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갓난아기 분유타주는 유리 주전자인데 백화점에서 산 트랜드글라스 인가?
나름 유명한건데요.
얼마전 여기에 물을 끓이고 보니 하얀 결정체. 하얀속눈썹처럼 그 정도 길이의 것들이
무척이나 많이 떠다니더라구요.
이미 그 물로 분유를 몇번 먹였거든요.
락스가 살짝 들어갔나...호일로 구멍을 막아놔서 호일 성분이 들어갔나...궁금해 하며
다시 수돗물로 테스트 생수물로 테스트 하니 괜찮더라구요.
안심하고 다시 끓여서 먹였는데 또 보니까 하얀속눈썹같은 결정체들이 난리가 나 있어요.
이게 뭘까요............
인터넷 검색 해보니 저 같은 경험 한 분들이 몇분 계시긴 한데 해결경험은 없더라구요.
저 하얀속눈썹같은 결정체는 물이 식으면 미세한 가루가 되서 침전되구
끓이면 다시 속눈썹길이의 결정체로 살아나거든요.
손으로 만져 보면 녹지도 않고 그냥 힘에 의해 뭉그러 지듯이 되구요.
아아.............정말 뭘까요.
스텐레스보다 유리주전자가 위생적일것 같아 썼는데 이런일이 생기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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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주전자로물끓이면 하얀결정체 이물질이 둥둥떠요.
갓난이분유물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0-01-21 07:48:36
IP : 128.134.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 8:59 AM (210.91.xxx.186)잘은 모르는데요... 유리주전자는 확실히 투명해서 그런게 잘보이드라구요..
저도 궁금했는데... 수도물에 염소가 들어있어서 그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스텐레스도 깨끗하게 관리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그게 석회처럼 굳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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