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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해본 분
한 글에 댓글 싸움도 나고
또 어떠한 글에 칭찬도 올라오고
아이피 외워 놓으셨다가 아까 그 누구 댓글 이라는 둥
근데 생각해 보면 여기 넥넴 있는 분도 있지만
거의가 없이 댓글 들을 달텐데
이럴 수도 있다 생각해요
A가 B가 쓴 글에 C랑 댓글 싸움도 났다가
서로서로 아이피를 모르니까 나중에 어떤 문제로는
B랑 C가 D가 쓴 글에 서로 의견도 맞았다가
B가 올린 키친토크에 C가 칭찬도 해줫다가
A랑 D가 감정 상하는 문제 였다가 막 그렇게요
얼기설기 ㅋㅋㅋ
그러니까 서로 아이피를 모른다고 가정 하면 ㅋㅋㅋ 너무 웃끼지 않아요?
1. ..
'10.1.22 9:05 PM (114.207.xxx.115)별로 안웃긴데요.
아느 사이라도 어느 한사건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라 분분할 수 있어도
또 다른 어느 문제에는 의견이 같아 서로 칭찬하고 맞아맞아 응수하고 할 수있다고 봅니다.2. 안웃겨
'10.1.22 9:07 PM (61.85.xxx.83)미안해요 오프라인이라 라고 상상해 보니 전 재미있다 생각 들어서
웃자고 한소리에 윗님은 정색 하네요
응수 한다고 뭐라는 글이 아닌데3. 당근
'10.1.22 9:46 PM (68.37.xxx.181)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오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지요.
(아는 사이면 표현의 강약은 있겠지만)4. ..
'10.1.22 9:49 PM (114.207.xxx.115)아니 정색이 아니고 정말 안웃겨요.
친구들하고 얼굴 맞대로 얘기 하다가도 의견이 다르면 큰소리로 야냐, 맞아
하며 옥신각신하고 좀 이따가 다른 화제가 나와서 얘기 하다가 생각이 같아 죽이 맞으면 하하호호 하지 않나요?
전 그런것과 같은 생각으로 별로 웃기지 않다고 말한거네요.5. 네 윗님
'10.1.22 9:56 PM (61.85.xxx.83)알겠다구 전 재미있다 라는 생각 들어서요
정말 미안해요 혼자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쪽 정말 안웃낀 이야기
나만 웃끼다고 생각해서 정말 미안하다구요
누가 안그런다 그런다 그말이 아니잖아요 그 상황이 재미있다는 건데
별로 안 웃낀 이야기 해서 미안하다구요6. 하늘하늘
'10.1.22 10:05 PM (124.199.xxx.210)두분 아이피로 서로 지난 글들 조회해보심이... ㅋ 죄송합니다^^;;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22 10:12 PM (61.85.xxx.83)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늘님 승!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22 10:14 PM (58.227.xxx.121)하늘님 승 222222222
9. **
'10.1.22 10:14 PM (222.234.xxx.146)정말 '개그로 치니 다큐로 받는다'더니.....
원글은 그냥 가볍게 한 얘기같은데 뭘 그렇게까지 댓글을 달아야하나...ㅡㅡ;;;10. 생각해본 적 있어요
'10.1.23 12:09 AM (112.104.xxx.120)재밌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까칠하게 댓글달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한답니다.
막 싸우고 싶은 사람인데...실은 내가 궁금해 하던거 친절히 알려줬던사람일수도 있쟎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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