으로 호텔을 방불케하는 인테리어,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수리를 하여 구조만 옛날 구조일 뿐
깔끔한데 이집은 30년간 손 한번 댄 흔적이 없어 그야말로 흑흑
집보러 왔을 때 살던 사람이 방문을 열라치면 얘가 공부중이라고 방이 다 그렇지 이러구
화장실을 열어보려 하면 지금 사용중이라는 둥 못보게 막은 이유를 짐 다풀고 알게되었다는 흑흑

하지만 이사의 고통이 너무나 끔찍하여 미운정도 정이라고 왠만하면 연장하려 했는데
4천만원이 왠말인가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인테리어 가게 주인이 소유한 집답게
참으로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주인에게 연락했는데 계약금을 한푼도 줄 수 없단다.
10억 아파트에 융자 하나도 없는 사람이 대출만 해도 2억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자기는 평생 대출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절대로 할 수 없다며 난리, 난리.......

할 수 없이 오늘 난 내용증명을 보냈다.....
세상은 넓고 별 미친X 정말 많다. --;
IP : 116.123.xxx.14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 9:30 PM (58.234.xxx.17)

    강남아파트 전세가 요즘 많이 오른건 맞아요
    그래도 계약금 못준다는건 아주 나빠요
    나중에 집뺄 때 뭔소릴 할지 모르니 꼭 만기날짜에 맞춰 집얻으세요

  • 2. 궁금해서...
    '10.1.22 9:33 PM (122.34.xxx.198)

    집도 낡아 불현하게 사셨는데 터무니 없이 많이 올려 달라니 윗분 속 상하실 거 같아요. ...ㅡ.ㅡ 저도 세입자라 몰라서 묻는건데요 전세 계약 할 때 원래 집주인이 계약금 해주는건가요?

  • 3. 윗분
    '10.1.22 9:34 PM (115.41.xxx.157)

    주인이 방빼달라고 먼저 요구했으니 내가 이사갈 집을 가려면 먼저 계약을 해야잖아요. 그러러면 계약금은 미리 줘야죠. 전세금에 10%정도로 계약금을 걸어야 되니까요. 그걸 미리 달라는 거죠. 계약금도 안 주고 딴 데 가라고 하면, 땡빚 얻어서 집 구하란 소리죠.

  • 4. ...
    '10.1.22 9:35 PM (58.234.xxx.17)

    법적으로 규정은 없어도 많이들 해줘요 계약금이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돈이 있어야 집을 얻으니까요

  • 5. 원글
    '10.1.22 9:36 PM (116.123.xxx.144)

    원래는 집을 내놓으면 금방 나가서 들어올 사람이 주인에게 건넨 돈을 세입자가 받게되어있는데, 낡고 허름한 집을 삐까번쩍 수리한 집과 같은 가격이니 아무도 안들어오려해요.
    싸게 내놓으면 그래도 신학기 앞두고 학원 가깝고 학군 좋아 금방 나갈텐데 너무 욕심이 많은게 이아저씨 문제점이지요 --;

  • 6. .
    '10.1.22 9:43 PM (61.74.xxx.63)

    그렇게 살아서 10억짜리 집 융자도 없이 전세놓고 사나 봅니다.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그냥 조금만 더 참으세요.
    경우 지키면서 살면 참 좋을것을 사람들이 왜 그런대요, 진짜......

  • 7. 근데요
    '10.1.22 9:48 PM (218.101.xxx.129)

    그 계약금 지급이란게 법적으로 강제력이 있는것도 아니지않나요?
    근데... 무슨 내용증명을 보내셨다는건지?????

  • 8. ...
    '10.1.22 9:50 PM (58.234.xxx.17)

    만기날 보증금 빼달라고 아니면 임차권등기 하신다는 얘기겠죠...

  • 9. 그런데
    '10.1.22 10:05 PM (58.227.xxx.121)

    내용증명 보내도 주인이 작정하고 보증금 안빼주면 이삿날 맞춰서 돈 받아내기 어려워요.
    내용증명은 법적 효력이 없거든요. 나중에 소송을 하게 될때 근거 자료가 될 뿐.
    지금집 나가기 전에 이사갈 집 미리 계약하셨다가 혹시나 낭패 보실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 10. 내용증명
    '10.1.22 10:11 PM (116.123.xxx.144)

    을 보내는 이유는 만일 돈을 안 줄 경우, 그래서 전세금 반환 소송을 할 경우, 법원에서 전세금에 대한 이자를 내용증명에 명시된 날짜를 기준으로 연20%로 주인에게서 받아서 건네줍니다.
    이런 이자를 주는 법적 근거가 되기때문에 꼭 보내야해요.

  • 11. 짝짝짝
    '10.1.22 10:27 PM (220.85.xxx.40)

    내용증명 잘 보내셨어요. 법적 대응 자세를 보이면 강심장인 사람들도 움찔합니다.
    특히 이런 고린자비 집주인은 내 재산에 손해가 있겠다 싶으면 벌벌기면서 나옵니다.

  • 12. 지나가다 딴소리
    '10.1.22 10:34 PM (112.146.xxx.158)

    윗님 고린자비 ㅋㅋㅋㅋㅋㅋㅋ

  • 13. 내용증명은
    '10.1.22 11:44 PM (125.131.xxx.199)

    내용증명은 잘 하셨고요. 계약금 10%는 통상적인 관습일뿐 윗분 말대로 강제력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들어 느끼지만 있는 사람들이 더하고, 배운사람들이 더 합니다.
    제 주변에도 있는 사람들이 법적 구속력 없거나 강제력 없는건 최대한 버팁니다.
    강남의 아파트라면 전세가격의 10% 그거 몇천만원(30평대라면 3,4천만원)) 집주인도 갑자기 구해야하는거죠. 은행에 대출 내서 이자물어가며 내어주려 하지 않죠.
    전세가 빠진다면 집주인도 줄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없다고 버티는거예요.
    그러니 원글님이 이사가기전 세 사는 사람들도 어떻게든 집 나가게 할려고 집을 안보여준거 같네요.
    자가든 전세든 들어오는건 쉬워도 나가는게 어려워요. 그래서 집을 매매하거나 전세 얻을땐 살기 편한가? 뭐 이런거보다 이집이 나중에 잘 팔릴지, 세가 잘 나갈지를 보고 들어가야한답니다.

  • 14. jk
    '10.1.23 12:06 AM (115.138.xxx.245)

    내용증명 보내신건 잘하신거 맞음...

    빚 하나없이 산 집주인이야 잘한거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그래도 내용증명 받으면 보증금 돌려주는데 좀 더 신경을 써주겠죠...

  • 15. ㅠㅠ
    '10.1.23 12:33 AM (125.181.xxx.215)

    저는 계약금 내준다는 얘기는 여기서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만기일에 전세금 100% 내주는걸로만 알고 있었어요. 계약금 내주는게 보편적인 일인가요? 몰라서요..

  • 16. 계약금을
    '10.1.23 12:43 AM (218.53.xxx.120)

    줘야하는건가요?

    만기날짜에 전세금만 빼주면 되는거아닌가요?

    저도 처음듣는얘기라서요?

    집세 올려달라고 만기 한달전에 얘기했고 올려줄수없어서 원글님이 다른곳얻어 나가는데.....

    물론 4,000씩 과하게 올려달라는놈도 좋은넘은 아니지만요.....저도 몰라서요

  • 17. 신기
    '10.1.23 8:58 AM (110.9.xxx.231)

    강남에서 4000만원 올리는게 심한경우도 아니고 (오랜된거랑 가격은 틀리니까요)
    주인이 전세입자에게 계약금을 준다는것도 첨 듣는이야기네요~

    제가 신혼때 전세시작해서 매매로 여러번 집을 사고 팔아봤지만
    계약금준다는 얘기도 처음듣고..
    지금같은 전세품귀시장에서 4000만원은 수도권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올려받고 살던데...

    그래서 집을 사려는것 아닌가요? 더러워서...

    전세는 어쩔수없어요.
    올려달라면 올려주고 나가라면 만기되면 나가고...
    만기전에 나가라면 이사비용받아서 나가고...

    당연한 수순인데 왜 화가나신건지 모르겠네요~
    주인이 한달전에 말한것도 잘못된게 아니에요.
    본인이 올려주고싶으면 3달여유주면 4000드리겠다고 하면 되니까요~~

    부동산거래를 많이하면서 느낀점은 가진놈편이더라구요~
    부동산개입 다소용없어요~

    원님은 못올려주시면 이사를 하시는게 정석입니다.
    다른 방법이란건 없어요.
    주인이 만기때 돈을 안줄리는 없어보이네요.. 대출도 없는 사람이니까..

  • 18. ...
    '10.1.23 9:43 AM (118.221.xxx.68)

    주인이 버티면 3개월 정도는 님이 손해보실수도 있는데....
    만기일에 꼭 주인이 빼줄 이유는 없어요.머리 아파지실것 같네요

  • 19. 보통
    '10.1.23 11:00 AM (121.134.xxx.125)

    집 옮길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계약금조로 10% 미리 줘요..
    그 집에 들어올 다음 세입자가 계약금으로 10%를 주는 걸, 나가는 세입자에게 주는 거라, 주인 입장에서도 전혀 부담없구요...
    물론, 전세금이 얼마 안될때는 10%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요즘 강남의 경우라면 전세라도 몇억이상이니까, 세입자들이 원활하게 집을 구하게 하기위해 서로 배려해주는 거죠..

    그리고 위의 <신기> 님은 주인이 마무 잘못 없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주인이 못된 사람인 거 맞는데요.
    시세에 맞춰 전세금을 올리는건 당연하지만,
    자기 집 상태에 맞게 적절한 가격으로 전세를 내 놓아야지, 허름한 집을 최고시세로 내놓으면 전세가 안나가는게 당연한 거고, 그렇게 되면 이사나가야 하는 전세입자만 골탕 먹는 거니...주인이 못된 건 못된거죠..

  • 20.
    '10.1.23 11:09 AM (221.138.xxx.252)

    주인이 받은계약금 주는거 당연하죠.
    기존세입자도 방을 빼주려면 집을 어서 구애햐 날짜맞춰 빼는거쟎아요.
    부동산에서도 살고있는 전세집 계약되면 집주인에게 어서 계약금 받아가라고 몇번이나 연락와요...
    받아주기도 합니다.

  • 21.
    '10.1.23 11:12 AM (221.138.xxx.252)

    그리고 신기"님 말처럼 만기일에 주인이 돈안줄리 없다는것도 말도 안되요.
    대출 없는 고가집이라도 융자받아 전세금 내주는 주인 단한명도 못봤네요.....
    사람심리는 거진 거기서 거기인 법이예요...........

  • 22. 계약금..
    '10.1.23 11:55 AM (58.120.xxx.17)

    각자 달라서 놀랐네요. 저는 이사 많이 다녔지만 항상 계약금 10% 받았어요.

    저 지난번 집주인은 부동산 하는 사람이엇는데, 부동산 사람도 10% 딱 먼저 보내주던데요.

    그리고 강남 4천 오른 건 많이 오른 거 아닙니다. 신도림역도 5천만원 올랐고 부평,부천 이런데도 전세 4천 올랐어요. (울 회사분, 부천에 아파트 두고 신도림역에서 전세 사는데요, 신도림집주인이 5천만원 올려달라서 자기 아파트 부천 것 시세대로 4천 올려받아서 그 돈으로 충당한다고 했어요. 이게 다 연쇄적이에요.)

    4천만원 올라가는 거는 지금 일반적이지만, 계약금 안받아도 할말없다, 나는 그렇게 이사한 적 없다는 댓글님들이 더 이상합니다.

  • 23. 계약금안받으면
    '10.1.23 1:45 PM (112.149.xxx.12)

    어떻게 다음집을 계약한대요? 사 돈을 뭉텅이로 쟁여두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요.

  • 24.
    '10.1.23 2:22 PM (115.136.xxx.24)

    그 집에 전세 들어가신 것이 문제의 시작이네요

    일단 그집이 전세가 나가야 집주인도 원글님에게 계약금을 내어줄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건데,
    그 집 전세가 나가기 힘든 상황인 것 같군요,,

    어찌됐든 님은 그 집 전세가 먼저 빠져야 움직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괜히 여기저기서 돈 융통해서 다른 집 계약금 걸지 마세요,,
    그러다 날짜 못맞춰 계약금 그대로 떼이시는 수가 있으니까요,,
    꼭!! 살고 있는 집 먼저 빠진 후에 다른 집 계약하세요,,,,,

  • 25. ..
    '10.1.23 3:17 PM (203.229.xxx.235)

    계약금을 안 주는 건요, 제 생각엔 자기 집에 세 살고 있는 세입자에게 이사갈 집 구하라고 전세금의 10프로에 해당하는 돈을 준다는 행위, 그 자체가 계약만료일에 전세금 전액을 돌려주겠다는 암묵적인 약속이 되는 거라서 그런 거 같아요. 집주인이 계약만료일까지 새 세입자를 구할 자신이 없는 거죠. 제가 보기엔 주인이 새로운 세입자 구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것 같은데, 그걸 고압적으로 얘기하는 것 같네요. 여차저차하니까 새로 들어올 사람과 계약할 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좋게 얘기해야 하는데.... 세입자분 기분 상하게 말씀하신듯 해요.
    살다보니까 젊은 분들은 법대로, 법대로 쉽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게 다가 아니랍니다. 잘 절충해보시구요, 말이 안 통하는 분이시라면 할 수 없지요. 전세금 4천 올리는 걸로 나쁜 집주인이라고 할 수는 없으신 거구요.

  • 26. ....
    '10.1.23 4:52 PM (116.127.xxx.226)

    저도 계약금의 10%를 주인집에 받는 다는건 첨 들었네요
    계약금은 제돈으로 준비해서 계약하고 이삿날 돈받았는데요..
    그리고,지방에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한채 있는데 그곳 세입자분들도 달라는 소리 한번 안하시던데요??

  • 27. ,,
    '10.1.23 5:52 PM (116.37.xxx.155)

    서울에서 살고 있구요,,
    저도 전세 몇 번 이사했는데
    이사할 때 마다 주인이 계약금으로 전세금의 10% 정도를
    주었어요..
    그 돈으로 집 구하면서 계약금으로 걸었구요..

  • 28. ㅎㅎㅎ
    '10.1.23 7:13 PM (125.180.xxx.29)

    가만히 읽어보니 지역마다 약간씩 틀린가봐요
    서울은 주인이 계약금주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원글님 아무리 만기되서 집세올린다고 세사는분이 나간다고해도 왠만한주인들은 집이나가야 계약금도주고 전세비도 빼주지 자기돈으론 절대 안줄겁니다
    맘에드는집있다고 먼저 계약은 절대하지마세요
    무조건 계약금받고 계약하셔야해요

  • 29. --
    '10.1.23 9:25 PM (221.138.xxx.111)

    전 잠실인데 계약금 안주는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