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당동떡볶이 택배안되나요?

mm 조회수 : 4,699
작성일 : 2010-01-22 13:08:37
예전엔 신당동떡볶이 택배도 되고 여기저기서 팔던데 요즘은 없네요
너무너무 먹고싶은데...그게 대단히 맛있지는않아도 가끔땡기자나요 미치게 먹고싶어용 ㅠㅠ

그얇은 오뎅과 얇은떡...
혹시 택배되는데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거땜에 서울상경해야하나. ㅠㅠ
IP : 125.130.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1.22 1:22 PM (203.248.xxx.13)

    "며느리도 몰러" 했던 원조 신당동 마복림 떡볶이집은 택배가 안되고요..
    아래 주소의 신당동 다른 떡볶이집은 택배가 되네요..

    http://samdae.com

  • 2. 별로인데
    '10.1.22 1:29 PM (123.108.xxx.94)

    춘장에 고추장섞고
    조미료에 양배추 양파 파
    밀가루떡에 쫄면
    멸치다시마국물 넣어 해드세요

  • 3. .
    '10.1.22 1:46 PM (118.220.xxx.165)

    전 원래도 안좋아했고
    얼마전 첨으로 가서 먹어봣는데 차라리 동네 떡볶이가 나아요
    왜 거기가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 4. 비추..
    '10.1.22 1:56 PM (124.51.xxx.54)

    하도 유명하다길래 일부러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 갔었는데 고추장 광고하신 할머니네...
    왠만한거 다 맛있게 느끼는 식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말 별루더군요...돈아까울정도..차라리 동네 떡볶이나 학교앞 즉석떡볶이 집들이 더 맛있어요.

  • 5.
    '10.1.22 1:58 PM (110.8.xxx.17)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요 ^^
    저도 대학 다닐때 한달에 한번은 꼭 가서 먹었거든요.
    지금도 가끔 넘 먹고 싶어서
    온식구 충동질해서 먹으러 간답니다.
    맛도 그렇지만 추억이죠,뭐.
    다른 건 몰라도 떡볶이는 추억이다...
    질문엔 대답없이 딴소리만,죄송합니다~

  • 6. ㅎㅎ
    '10.1.22 2:59 PM (114.205.xxx.52)

    제가 거기 근처사는데
    저도 정말 주변에서 놀러갈테니 떡볶이사라는 사람....
    미오요...
    왜 맛있다고 하는지...
    70년대 80년대의 명성을 아직도 잊지못하시는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추억이 있을뿐이네요...

  • 7. ㄴㄴ
    '10.1.22 3:45 PM (114.205.xxx.40)

    마트에서 우연히 송학에서 나온 "쫄면꼬마쌀떡볶이"를 사서 먹었는데요
    양념장에 쫄면, 떡볶이떡 들어있는거에요.
    맛이 은근 신당동맛이면서 제법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즐겨 먹고있지요.
    네모 어묵 좀 넣고 파넣고 계란 삶아 넣어 먹으니
    제대로 맛나던데요. ~

  • 8. 1년전
    '10.1.22 5:26 PM (115.137.xxx.196)

    넘 먹고 싶어서 옥션에서 주문해서 먹었어요... 지금도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게 유명세만큼 처음 먹었을때 맛이 그리 환상적이진 않죠... 중고딩때 그 골목을 자주 갔었는데요... 자꾸 먹다보면 또 먹고 싶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927 자궁근종 절제수술에 대해 궁금해요 2 ㅜㅜ 2008/09/04 457
409926 이윤석 "이찬 내가 치를일 대신당해 미안하다" 황당발언 35 황당해 2008/09/04 6,269
409925 부산 사시는분 3 집사기 2008/09/04 417
409924 동해안여행..어디가 좋을까요? 4 여행 2008/09/04 426
409923 신대림 자이 아파트 어떤가요? 구로 2008/09/04 260
409922 참...사람도 가지가지 3 눈버렸다 2008/09/04 832
409921 [기도합니다] “죽어야 할라나봐.” - 문규현 신부님의 오체투지 22 냥냥 2008/09/04 573
409920 몸살인가봐요 2 으슬으슬 2008/09/04 195
409919 수원인계동뉴코아주차요 4 초보운전 2008/09/04 370
409918 노른자를 익히지 않은 달걀후라이 6 도시락 2008/09/04 1,284
409917 남자 선생님 선물.. 3 학부모.. 2008/09/04 789
409916 맏며느리의 갈등 9 샐리 2008/09/04 1,578
409915 서민인척 하는 그가 싫어요. 39 싫다 2008/09/04 7,128
409914 임신인데 피가 비치신분 계신지.. 7 헙... 2008/09/04 1,262
409913 당뇨로인한 발의 이상시? 4 푸르른날 2008/09/04 494
409912 갑상선암이래요...... 52 힘내자 2008/09/04 5,197
409911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보증 7 구름 2008/09/04 842
409910 아이들 구몬 단계 좀 봐주세요 ^^* 5 아기사자 2008/09/04 878
409909 허리 삐끗했는데...한의원이 더 나을까요??? 5 허리 2008/09/04 569
409908 베란다에 박스들이 그득........ 7 휴~ 2008/09/04 1,267
409907 도와주세요. 초등1학년 친구와 부딪쳐 치아 3개가 부러졌어요. 11 치아 2008/09/04 1,155
409906 심한변비인 울딸 24 재키맘 2008/09/04 1,230
409905 별의별 도둑이 다있네요. 26 속상해요 2008/09/04 4,285
409904 사무실에서 직원들 나눠줄 선물 후보입니다. 좀 봐주세요^^; 22 명절 선물 .. 2008/09/04 1,156
409903 아이가 피부병도 있고 해서 초등때 시골로 이사할까도 싶은데 어떨까요 7 시골로 이사.. 2008/09/04 589
409902 병원 검사 결과, 꼭 직접 가야만 하나요? 9 ㅜ.ㅜ 2008/09/04 466
409901 '다시마 물'을 드시는 분을 찾습니다. 4 생방송오늘아.. 2008/09/04 911
409900 다들 잘 지내시나요?ㅠ 7 aireni.. 2008/09/04 558
409899 담임샘방문시 간단한 먹거리 뭐가 좋을까요? 10 내일 2008/09/04 983
409898 소고기 냉장보관은 얼마나 할수 있나요? 6 몰라여~ 2008/09/04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