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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이다해 머리 끈으로 묶고 머리카락으로 정갈하게 정리한거 보셨나요?
뭐 그렇구나 하고 보고 있는데요.
어제 뒤도는데, 머리를 끈으로 묶고 머리카락으로 끈 안보이게 감싼거에요.(연예인들이 꼭 이렇게 하지요)
연기력을 떠나서 진짜 황당하더라구요.
아, 언년이란 역에 몰입보다는 예쁜 이다해를 보여주고 싶구나......
우리가 이렇게 얘기하면 뭐하나요.
감독이 수긍하니 그냥 넘어가나 본데......
그러데, 우리가 며칠 추노 얘기했잖아요.
오늘 포털순위에 올랐던데요.
"이다해 화장논란" 으로.....
가끔 보면 발기자분들 82눈팅 많이 하는 것 같던데.....
그새 기사 소스 찾았쎄요?
1. 전
'10.1.22 4:53 PM (121.130.xxx.42)안봐서 모르지만 이쯤되면 감독과 배우가 좀 달라져야할텐데
여지껏 깨끗하던 얼굴에 갑자기 검댕 칠하고 화장 안하기도 힘들겠네요.2. 세우실
'10.1.22 4:55 PM (112.169.xxx.10)82cook뿐만 아니라 추노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는 게시판이라면 어디서든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1221526251116&ext=na
이 부분에 대해서 PD가 코멘트한 내용입니다.
보아하니 앞으로도 크게 바뀔 일은 없을듯 합니다.
다만 얼굴에 검댕을 당장 칠하는 것 보다는 연출력으로 뭔가 커버하지 않을까...3. 근데
'10.1.22 4:55 PM (218.234.xxx.163)문제는 전~혀 이뻐보이지 않다는것.
트렌스젠더 같아요. 촌스럽고.
뇌성마비 걸린 역활하는 배우가 훨씬 아름다워보이던데요.4. 아나키
'10.1.22 5:03 PM (116.39.xxx.3)음....세우실님이 링크해준 코멘트 읽었어요.
그러니까 양반의 신분을 강조하기 위해 신부화장,머리,네일케어,티 하나 없는 흰 옷을 고집한다는 거군요.
피디가 양반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싶네요.
그러니 노숙을 해도 산속을 헤매고 다녀도 , 누군가가 관리해준 티가 확 나는 스타일은 변할 수가 없는 거군요. (현실감 제로)
그래서 양반이었다 신분이 급락한 오지호의 머리는 산발.....
정갈한 사람 = 양반
지저분한 산발=노비5. 난
'10.1.22 5:06 PM (218.186.xxx.229)것보다 3회에서 오지호 산속 동굴에서 간호할때 어디서 거적대기랑 솜이며 게다가 색색 촛불까정...조선시대에 그런 색깔 초가 있었다니?
그리고 웬 앞머리를 잘라?
그런 빠숑이 있었다니?
뭐 핑크 립스틱은 그렇다쳐요.
얼굴에 손을 많이 대서 표정관리가 안되나 본데요.뭐...어쩌겠어요.6. 아나키
'10.1.22 5:09 PM (116.39.xxx.3)난님.....
색색 촛불...거적대기 솜.........
지금 생각해보니요.
추노가 환타지 사극이었네요,
추노 앞에 "환타지" 라고 하나만 써놓으면 이런 소리들이 쏙 들어갈텐데....7. 전
'10.1.22 5:10 PM (121.130.xxx.42)'추노'에서는 극 중 인물을 타고난 운명이나 신분에 의해 결정짓기보다는 환경론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싶었다.
대길의 경우, 양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지 않지 않는다.
성장환경에 따라 사회와 개인의 상호 작용에 의해 현재 모습이 더 지배를 받는 것이다
위에 피디님 말씀 좀 모순이 많네요.
자라온 '환경'에 따라 양반의 모습을 지닌 이다해를 그리 묘사하고 싶었다는 건데
지금 처한 '환경'은 완전 무시하는 건가요.
쫓기도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행색ㄷ은 추레해도 내면의 빛이 뿜어져 나온다면 모를까..
이 무슨 궤변인지8. ..
'10.1.22 5:14 PM (61.253.xxx.251)그런데 12회까지 이미 찍어놨다고 하는데 지금 이다해 화장논란 이야기해봤자 소용없는거 아닐까요? 전 일단 13화보고 확실히 이야기를 하려구요. 이다해씨 화장과 의상은 아무리봐도 납득이 안되지만 이미 찍어놓은걸 이다해씨만 다시 찍을 수도 없구요. 이다해씨도 생각이 있으면 지금 찍는 분량은 어떻게 변화를 줄 만도 한데 말이죠
9. 색색촛불
'10.1.22 5:27 PM (180.69.xxx.168)거적대기. 솜 등은 가까운곳에 암자가 있었잖아요. 거기서 가져온 것일 테고..
저는 그보다
그 전에 오지호가 기절했잖아요. 그 덩치좋은 남자를 이다혜 혼자서 그 험준한 산속의 암자옆
동굴까지 옮겼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더군요.
오지호가 동굴에서 깨어나서 여긴 어딘가? 상황파악을 하잖아요.
그러니 그 암자옆 동굴로 올때까지 오지호가 제 발로 걸어오진 않았을것이란 정황은 분명하고
암튼 말이 안되는게 어디 한 두개라야 말이죠.
그 시대의
양반은 노숙을 몇날 몇일을 해도 티끌하나 묻지 않는 더러운 세상인가 부죠..10. 나나
'10.1.22 5:41 PM (116.36.xxx.243)사람생각은 다 똑같나봐요...추노 시작하고 이다해 나오고부터 거의 매번 나오는 얘기죠..
저두 재밌게 보다가도 이다해씨 분량에서 갑자기 몰입이 확~~깨면서 그 하얀 얼굴에만 집중이 되더라구요....정갈한 머리모양, 신부화장, 반짝이는 립글로스, 손질한 손톱, 깔끔한 옷차림...
거기에 연기까지 붕 떠 있던데...제작진은 생각이 있는건지...여배우가 생각이 없으면 제작진이라도 기본을 생각했다면 이런 사태가 오질 않았을텐데....안타깝더라구요.ㅠ.ㅠ11. 추노 잘 안봐
'10.1.22 5:45 PM (183.108.xxx.134)이번 주 어쩌다 보았는데.... 별 생각없이 보는 저도 주인공 모습에 별로 공감가지 않더군요....
뮤직비디오도 찍어도 저렇지는 않을텐데...뭐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뼛속에서 부터 처절함이 묻어나오는 그런 캐릭터였음해요.
그런 주인공이 그리울뿐.....12. 피노키오
'10.1.22 5:46 PM (121.184.xxx.43)5살 먹은 우리 아들 녀석 " 쟤는 맨날 이쁜척 하더라 " 그러더군요
13. ㅋㅋ
'10.1.22 6:10 PM (124.63.xxx.113)저도 재밌게 보면서 현실성 없다..라는 말을 열댓번은 곱씹는 것 같아요.
볏짚단 자르듯 싹둑 자른 머리(묶은채로) 나중에 보니 층이 져있는 스타일..
도망다니는 사람이 눈에 띄는 소복 입고 활보를 하질 않나
헛간에 있다가 관아에서 나온 사람이 오라를 던지니까 꺆~ 소리만 지르고
앉아있고..그거 보면서 헐렁한 끈인데 그냥 자기가 벗겨내지 오지호가
풀어줄때가지 가만 있는것도 웃기고..
아예 요즘은 스토리나 연기보단 이다해 지적하는 재미로 봐요.14. ㅉㅉㅉ
'10.1.22 6:41 PM (58.143.xxx.207)각 사이트 그리고 개인 블로거들도 다 이다해 부분에서 흐름이 깨진다고 난리에요.^^
그러니 오늘은 아예 다음 검색어에 올라왔으니 나중에는 참고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지금 하는 회들은 이미 사전 제작된 부분을 방영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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