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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하교 들어가는 시집 조카에게 얼마를 줄까요?

고민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0-01-21 17:25:40
사업하다 좀 어려워진 형님집 둘째가 이번에 고등학교를 들어갑니다.
입학금, 납부금?, 교복 등등 꽤 많이 들어가서 걱정이라고....
큰애 현재 대학생이구요.
큰애 대학 들어갈때도 좀 보탰더니 당연히 바라시는거 같은데
얼마나 드리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IP : 222.121.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5:29 PM (61.74.xxx.63)

    저는 시조카들 입학졸업해도 아무것도 안하는 특이한 케이스지만
    하는 사람들 보니 보통 10~20만원 정도 주는 거 같더군요.
    사업하다 쫄딱 망한 것도 아니고 좀.. 어려워진 정도라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바라는 사람이 웃기네요.

  • 2. 잉.
    '10.1.21 5:36 PM (114.206.xxx.244)

    애입장에서 보면 안됐구요.님입장에서 보면 좀 부담되시겠어요
    저희도 조카가 많아서 일일이 많이는 못챙기구요,한십만원했어요. 근데 이십정도는 하셔야겠네요

  • 3. 무크
    '10.1.21 5:47 PM (124.56.xxx.49)

    해주면 고마운거지 바란다구요??
    남한테 바라고 기대는 것도 습관 아닌가요?
    절대 많이 하지마세요.
    원글님 같은 마음이시면 정말 어려워질때 모른척 하실 분도 아니니, 맥시멈 30정도가 어떤가요?

  • 4. 조카들 중고
    '10.1.21 5:48 PM (114.199.xxx.241)

    입학에 저흰 이십했어요.상품권으로.

  • 5. 교복값
    '10.1.21 5:51 PM (118.33.xxx.235)

    저희 조카
    작년에 교복 사입으라고 30만원 줬어요~
    근데 올해 여기보니까 50만원 들었다는 말씀들이 있어서
    고민이 되었답니다....
    올해 또 있는데.... ㅠㅠ

  • 6. 교복값정도
    '10.1.21 5:52 PM (211.57.xxx.98)

    주시면 좋겠네요.
    형편이 되시면요...

  • 7. 경우
    '10.1.21 6:05 PM (58.122.xxx.141)

    없는 형님이네요.
    바라기까지... 쩝..

  • 8. 근데
    '10.1.21 6:10 PM (59.19.xxx.150)

    정말 바래서 바란다고 하신건지..
    본인 느낌이 그러신건지..
    형님 입장에서 우리 아이 고등학교 들어가는 입장에서..

  • 9. .
    '10.1.21 6:40 PM (118.220.xxx.165)

    님 내키는대로 하세요
    저도 형편 어렵다고 대학 등록금 두번이나 보탰는데
    정작 우리 아이 초등들어갈땐 가방 하나 안사주는거 보곤 역시 다 소용없구나 했어요

  • 10. 제 느낌이 그럴지도
    '10.1.21 6:58 PM (222.121.xxx.50)

    저만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큰애 대입때도 등록금 절반을 해 줬거든요.
    근데 이번 작은애 고등학교에도 뭐 뭐 합해서 얼마가 들어간다고
    말씀을 저한테 하시길래 전 큰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 11. 당연바라다니
    '10.1.21 9:02 PM (218.53.xxx.120)

    해주는 작은엄마가 얼마나있다고.......

    큰아이때 너무 많이 해주시니 당연 바라시는것같네요.

    2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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