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이어트중인데.. 초코렛, 생크림케잌, 빵, 이런거 먹고 싶어서 환장하겠어요

bb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0-01-21 14:19:40
아흐..
며칠째.. 환장하겠어요
어떻게 참아야하나요?
먹어야 하나요?

둘째놓고, 살 빼려고 다이어트중인데요
초코렛, 생크림케잌. 빵..
이런거 먹고 싶어서
환장하겠어요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1.254.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2:21 PM (220.93.xxx.74)

    그럴 때 먹는 쉐이크나 쿠키가 따로 있어요. 미국에서는 간식 끊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참 여러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그런 거라도 사서 드셔야죠.. 저도 그런 걸로 버텼는데 이제는 그것도 참습니다. ㅠ

  • 2. 전..먹어요ㅠㅠ
    '10.1.21 2:23 PM (221.138.xxx.18)

    저는 그냥 먹어요. 단 초콜렛 한알, 빵 한입.
    칼로리라는게 양도 무시못하잖아요.
    먹고 싶은걸 먹되 아주 극소량만이라도 먹자.
    그러나!! 절대 그런 군것질은 극소량만 먹을수 없게 된다는거. 그게 문제이죠.
    차라리 안먹고 말지.. 생리때 다가오면 전 단거 무지하게 땡기더라구요.

  • 3. ....
    '10.1.21 2:27 PM (123.204.xxx.180)

    조금씩 드세요.
    못하게 하면 더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듯...
    절대 못먹어 하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한방에 폭발합니다.
    생각나면 맛이나 좀 보지...그렇게 생각하면 처절하게 갈망하게 되지도 않아요.
    대신 더 먹었으니 더 움직이자...하면 됩니다.

  • 4. 저두 그냥 먹어요.
    '10.1.21 2:28 PM (110.8.xxx.154)

    근데 아침에 먹어요.
    주로 밤에 먹고 싶은데 참았다가 아침에 먹어요.
    아침엔 그 전날 만큼 식욕이 당기질 않아서 조금만 먹어도 되더군요.

  • 5.
    '10.1.21 2:29 PM (125.181.xxx.30)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밥은 싫어도 케익은 먹는사람예요.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아예 그런 종류를 집에 들이지 마시고...
    치약으로 양치질 하시고 제일 당기는 차를 마셔보세요. 녹차, 블랙커피, 인삼차, 무카페인 과일차... 설탕없이 큰 머그잔에다 가득...

  • 6. 냠님 맞아요
    '10.1.21 2:32 PM (221.138.xxx.18)

    그런것들을 집에 안들여야 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사놓아도 결국은 내 입에 다 들어간다는거.
    처녀적에는 늙으면 이런게 먹고 싶어도 안먹고 싶어진다고 먹어댔는데 전 나이들어서도 왜 이렇게 단게 맛있을까요. 철이 없어서 그런가요.

  • 7.
    '10.1.21 2:37 PM (125.181.xxx.30)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식사 때 먹을 것들을 큰 접시에 종류별로 조금씩 평소의 반 정도씩만 담아서그것만 먹는게 도움이 되던데요.
    그냥 먹으면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고 배가 부를때까지 먹잖아요...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해도 식사량 안 줄이면 어렵더라구요...

  • 8. ..
    '10.1.21 2:46 PM (116.126.xxx.190)

    다이어트중이라고 안먹나요? 그럼 평생 안드실건가요?
    님이 나열한거 다 건강에 해악이고 다이어트에 해악이지만, 때로는 자기에게 상을 주세요.
    나의 밥은 현미 반찬은 신선한 채소 간식은 건강한 과일이지만 전 가끔 생크림 잔뜩얹은 모카 커피 한잔 마시고, 맛있다는 초콜렛 쿠키 먹어요. 단 정말 맛있는 거만.

  • 9. ..
    '10.1.21 2:47 PM (116.126.xxx.190)

    그리고 살빼는 거에만 중점 두면 살 안빠져요, 빠진다해도 건강한 몰골이 아니예요.
    뭘 안먹어야 하지?를 뭘 먹어야 하지?로 바꾸세요. 건강을 위해서 바꾸는거지 다이어트에 환장^^해서 바꿔봤자 얼마나 가겠어요?

  • 10. 저도
    '10.1.21 2:50 PM (122.42.xxx.21)

    양은 조절하려고 애쓰지만 종류는 불문하고 먹어요~

  • 11. 시트콤박
    '10.1.21 3:22 PM (116.41.xxx.94)

    뭘 먹느냐보다는 양조절이 문제인것같아요...계속 먹고싶은걸 참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빵~터지면 정말 주체할수 없잖아요..저도 군것질 킬러인데...양조절이 젤 안되요..먹는거만..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네요,,,휴-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585 천민들과의 대화에서 시청률은? 11 광팔아 2008/09/03 552
409584 외국에 살아도 답이없긴 마찬가지네요. 10 전교1등 2008/09/03 1,632
409583 채무관련 넘 급해요 답글 꼭 달아주세요 3 채무관련 2008/09/03 368
409582 어린이집 수업이 원래 30분 간격으로 하나요? 3 어린이집 2008/09/03 363
409581 아들이라 무심한가? 6 울아들 2008/09/03 613
409580 영어회화테이프(무플절망) 2 뭘로하나? 2008/09/03 264
409579 저축銀 부실 확대…`PF 폭탄` 커진다 부실저축은행.. 2008/09/03 481
409578 늦은밤 위층 코고는 소리.. 3 럼콕 2008/09/03 550
409577 아이들 장래에 뭐 하고 싶어들 하나요? 4 언제 2008/09/03 416
409576 동양종금이 제2 금융권 맞지요? .. 2008/09/03 340
409575 성희롱가해 사실 말했을 뿐인데, 선거법 위반이래요!! 청원 서명 부탁드려요!! 3 서명 2008/09/03 239
409574 믿거나 말거나... 4 ... 2008/09/03 609
409573 급해요!! 어린이집 방과후 과목 선택해야 되어요!! 4 ^^ 2008/09/03 243
409572 미국에 계신 분들은 전기밥솥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11 궁금이 2008/09/03 3,179
409571 고등학교때의 전학...무리일까요? 3 조언부탁합니.. 2008/09/03 488
409570 미국산소고기를...국내산갈비탕으로 속여서 팔았다네요. 14 주길놈 2008/09/03 1,035
409569 출장부페 잘하는곳 있음 소개해주세요ㅅ 부페 2008/09/03 433
409568 구름님!!! 15 빨간문어 2008/09/03 1,515
409567 은성밀대 9 걸레 2008/09/03 1,242
409566 1인 시위 보고 21 순이엄마. 2008/09/03 441
409565 질병 상담가능할까요.. ... 2008/09/03 200
409564 국내 펀드...1350만원이 저 멀리로... 3 그저한숨만 2008/09/03 990
409563 신문구독 시켜드리고 싶어요 5 부모님께 2008/09/03 195
409562 월남국수소스요 1 qlklf;.. 2008/09/03 222
409561 다들 청소기 쓰시나요? 12 청소기 2008/09/03 1,475
409560 영어교육비 왜 비싸게...? 1 사이먼 2008/09/03 501
409559 영작좀 부탁드려요 2 영작 2008/09/03 206
409558 폴리싱 타일 시공하고 사시는 분 경험담 부탁합니다~ 4 폴리싱타일 2008/09/03 1,418
409557 전세보증금 반환때문에 머리가 아파요.어떻게 해야할까요? 3 울고싶어요 2008/09/03 709
409556 하루 종일 밖에서 놀고 싶어하는 3살 남자 아이, 커서 산만할까요 12 조금 걱정 2008/09/03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