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뢰 좌우 … ‘법원 판단’ 눈 쏠려

[세우실]

http://news.nate.com/view/20100122n00307







검찰에 대한 신뢰가 어떨지는 굳이 판결이 나올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이트 댓글입니다.


이배석 추천 98 반대 1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대사가 돼지로 보이는군요"라고 하자
무학대사는 이성계에게 "저는 임금님이 부처로 보입니다"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로 보이지만 돼지 눈에는 모든 것이 돼지로 보이는 법입니다.
법원의 시각이 삐딱하다고 하기 전에 검찰 자신의 눈이 삐딱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스스로 욕심 때문에 편향된 시각으로 사물을 보고 있지 않은 지 검찰 스스로 되돌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검찰이 기소한 대부분의 사건이 기존법 논리로는 거의 죄가 되지 않은 것들이니 법원의 판결은 당연하지요. (01.22 03:54)





정태현 추천 86 반대 1

우리 사회에는 진보도 있고 보수도 있습니다
서로 얼마든지 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 사람의 양심과 정의, 신뢰, 민주주의 규칙과 같은
토대 위에서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 원칙을 무시하고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태도를 바꿔버리는데
이것은 보수의 문제도 아니고
진보의 문제도 아닙니다
바로 그 사회의 원칙과 신뢰를 파괴하는 일입니다.
대통령 노무현 (01.22 04:19)





김성주 추천 58 반대 1

보수단체 = 보수 받고 데모해주는 단체 (01.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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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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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news.nate.com/view/20100122n00307

[확실한정의]

보수단체의 정의가 그것이었군요.

[검찰을]

초강력 원심분리기에 넣고 가짜와 진짜를 가렸으면 싶습니다.
가짜대 진짜의 비율은 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