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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밑에집에서 저희집이 시끄럽다고 인터폰을 받았어요
게다가 인터폰을 받을때 소파에 앉아서 TV만 보고있었는데....
저희 아파트가 원래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에요. 저도 TV보면서 윗집인지 윗윗집인지 옆집인지에서 계속 꽝꽝치는 소리가 들렸지만 참고 TV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인터폰을 받으니까 괜히 화가나고 빈정이 상해요.
저희집은 아니라고 그러고 끊었는데....쳇
1. 그게
'10.1.22 11:52 AM (219.251.xxx.108)아파트 소음이 좀 헷갈릴 때가 있어요.
예전에 12층 친구집에서 못 치는 거 보고 내려왔는데
바로 옆집에서 치는 것처럼 들렸어요.2. ,,,
'10.1.22 11:56 AM (115.140.xxx.175)소음이 대각선으로도 나고 한층걸러도 나서 그래요.
다음에 또 연락오면 자세하게 얘기해 주세요~ 우리집도 소음에 너무 괴로워요..ㅠㅠ3. 오해
'10.1.22 12:37 PM (59.31.xxx.183)저희 집두 그런 적 있어요. 저 혼자 있는데 어떻게 집에서 줄넘기를 하느냐는 아래층 인터폰 받았어요. 그래서 확인시켜준 적 있는데 층간 소음이 다른 집 소음도 그렇게 들리기도 해요. 오해니까 상황을 잘 설명해주셔야될 거 같네요.
4. .
'10.1.22 12:49 PM (122.32.xxx.26)그런 오해는 나름 해피한 오햅니다.
'올라와 보세요' 하고 확인시키면 됩니다.
2-3층 건너 다른집 소음이죠.5. .
'10.1.22 12:53 PM (121.184.xxx.216)층간 소음도 소음이지만 정말 예민한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제일 꼭대기 층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흰 아이 아직 기지도 못할 때 어른들만 사는데 걸어만 다녀도 쿵쿵 거린다고 인터폰 오고,
올라오고 지금은 세주고 저흰 지방으로 내려왔는데 지금 세입자는 맞벌이에 아이도 없고 조용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인테 그 분들한테도 수시로 올라오고 인터폰하고 그런다더군요.
저희가 집을 내놨는데 이왕이면 그분들께서 구입하십사해서 여쭈었더니 집은 마음에 드는데 와이프되시는 분이 아랫층 사람들이라면 아주 진저리를 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발 그런 분들은 제일 꼭대기층에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주 윗층 사는 사람도 스트레스 만땅입니다.6. 빈정 상할 일은
'10.1.22 1:42 PM (118.220.xxx.165)아무도 없는데도 그러는 분이 있더군요
아마 다른집 소리가 바로 위 처럼 들려 그런가봐요
그럴땐 우리도 시끄러운데 참고 있었다 어느 집인지 확인해서 우리에게도 알려달라고 하세요7. 저희도 그렇게..
'10.1.22 3:22 PM (121.124.xxx.162)좀 조심스럽지 못한 이웃은 분명이 있는거 다 아는거구
그걸 우리라고 인터폰해서리 쓴소리 팍팍해대는 아랫집도 있어요.
처음엔 아니라는 해명을 하다보니
아랫집은 웃겨라는 식으로 듣고있더라구요.
가만..그럼 제가 거짓말하는건가요?하니
이봐..당신맞잖아.조심해.하면서 팍 끊더라구요.헐..
바로 윗집에 올라가서리 내가왜 당신집땜에 아랫집에게 당해야하냐고 몇마디하니..
이렇게 살 수도 있지 저더러 참 별나다고 하더군요.
늘 조용한 이웃만 붙어살라는 법이 있냐고 엄청 이기적이라고 하더군요.헐.
혼자 나가서 살아라고...
막상 소리낸 임자는 큰소리치고 중간에서 듣고있는 사람은 나 아녀요~라고 기가차서 웃으면 말하고
아랫집은 열받아서 난리쳐대고(천정치기)
이게 뭐냐 싶네요.
착각은 분명 할 수 있지만..인거아닌거 보고 정확히 말해라고 해야죠.
올라와서 직접 확인하세요.라고 하세요8.
'10.1.23 1:27 AM (125.181.xxx.215)맞아요. 대각선으로 위-옆집에서 소리난걸 착각하는수 있어요. 저도 그런일로 아랫층에서 항의받은적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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