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다해, 예쁜것보다 진정 필요한것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1220947271111&ext=na
특별히 나한테 나쁜짓을 하지 않는 한, 이유없이 다른 사람 미워하지 않으면서 살려고 애쓰는데
추노를 아무리 재밌게 보려고 해도 이다해 때문에 몰입이 안되니 배우에 대한 원망감이 싹트네요...--;;;
그런데 신기한건 남자들은 왜케 이다해가 이쁘다고 하는지....김태희를 두고도 의견이 엇갈리는
우리집 남자들이 만장일치로 이쁘다고 하는 연예인은 단 둘: 이다해, 신민아
신민아는 저도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이다해는 왜케 정이 안갈까요 --;;;;
제발 배우와 연출자가 이 기사 보고 화장법 좀 고쳐줬음 좋겠네요...
1. .....
'10.1.22 10:50 AM (61.255.xxx.49)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1220947271111&ext=na
2. ,,
'10.1.22 10:54 AM (124.48.xxx.98)정말 동감 100000000000만표요!!!!
좋은 드라마 혼자 망치고 있다는 생각도 못하고 그저 예쁘다는 소리만 듣고 싶은지 원...3. 닉키
'10.1.22 11:02 AM (222.116.xxx.98)이다해씨의 연기력이나 외모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추노에서의 배역의 이질감이.. 문제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년이가 너무 예쁘다.. 20년간 노비로 산 언년이가 10년 중인생활에 완전 양반처자가
되었다... 이게 문제라면 문제 겠지요..
사당패역의 신인배우보다 못한 연기력이라고 욕을 많이 먹지만..
배우 자신의 문제라기보다는 배역이 문제지요..
이다해씨가 사당패 여자 역할을 했다면 어떠했을까요?
http://v.daum.net/link/55304644. ..
'10.1.22 11:03 AM (114.205.xxx.52)어제도 보면서 동동떠있는 이다해 도망자....
5. *&*
'10.1.22 11:15 AM (116.127.xxx.224)감독이 문제이죠. 그냥 일반 시청자눈에 저렇게 거슬리는데, 전문가인 피디란 사람이 문제점을 인식 못하고 일반 침흘리고 보는 아저씨들의 눈 밖에 안 가졌다면 좀 문제있는 것 아니겠어요?
첨 설정부터가 그저 남자 복근에 얼굴 이쁜 여배우에 집중하더라니....한번 보고 접었는데, 우리집 남자들이 너무 열심히 보고 있다는.( 중딩부터 직딩까지...)6. ,,
'10.1.22 11:15 AM (180.67.xxx.152)이미 14회까지 촬영 끝났대요.
고치기 힘들어요^^
분장, 의상, 연기력..... 다른 배우들에 비해 자연스럽지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7. 쩝
'10.1.22 11:22 AM (118.176.xxx.92)진짜 잘보다가 이다해만 나오면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도대체 왜 설정이 그런건지..감독은무슨 생각으로 그리내보는건지 이유가 있는건지 볼때마다 "쟤 뭐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요
8. 닉키
'10.1.22 11:29 AM (222.116.xxx.98)감독의 의도를 유추해 보자면...
도망자이면서.. 너무나도 깨끗하고.. 예쁜 이다해는.. 대길의 언년이에 대한 이미지가
투영된 모습이다.. 고로 의도된 모습이다.. 라고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전 차라리 오지호의 현대극스러운 대사처리가 계속 걸리더군요..9. .
'10.1.22 11:34 AM (122.32.xxx.26)감독이 문제죠 (3)
여배우가 아무리 망가지기 싫다고 뻗대도 극중에 스며들도록 감독이 잡고 나가야죠, 그저 얼굴만 좋으면 허허실실하는 감독인가.10. ..
'10.1.22 11:47 AM (221.147.xxx.49)저도 이다해는 언뜻보면 예뻐보이지만 금방 가짜인게 드러나는 얼굴 같아서 별루예요.
성형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잘 되었어도 너무 많이한 티는 나죠.
근데 다른 인물들은 다 드라마 내 현실속 리얼 타임 인물들인데 언년이만 장혁 상상속 아바타 인건가요??
아바타도 현실과 아바타를 적당히 오가던데 이건 뭐 초지일관 비현실적이예요.
뭐 의도적이라 해석할수도 있지만 좀 꿈보다 해몽인듯...그냥 따로 노는것처럼 보이는데..11. 으이고
'10.1.22 11:48 AM (119.196.xxx.57)감독 의도고 뭣이고 때려치라고 해요... (윗님에게 말하는 것 아닙니다. 이런 상황 자체가 짜증나서 뱉는 감탄사) 감독 의도라면 감독은 너무 순진해 결혼 못한 늙수그레 노총각이거나 10대 소년의 정신연령에서 하루도 성장하지 못한 양철북입니다. 뭔 놈의 여자주인공이 현실성은 하나도 없고 민폐에 내숭에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
감독이 이다해를 진짜 미워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12. .
'10.1.22 1:02 PM (218.144.xxx.125)100% 동감이요.
동동뜬 흰 얼굴... 너무나도 거슬려요~13. 저도요
'10.1.22 10:45 PM (125.188.xxx.27)정말 추노의 옥의 티같아요..이다해가..
뇌성마비..온몸으로 표현하던 그 여배우...연기 대단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