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창피하지만 올 핸 꼭 고치고 싶어요...
4년전 작은 아이 낳고 부터 아랫도리가 너무 가렵습니다.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고 지냈는데.. 너무 가려워 자다가도 일어 납니다.
이제는 딱지도 않고 그래서 또 가렵고 긁으면 또 피나고 딱지 생기며 가렵고 반복입니다.
낮엔 그래도 좀 괜찮지만 밤은 완전 죽음이죠..
씻고 또 씻고 그래도 소용없어요 그때 뿐이죠..
피부과로 가야하나 산부인 과로 가야하나 고민중이구요..
찜질방에서 하는 좌욕 은 어떨까요 화장실 광고보니 좋을거 같던데...
경험있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부끄부끄
1. 에구
'10.1.21 6:37 PM (218.38.xxx.130)좌욕이건 뭐건
병을 키우고 계시네요..
일단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증상과 병명을 진단받으셔야 할 듯..
좌욕도 좋기야 좋지만, 병원 먼저 가세요!2. 에구
'10.1.21 6:37 PM (218.38.xxx.130)참 당연히 산부인과입니다.
3. 병원먼저
'10.1.21 6:40 PM (121.181.xxx.78)좌욕같은 부차적인 방법은
예방은 되지만
치료는 잘 안되는듯해요
진료 받으시고 치료 받은 후
재발방지차원에서 좌욕하세요4. 에궁
'10.1.21 6:57 PM (125.180.xxx.29)병을 왜 키우세욧!!!
약먹고 주사맞고 연고바르면 날병을...
아랫도리 보여줘야하니 산부인과로 가세요
피부과가서 보여줄순없잖아요
산부인과에서도 원글님증세는 잡을수있어요
병원 간김에 암검사도 해보시고...5. 이거
'10.1.21 7:04 PM (125.132.xxx.229)저도 둘째 임신했을때 이런 증세가 있어서 하는데요.. 이게 무슨 칸디다 증인가 뭔가 하여튼 곰팡이 균으로 생기는 것인데요.. 약먹고 좌약넣고 하면 고쳐집니다. 에고 4년이나 뭔 생고생을 하셨대요...
6. ..
'10.1.21 7:24 PM (211.245.xxx.135)산부인과 다녀오세요...연고랑 질정제랑 넣어줄건데...
금방나아요7. 저도
'10.1.21 8:05 PM (110.35.xxx.15)몇년전에 한번 그런적이 있어서 산부인과갔더니 질염이어서 약며칠 먹고 바로 나았어요
씻어서 될일이 아니고 치료해야되요
한번가서 나았으니 얼른 가보세요8. 진짜
'10.1.21 8:27 PM (218.233.xxx.159)참기 힘든건데...참으셨네요.
전 잠도 못자게 힘든적도 많이 있어요.
산부인과 가시구요, 주사를 놓기도 하고 질정만 놓기도 합니다.
아무튼...산부인과 필수에요. 집에서 뭔짓을 해도 안낫습니다.
씻기만 한다고 절대 소용없어요. 좋다는 세정액...뭐 이런것도 다 필요없습니다.
병원 필수...........꼭이요....
제가 넘 힘들게 당해봐서 그래요.9. ..
'10.1.21 9:58 PM (58.225.xxx.159)산부인과 가는거 넘 싫으시죠. 저두 그래서 몇개월 고생했는데,, 병원갔더니 어이없이 싹 낫는거 있죠. 거동안 가려움땜에 고생한 세월이 ㅠㅠ
쉽게 낫습니다. 낼 아침 산부인과 가세요^^
병원가는거 싫으시면 여의사 있는곳 찾으시면 좀 괜찮지않을까 싶네요~~10. 여유~
'10.1.22 5:03 PM (211.245.xxx.28)순면 속옷 입으시고요
면생리대 사용
하루에 한 번 뒷물하실때 식초 소주잔 반 잔정도 섞어 하시고
건조하게 해주시는걸 생활화 하세요
충분히 예방 됩니다
아 비데기도 잠깐씩만 사용하시고
뒷처리를 가제 손수건 삶아 사용하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