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의 닭짓

[소풍]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996


정운찬 총리가 지난 21일 오후 고(故) 이용삼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아서..



정 총리는 이날 낮 조원동 국무총리실 사무차장과 함께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 이 의원 빈소를 방문했다. 빈소에는 이 의원의 동생 등 유가족이 지키고 있었다.

정운찬 총리 "젊은 나이에 할 일이 많으신데 이렇게 가셔서 너무 애석합니다"

유가족 "(고인은) 2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이제 50을 넘었는데…"

정운찬 "57년생이신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 초선의원으로 할일 많으시고 전도가 창창하실 텐데..."


정 총리의 말을 듣는 순간 유가족들의 표정이 굳어졌다.


유가족(이 의원의 동생은 황당하다는 듯이) "초선이 아니라 4선입니다"

정운찬(많이 놀라며 당황해하며 옆에 앉은 조원동 차장에게) "어떻게 57년생인데 4선이죠?"

조원동"36세때인가 14대 보궐선거로 당선됐습니다"

정운찬 "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정 총리는 유가족들과 한참 다른 얘기를 하다가 치명적인 실수를 다시 범했다.


정운찬 "의원께서는 자제분들이 많이 어리실 텐데 참 걱정입니다"

유가족 (이에 유가족들은 흥분한 듯) "형님은 처가족이 없습니다"

정운찬 "다 돌아가셨나요?"

유가족 (어처구니가 없다는 강한 어조로) "결혼을 하지않으셔서 독신이십니다. 독신으로 지금까지 사셨습니다"

정운찬 (자신의 실수를 감지한 듯) "아~그렇군요. 참 애석한 일입니다. (이 의원 동생에게) 이제 남아계신 형님께서 돌아가신 동생을 대신해 많은 일을 하셔야겠습니다"

유가족 "제가 동생입니다"




어찌 문상 가면서 상대방에 대한 얘기는 전혀 모르고 저런 닭짓을 하는지....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죄다  QT 짓만 하고 다닌다는....

[소풍]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996

[.]

쥐무리인데 오죽하겠습니까 ~ 티비에 그 면상 나오면 채널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닭짓이라니요]

우리닭들을 모욕하지마십시오.


전국닭연합회일동

[....]

생긴것도 병든 닭같아요.

[띨빵]

왜 나왔니..

[...]

명박이가 총리 하나는 기막히게 임명한 거 같아요.
세종시 수정안 발표도 총리가 하게 하고... 욕 고스란히 총리가 먹게 하고...

자기보다 잘 난 인간 앉혀놨으면 엄청나게 비교되었을텐데...
쥐새끼보다 못난 인간 하다 못해 비슷한 인가도 없을 줄 알았더니 가까운 곳에 있었군요.

대학교 때 저 인간이 쓴 거시경제학 열심히 읽은 게 아깝습니다.

[미치겠네]

이건 뭐... 코미디도 아니고.
너무 황당합니다.

[아앍!!!]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용삼의원님 꽤 유명한 분이시던데.......... 참 문상 한번 성의없이 하셨습니다. 그려~

[말투에서]

완전히 그 됨됨이를 알아봤어요.
사람들을 속이며 저 자리까지 올라온 사람이란 걸.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지 왜 계속 입을 나불나불 놀리는지...

[...]

몰라도 계속해서 입 나불거리는 게 명박이와의 공통점인 듯...

[총정리]

***조문편****

정총리: 초선의원인데 안타깝다
유가족: 4선의원이다
정총리: 의원께서는 자제분들이 많이 어리실텐데 참 걱정
유가족: 고인은 처가족이 없다
정총리: 다 돌아가셨는가?
유가족: 고인은 결혼을 하지 않으셔서 독신이다. 독신으로 지금까지 사셨다
정총리 : 형님께서 힘드시겠지만 집안을 잘.....
동생 : 제가 동생입니다.

***731부대편****

박선영 의원 : "'마루타'가 뭔지 아세요?"
정운찬 총리 : "전쟁과 관련한 포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박선영 의원 : "그럼 731부대는요?"
정운찬 총리 : "항일 독립군 부대

[.]

듣는 닭 기분 나쁘겠다!

[//]

저런 사람이 어떻게 서울대 총장까지 했죠?
전 서울대까지 의심스러워요 헐~

[사과]

ㅋㅋㅋㅋ!!!!!

[ㅎㅎ]

왜캐 웃기지만 한심스러운지...
정말 서울대 총장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